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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저녁 시간에 김밥사러갔었어요.

...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24-09-02 12:39:03

문을 열며 김밥 두줄 ~이러는데  

김밥 테이블을 정리중인 어 안되는데?  하는 표정의 사장님이랑 눈이 딱 마주친거예요.

그래서 제 대사는 이렇게 완성됐어요.

문을 열며 (우렁차게)   김밥 두줄   이 안되는구나 !

문을 닫고 나옴

IP : 122.38.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9.2 12:41 PM (211.206.xxx.191)

    원글님 유쾌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 ㅇ__ㅇ
    '24.9.2 12:49 PM (119.193.xxx.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도 웃겼을 듯 ㅋㅋㅋㅋ

  • 3. ㅋㅋㅋ
    '24.9.2 1:14 PM (118.235.xxx.145)

    시트콤이네요

  • 4.
    '24.9.2 1:19 PM (175.197.xxx.81)

    ㅋㅋㅋ 이분 웃음전도사

  • 5. ㅋㅋㅋㅋㅋ
    '24.9.2 1:37 PM (121.128.xxx.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ㅋㅋㅋㅋㅋ
    '24.9.2 3:01 PM (223.62.xxx.106)

    원글님 덕분에 김밥집 사장님 웃으면서 하루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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