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분들 많으시죠

ㄴㄴ 조회수 : 4,850
작성일 : 2024-09-02 10:51:48

그런 환경 속에서도 부모에게 불만이 있었다면

예를들어 어떤거였나요?

IP : 223.38.xxx.14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 10:53 AM (59.6.xxx.188) - 삭제된댓글

    두분의 불화요.
    아주 지겹도록 싸우셨어요.

  • 2. ..
    '24.9.2 10:5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불만이 있다고 쭉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저는 비교적 평범한 환경에서 컸고 사촌들은 부자로 큰 사촌들은 여러명있는데.. 그사촌들을 봐도 불만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고 그냥 저같이 평범하게 크는 사람들이랑 비슷해요 .. 사촌들이랑 비슷해서 지금도 자주 만나거든요

  • 3. ...
    '24.9.2 11:00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불만이 있다고 쭉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쭉 있으면 심각하거구요
    저는 비교적 평범한 환경에서 컸고 사촌들은 부자로 큰 사촌들은 여러명있는데.. 그사촌들을 봐도 불만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고 그냥 저같이 평범하게큰 사람들이랑 비슷해요 .. 사촌들이랑 친해서 지금도 자주 만나거든요..

  • 4. ..
    '24.9.2 11:0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불만이 있다고 쭉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쭉 있으면 심각하거구요
    저는 비교적 평범한 환경에서 컸고 사촌들은 부자로 큰 사촌들은 여러명있는데.. 그사촌들을 봐도 불만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고 그냥 저같이 평범하게큰 사람들이랑 비슷해요 .. 사촌들이랑 친해서 지금도 자주 만나거든요..

  • 5. ..
    '24.9.2 11:12 AM (1.227.xxx.137)

    아들 과사랑??
    전교 꼴지를 체육 미술 재수 삼수 돌려가며 가정교사까지 붙여 과외시켜 대학 보냄. 그 대학에서 욕망녀 만나 지금껏 탈탈 털리고 사네요. 이혼하면 유산 안준다니 그 욕심에 또 이혼은 못함. 등신.
    저도 하고싶은거 입고싶은거 다 하고 대기업 월급도 용돈으로 모자랄 정도로 쓰고 살았지만 그와중에도 편애는 상처에요.

  • 6. 첫댓 동일
    '24.9.2 11:22 AM (113.161.xxx.22)

    두분의 불화요.
    아주 지겹도록 싸우셨어요.22222222222222222

  • 7. 첫댓 동일
    '24.9.2 11:28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두분의 불화요.
    아주 지겹도록 싸우셨어요.333333333333

    20세기 한국 남자는 돈 좀 벌면 집에서는 폭력적인 독재자예요.
    집이 아파트 55평인데 부모 둘이 있으면 내 방에서 은신하고 있었음.
    응팔의 정환이네 분위기 좋은 거 아마 정봉이 복권으로 부자되어서아듯...

  • 8. ㅇㅇㅇ
    '24.9.2 11:29 AM (61.255.xxx.115) - 삭제된댓글

    부부싸움
    형제 간에 비교
    부모 각각의 자기애,자부감
    끝없는 욕심 강요

  • 9. ..
    '24.9.2 11:29 AM (61.255.xxx.115)

    부부싸움
    형제 간에 비교
    끝없는 욕심

  • 10. 첫댓 동일
    '24.9.2 11:31 A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두분의 불화요.
    아주 지겹도록 싸우셨어요.333333333333

    20세기 한국 남자는 돈 좀 벌면 집에서는 폭력적인 독재자예요.
    집이 아파트 55평인데 부모 둘이 있으면 내 방에서 은신하고 있었음.
    아버지 화나 있고 80살 된 지금도 싸우고 있음. 20세기에 돈 있으면 술, 여자, 취미, 가정폭력(언어 또는 신체)하며 프리한 유부남 생활 가능했던듯
    응팔의 정환이네 분위기 좋은 거 아마 정봉이 복권으로 부자되어서아듯...언니가 친구집 갔는데 친구네 가족이 김치찌개먹으면서 아버지까지 하하호호 웃는게 그렇게 부러웠대요.

