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뇌 mri, mra 찍을때 아프거나 무서운게 있을까요

ㅣㅣ ㅣ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24-09-02 11:23:38

뇌 사진 찍는데요

조심해야하는게 있을까요

 

아픈게 있나요?

IP : 211.234.xxx.20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픈건
    '24.9.2 11:24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전혀 없고요 - 불가능

    시끄러워서 힘드니 귀마개 해 달라하세요

  • 2. ==
    '24.9.2 11:24 AM (49.169.xxx.2)

    없어요.
    전혀.
    다만 검사할때 기계에서 큰소리가 납니다.

  • 3. 폐소로
    '24.9.2 11:25 AM (39.7.xxx.7)

    전 Ct만 가능해요. 그거 한 40여분 찍던데
    찍다가 숨막혀 죽을거 같아요

  • 4.
    '24.9.2 11:26 AM (59.7.xxx.217)

    통에 들어가서 움직이지 않고 갇혀있는게 공포였어요. 다시 찍는게 무서워요.

  • 5. ㅇㅇ
    '24.9.2 11:26 AM (121.134.xxx.167)

    조영제 부작용 혹시 우려되구요
    찍는동안 매우 시끄럽고요(귀마개를 이중으로 해줘요)
    못움직이는거 불편하고요
    통안에 몸일부가 들어가니 심리적으로 답답합니다
    아프진 않아요

  • 6. ..
    '24.9.2 11:27 AM (211.208.xxx.199)

    폐소공포증이 있으면 견디기 힘들죠.

  • 7. ....
    '24.9.2 11:29 AM (122.36.xxx.234)

    얼굴 주위에 금속 액세서리는 빼고 가시고
    검사 중 어느 시기에 움직이지 말라고 하니 그 순간 잘 참으세요.
    시끄러운 것 말고 통증은 전혀 없어요.

  • 8. 엊그제 찍었는데
    '24.9.2 11:29 AM (211.234.xxx.17)

    피곤해서인지 소음도 괜찮았어요.
    귀마개 하고 딴생각 하다보면 시간 지나갑니다.

    그리고 조형제는 CT때 맞는거 아닌가요?

  • 9. ㅇㅇㅇ
    '24.9.2 11:30 AM (121.134.xxx.167)

    많이 찍어본 고수ㅜㅜ로서 조언하자면
    음악 틀어주는 곳도 있으니 틀어달라하세요
    그 시끄러운 중간에 음악이 나오니
    훨씬 낫더라구요
    그리고 눈을 꼭 감으세요 첨부터..
    내가 통안에 있다는걸 눈으로 보지않으면
    덜 답답하더라고요
    침꼴깍 삼키고 싶으면
    소음이 잠시 멈추고 다른소리로 바뀌는
    짧은 시간에 후딱 삼키세요

  • 10. ㅇㄹㅇ
    '24.9.2 11:32 AM (211.184.xxx.199)

    전 미다졸람 맞고 찍었어요
    소리도 무섭고 통속에 들어가 있는게
    너무 공포스럽게 느껴졌어요

  • 11. ㅇㅇ
    '24.9.2 11:34 AM (122.43.xxx.65)

    Mri때도 조영제 넣을수있어요

  • 12. 저도 다음에
    '24.9.2 11:35 AM (59.7.xxx.217)

    찍을땐 수면되는데 가려고요. 그거 찍고 영화관 갔다 뛰쳐나올뻔 했어요.지금은 좋아졌어요.

  • 13. ..
    '24.9.2 11:35 AM (110.9.xxx.127)

    움직이지 말라고해요
    긴장하니까 더 힘들어요


    처음 찍을때는 힘들다 정도였는데

    두번째때는 죽는 줄 알았어요

    이제 못찍을거 같아요

  • 14. ㅇㄱ
    '24.9.2 11:38 AM (211.234.xxx.204)

    찍는 시간이 오래 걸리나봐요?
    40 분동안 통속에 있다구요?

  • 15. ..
    '24.9.2 11:42 AM (59.18.xxx.33)

    건강검진에사 하는 간단한 mri/a는 금방 끝나는데 제대로 찍는 거는 40분 정도 걸립니다.
    저도 추적검사 때문에 2년에 한번씩 mri 찍는데 약 40분 정도 걸리고 움직이지 못하고 시끄러운 게 좀 힘들지 별 거 없어요.
    폐소공포증만 없으면.
    조영제도 ct와는 다르게 그냥 시원한 느낌 들고 끝이에요.

  • 16. oo
    '24.9.2 11:44 AM (211.110.xxx.44)

    고수님
    엠알아이 찍는 동안엔 침 삼키는 것도 안 되나요?