  • 11. ...
    '24.9.2 11:31 AM (175.223.xxx.15)

    두분의 불화요.
    아주 지겹도록 싸우셨어요.333333333333

    20세기 한국 남자는 돈 좀 벌면 집에서는 야만적임.
    집이 아파트 55평인데 부모 둘이 있으면 내 방에서 은신하고 있었음.
    아버지 화나 있고 80살 된 지금도 싸우고 있음. 20세기에 돈 있으면 술, 여자, 취미, 가정폭력(언어 또는 신체)하며 프리한 유부남 생활 가능했던듯
    응팔의 정환이네 분위기 좋은 거 아마 정봉이 복권으로 부자되어서아듯...언니가 친구집 갔는데 친구네 가족이 김치찌개먹으면서 아버지까지 하하호호 웃는게 그렇게 부러웠대요.

  • 12. 맞아요 ㅎㅎ
    '24.9.2 11:36 AM (61.98.xxx.185)

    부부싸움
    사촌애들과의 비교
    우리 모친의 이중성

  • 13. ...
    '24.9.2 11:36 A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아빠하고 나하고에 나오는 원로 배우보면 느낌적인 느낌이 많이 안 좋음. 엄마는 아빠가 퇴근하고 집에 시간 맞춰 들어오고 집에서 가족과 밥먹고 신문 TV보다 자고 주말에 집에 있었음 싸우지 않을 사람임. 유흥과 주말 골프로 아버지는 늘 부재중.
    지금 50대 중반이지만 부모랑 안 살아서 너무 좋음.

  • 14. ...
    '24.9.2 11:38 A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아빠하고 나하고에 나오는 원로 배우보면 느낌적인 느낌이 많이 안 좋음. 엄마는 아빠가 퇴근하고 집에 시간 맞춰 들어오고 집에서 가족과 밥먹고 신문 TV보다 자고 주말에 집에 있었음 싸우지 않을 사람임. 유흥과 주말 골프로 아버지는 늘 부재중. 어느 부인이 그걸 참을까?
    지금 50대 중반이지만 28살부터 결혼하고 부모랑 안 살아서 너무 좋음. 초등부터 탈출하고 싶었음. 아버지 아파서 이제는 자기맘대로 안하고 화 덜 내는데 80년 인생 철저히 마음대로 살아서 가족들 냉랭함.

  • 15. ...
    '24.9.2 11:39 AM (175.223.xxx.15)

    그래서 아빠하고 나하고에 나오는 원로 배우보면 느낌적인 느낌이 많이 안 좋음. 엄마는 아빠가 퇴근하고 집에 시간 맞춰 들어오고 집에서 가족과 밥먹고 신문 TV보다 자고 주말에 집에 있었음 싸우지 않을 사람임. 유흥과 주말 골프로 아버지는 늘 부재중. 어느 부인이 그걸 참을까?
    지금 50대 중반이지만 28살부터 결혼하고 부모랑 안 살아서 너무 좋음. 초등부터 탈출하고 싶었음. 아버지 아파서 이제는 자기맘대로 안하고 화 덜 내는데(안 내는 거 아님) 80년 인생 철저히 마음대로 살아서 가족들 냉랭함.

  • 16. ...
    '24.9.2 11:41 AM (219.255.xxx.39)

    남아선호사상...

  • 17. ㅇㅇ
    '24.9.2 11:46 AM (223.38.xxx.15)

    돈 많은 집에서 맞고 자랐는데
    역시 맞고 자란 다른 친구들은 파리채에 맞거나 등짝 스매싱 정도..
    저는 골프채에 맞을까봐 아 저거에 맞으면 죽겠다..
    맨날 죽음 생각에 사로잡혔죠

  • 18. ..
    '24.9.2 11:52 AM (121.145.xxx.187)

    부모 돈 많은 혜택 보고 사는 거에 대한..생색
    다른 집 자식과 지금까지도 끝없는 비교.

  • 19. 역시
    '24.9.2 11:53 AM (175.223.xxx.15)

    골프채로 때리는 집이 많았군요. 우리집만 그런줄

  • 20. ...
    '24.9.2 12:02 PM (223.38.xxx.141)

    이상도 높고 욕심도 많아요
    그게 좀 부담스러워요

  • 21. 부부싸움요
    '24.9.2 12:07 PM (61.81.xxx.191)

    조부모님과 부모님과 함께 살때는 괜찮았는데 분가 이후...그렇게 심하게 자주 싸우고 난리여서 정말 불안이 ㅠ

  • 22.
    '24.9.2 12:16 PM (106.101.xxx.140) - 삭제된댓글

    있는집은 골프채군요ㅜㅡ 없는집은 바가지나 불쏘시개였는데..ㅎㅎ 웃어야할지..

  • 23. ㅎㅎ요?
    '24.9.2 12:22 PM (223.38.xxx.3)

    웃긴가요?
    골프채에 맞으면 죽어요
    여전히 웃긴가요?

  • 24. ...
    '24.9.2 12:24 PM (110.13.xxx.200)

    있는 집은 골프채네요.
    없는 집은 나뭇가지로 회초리 다듬어서 만들어 옴
    지들 인생도 제대로 못살고 쌈박질 하는 주제에 자식을 가르친다고.. ㅉㅉ

  • 25. ..
    '24.9.2 12:28 PM (39.7.xxx.113)

    두분의 불화요.
    아주 지겹도록 싸우셨어요55

    아빠가 경제적능력도 아주 뛰어난데 평생 바람 한번 안피고 가정적이고 자상하고 엄마 배려하며 맞춰주는 집도 있긴 있을까요?

  • 26. 차별
    '24.9.2 12:35 PM (58.125.xxx.174) - 삭제된댓글

    전 부유한집 막내딸이고요. 부모님도 넘 사이좋으세요.
    근데 큰딸과 오빠에 비해 너무나도 관심을 못받았어요.
    사렁은 받았지만 돈이나 관심부분에선 확연하게 무심합니다

  • 27. ㅇㅇㅇㅇㅇ
    '24.9.2 1:43 PM (110.70.xxx.213) - 삭제된댓글

    7ㅇ년대 자가용 기사 있었고
    식모언니 집사아저씨 있었는데
    아버지 바람피고
    엄마 울고
    가정불화로 힘들었어요

  • 28. ㅇㅇㅇㅇㅇ
    '24.9.2 1:47 PM (110.70.xxx.213) - 삭제된댓글

    식모언니도 건들어서
    엄마가 돈주고 내보내고
    자살한다고 해서 내가 길거리 뛰어가서
    경찰서 가고
    집사아저씨가 방문 깨서 엄마 깨워 업고
    병원간거 기억에 ..
    아빠 죽었을때 눈물이 안나더라고요

  • 29. .....
    '24.9.2 2:31 PM (119.197.xxx.7)

    엄마의 외도, 아버지의 폭력이요.. 엄마의 외도로 인한 거긴 하지만 아버지의 엄마에 대한 폭력은 곁에서 지켜 보는 저희 남매들을 너무 힘들게 했어요. 엄마의 끝도 없는 외도와 돈사고로 인해 성인이 될 때까지도 못 볼 꼴 많이 본지라 정신적 경제적으로 독립한 후에는 엄마와 서로 안보고 삽니다. 저 빼고 나머지 형제들이 엄마를 닮았는지 이혼에 중년이 넘은 지금도 속 시끄럽게 살고 있어요.. 저만 결혼하고 애들키우면서 평탄하게 사는 듯하고요. 저는 형제들하고도 서로 왕래 없이 조카들만 봅니다. 조카들도 자기들 부모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는듯해서 보면 맘이 안 좋아 밥이라도 따듯하게 챙겨주려고 할 때가 많아요.