  • 17. ,,
    '24.9.2 11:44 AM (211.36.xxx.26)

    15분정도
    긴장이 되니까
    침이 자꾸 고이든데
    침을 삼키지 말라는 주의를 미리 하거든요
    움직이지 말라는 거 두가지가 불편했어요

  • 18. ㅇㅇ
    '24.9.2 11:45 AM (211.110.xxx.44)

    글만 봐도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ㅜㅜ

  • 19. 고수
    '24.9.2 11:48 AM (121.134.xxx.167)

    뇌mri찍는거면 가슴정도까지만 들어갈거예요
    완전히 안들어가니 갑갑증 덜합니다
    침삼키는거 못하게해요
    저는 목디스크, 뇌 찍을때
    둘 다 위치가 가까워서 일수도 있어요

  • 20. ...
    '24.9.2 11:49 AM (61.75.xxx.185)

    40분 그렇게까지 길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20분 정도 걸린 듯?
    참을만 합니다.

  • 21. 처음이면
    '24.9.2 11:52 AM (211.217.xxx.233)

    MRI 처음 찍으시면
    소리가 무척 무서우실 것 같아요. 제가 깜짝 놀랐거든요.
    둥둥둥둥,, 광광광광 무서워요.

  • 22. 안무서워요
    '24.9.2 11:58 AM (58.29.xxx.96)

    여기서 쫄아서 가지 마세요
    같은 자세로 찍어야 정확하게 나오니까 움직이지 말라는거구요
    조영제는 30전부터 팔에 테스트하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통이 좁은것도 아니고
    처음 누울때 편한 자세를 잡으시면 쉬워요.

  • 23. 뇌mri
    '24.9.2 12:16 PM (116.41.xxx.141)

    상반신만 들어가서 안무섭고
    음악 취향 물어보고 틀어줘요
    전 뉴진스 데뷔때라 그거 요청하니 좀 비웃는 눈치 ㅎㅎ 느낌적인 느낌
    아이브 노래랑 시간 40분 금방
    어마하게 시끄러워 노래도 잘 안들림 ㅜ

  • 24. 자면안돼
    '24.9.2 12:21 PM (118.235.xxx.82)

    잠들지않도록 해야해요.
    자다가 무의식적으로 움직여서
    다시 찍었어요ㅠ

  • 25. ...
    '24.9.2 1:08 PM (180.70.xxx.60)

    눈은 미리 감고 들어가세요
    두려움의 정도가 훨씬 작아집니다

  • 26. 노래
    '24.9.2 2:28 PM (220.122.xxx.137)

    좋아하는 노래 마음속으로 부르고
    여러가지 생각들 하고
    종교-염불하다보면
    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873 고1 한국사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3 2024/09/10 409
1628872 퀸잇 이용해보신 분 1 assaa 2024/09/10 1,319
1628871 대만여행 옷차림 11 ㅠㅠ 2024/09/10 1,877
1628870 가족만 생각하면 우울해지고 손에 일이 안 잡히네요 4 게을러 2024/09/10 2,137
1628869 대통령실 앞 42억짜리 '과학체험관'…"2개월 졸속계획.. 16 00 2024/09/10 2,942
1628868 에어컨이 작동을 안해요. (CH 05) 11 아기사자 2024/09/10 1,466
1628867 중급반 위기 평영 발차기 14 ㅠㅜ 2024/09/10 1,246
1628866 할배간장 써보신분 계신가요? 2 모모 2024/09/10 863
1628865 같이 느껴보고 싶네요. 우주적 차원의 공허함 20 공허함 2024/09/10 2,752
1628864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14 드라마 2024/09/10 2,771
1628863 노안. 2 구운식빵 2024/09/10 1,536
1628862 지방으로 이사후 단절된채 정물처럼 살고있어요 (넋두리예요) 10 ... 2024/09/10 3,695
1628861 지금 평창은 시원할까요 19 2024/09/10 2,501
1628860 "흉폭한 수괴 김구 막아라" . . 광복군 창.. 6 지금도 밀정.. 2024/09/10 1,423
1628859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보신 분 11 .. 2024/09/10 1,794
1628858 집 빨리 팔려면 또 어디에 내놓으면 될까요? 5 집주인 2024/09/10 1,638
1628857 테슬라 모으는분 4 2024/09/10 1,832
1628856 핀란드 10년여 살아보니…6년째 행복도 세계 1위인 이유 86 2024/09/10 27,640
1628855 Pd수첩 3 꾸꾸루맘 2024/09/10 1,641
1628854 일본에 굽신굽신, 반대한국민세력이죠. 2 ... 2024/09/10 420
1628853 유어아너 마지막회 합니다 37 ooooo 2024/09/10 3,880
1628852 이 중 누가 젤 잘 못 했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12 무명씨 2024/09/10 2,797
1628851 여배우의 사생활...오윤아 참 짠하네요. 33 에휴 2024/09/10 27,305
1628850 의대수시모집에 의사가족 학생들도 지원하겠죠? 15 .. 2024/09/10 2,250
1628849 제가 잘못한 건가요 7 정말 2024/09/10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