  • 30. ..
    '24.9.2 6:45 PM (220.87.xxx.22)

    누구나 인생은 힘든걸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평탄하고
    어려움 없는 인생은 드물까요?

  • 31. 사랑이 부족
    '24.9.2 7:15 PM (175.126.xxx.153)

    늘 돈타령
    돈돈돈
    돈은 많으나 적절한데 필요한데 안씀
    그리고
    두분의 불화요.
    아주 지겹도록 싸우셨어요.44444
    너무 심해서 또 시작되면 방에 문잠그고 들어가
    이어폰 낌
    집에서 잠만 자고 그 이외엔 가급적 안들어감

  • 32. ..
    '24.9.3 1:46 PM (175.223.xxx.96)

    저도 두분 불화로 큰소리로 자주 싸웠고(잘사는집인데 아빠는 본가 형제들 지원하려해서 경제권 안줌.엄마도 맞벌이) 남아선호사상으로 아들만 귀하고 관심주고 그랬어요 지금 안보고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012 여자가 결혼을 안하는 이유가 16 ........ 2024/09/02 5,812
1621011 VPN으로 아이피 세탁 왜 하는거죠? 8 000 2024/09/02 1,016
1621010 닭발을 육수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9 ... 2024/09/02 796
1621009 아이가 친구들과 밸런스 게임을 했는데 4 .. 2024/09/02 1,489
1621008 30초반 남자선크림 추천해주세요. 3 이모 2024/09/02 572
1621007 거의 매일 배가 아픈데요 5 에휴 2024/09/02 2,305
1621006 9/2(월)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09/02 550
1621005 서문카스테라..다른 대왕카스테라랑 달라요?? 2 대왕 2024/09/02 1,080
1621004 돌발성 난청 치료중인데 병원 추천좀 7 .. 2024/09/02 1,184
1621003 중년 넘어가면 임플란트 보통 다 하나요 7 ... 2024/09/02 2,779
1621002 몽제 매트리스 써보신분 11 디스크 ㅜㅡ.. 2024/09/02 2,042
1621001 용산 "이재명 응급실뺑뺑이 사망증가 주장 근거없어…의료.. 23 냉무 속보 2024/09/02 3,500
1621000 너투브 고양이가 초등생이랑 뛰어다니는 영상 3 .., 2024/09/02 1,487
1620999 윤석열처럼 술 좋아하던 사람들 7 ........ 2024/09/02 1,617
1620998 굿파트너의 김지상은 진짜 쓰레기중에 쓰레기네요 21 흐음 2024/09/02 6,966
1620997 오늘 2차전지 폭등의 날인데 8 ㅇㅇ 2024/09/02 3,679
1620996 분양사기 방송사 제보 6 골치아프다 2024/09/02 1,093
1620995 농활상품권 성공하셨어요? 3 끝인가 2024/09/02 1,418
1620994 대통령실 “내일부터 전국 응급실 현황 일일 브리핑” 45 ... 2024/09/02 4,412
1620993 맛없는 과일가게 손절할래요ㅠ 9 ㅇㅇ 2024/09/02 2,383
1620992 어제 육전글 올린사람인데요 16 육전에진심 2024/09/02 5,319
1620991 문과 아이 공대 지원 12 수시 2024/09/02 1,922
1620990 심심한데 나가기도 사람 만나기도 싫어요 8 5학년말 2024/09/02 2,464
1620989 꽃게찌게 맛은 있는데 너무 번거롭네요. 16 .... 2024/09/02 2,784
1620988 성남시청 및 청사 50여 곳 독도 영상 송출 중단 3 ... 2024/09/02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