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로 한달 출장 갑니다.
멀리 간 김에 인근 지역으로 여행을 가보고 싶습니다.
주말 당일 혹은 1박 2일로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지인 파트너들에게 한국기념품을 선물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지도 의견주세요
슬로바키아로 한달 출장 갑니다.
멀리 간 김에 인근 지역으로 여행을 가보고 싶습니다.
주말 당일 혹은 1박 2일로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지인 파트너들에게 한국기념품을 선물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지도 의견주세요
한국으로 비유를 한다면 출장을 서울로 가는지, 부산으로 가는지에 따라 다르겠지요?
그러니 이런 글을 올릴 때에는 슬로바키아 어디로 가는지
자신이 역사, 예술, 자연 등 어디에 관심이 있는지 등은 알려줘야 좋은 답이 달립니다
슬로바키아 어디로 가든 주변에 나라들이 다 붙어 있어서요. 패키지 갈 때 슬로바키아에서 아침 먹고 비엔나에서 점심 먹은 거 같아요. 오스트리아 비엔나 꼭 추천하고요. 보통 동유럽 패키지가 슬로바키아,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그렇거든요. 다 붙어 있으니 이 나라들 꼭 가보세요~
물가 싸고 풍경 예뻐요
체코 오스트리아 멀지 않고요
슬로바키아 수도에서 기차로 오스트리아 가깝습니다.
오스트리아 선진국이고 적당한 넓이에 볼 거 많아요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빈)에서 성당과 궁궐 등...
찰츠부르크 할슈타트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니
비엔나(빈)만 즐겨도 좋습니다.
저는 혼자서 지하철로 이곳 저곳 잘 다녔습니다
폴란드하고 국경인 곳인가? 산악지대 있는데 리조트 잘 되어 있고 풍경 아름다운 동네가 있어요. 선수들 전지훈련도 많이 오고.
슬로바키아가 물가도 싸고 무엇보다 남자들이 잘 생겼더라구요@@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헷갈려서 찾아봤어요.
결과는 잘 모르겠다 ㅠㅠ
추억 돋네요.
옛날에는 국가명이 체코슬로바키아였잖아요.
90년 대에 브라티슬라바 여행 갔었는데
동양인은 보기 힘든 시절이라
잘 가던 자가용이 저 보려고 뒤로 백해서 보고 가고 그랬네요.
버스 정류장에서 정말정말 초 미인 여학생한테
뭐 좀 물어 봤는데 얼굴이 아주 씨뻘개져서 대답하던 모습이
(참고로 저 여자고 그 아가씨가 동성애자도 아니고 그냥 보기 힘든 동양인이
질문하니 놀라고 당황해서 뭐 그런 상황인듯)
슬로바키아가 체코, 헝가리, 폴란드, 오스트리아 다 국경을 접해서
주말마다 짧게 여행 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윗분이 말씀하신 산악지대는 자코파네인 거 같네요. 스키 여행지로 유명해요.
제 지인도 거기에서 스키 강습 받고 왔다고 얘기 들은 적이 있어요.
동유럽이 예전에는 물가가 어마어마하게 저렴했어요.
불가리아 가면 1달러만 있어도 먹고 자고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었을 정도로요.
폴란드도 그 중 저렴했는데 길거리 커다한 좌판에서 팔던 커다란 빵
10원 주고 한 끼 떼웠던 기억 나네요.
물가가 많이 올랐더라고요. 딸내미 작년에 갔다 왔는데
그간 너무 많이 올라서 (100배 이상) 현지인들은 어찌 사나 그 생각 들더라고요.
추억 돋네요.
옛날에는 국가명이 체코슬로바키아였잖아요.
90년 대에 브라티슬라바 여행 갔었는데
동양인은 보기 힘든 시절이라
잘 가던 자가용이 저 보려고 뒤로 백해서 보고 가고 그랬네요.
버스 정류장에서 정말정말 초 미인 여학생한테
뭐 좀 물어 봤는데 얼굴이 아주 씨뻘개져서 대답하던 모습이
(참고로 저 여자고 그 아가씨가 동성애자도 아니고 그냥 보기 힘든 동양인이
질문하니 놀라고 당황해서 뭐 그런 상황인듯)
슬로바키아가 체코, 헝가리, 폴란드, 오스트리아 다 국경을 접해서
주말마다 짧게 여행 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윗분이 말씀하신 산악지대는 자코파네인 거 같네요. 스키 여행지로 유명해요.
제 지인도 거기에서 스키 강습 받고 왔다고 얘기 들은 적이 있어요.
동유럽이 예전에는 물가가 어마어마하게 저렴했어요.
불가리아 가면 1달러만 있어도 먹고 자고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었을 정도로요.
폴란드도 그 중 저렴했는데 길거리 커다한 좌판에서 팔던 커다란 빵
10원 주고 한 끼 떼웠던 기억 나네요. (한국돈 10원짜리라도 크고 맛있었어요.)
물가가 많이 올랐더라고요. 딸내미 작년에 갔다 왔는데
그간 너무 많이 올라서 (100배 이상) 현지인들은 어찌 사나 그 생각 들더라고요.
추억 돋네요.
옛날에는 국가명이 체코슬로바키아였잖아요.
90년 대에 브라티슬라바 여행 갔었는데
동양인은 보기 힘든 시절이라
잘 가던 자가용이 저 보려고 뒤로 백해서 보고 가고 그랬네요.
버스 정류장에서 정말정말 초 미인 여학생한테
뭐 좀 물어 봤는데 얼굴이 아주 씨뻘개져서 대답하던 모습이
(참고로 저 여자고 그 아가씨가 동성애자도 아니고 그냥 보기 힘든 동양인이
질문하니 놀라고 당황해서 뭐 그런 상황인듯)
슬로바키아가 체코, 헝가리, 폴란드, 오스트리아 다 국경을 접해서
주말마다 짧게 여행 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윗분이 말씀하신 산악지대는 자코파네인 거 같네요. 스키 여행지로 유명해요.
제 지인도 거기에서 스키 강습 받고 왔다고 얘기 들은 적이 있어요.
동유럽이 예전에는 물가가 어마어마하게 저렴했어요.
불가리아 가면 1달러만 있어도 먹고 자고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었을 정도로요.
폴란드도 그 중 저렴했는데 길거리 커다란 좌판에서 팔던 커다란 빵
10원 주고 한 끼 떼웠던 기억 나네요. (한국돈 10원짜리라도 크고 맛있었어요.)
물가가 많이 올랐더라고요. 딸내미 작년에 갔다 왔는데
그간 너무 많이 올라서 (100배 이상) 현지인들은 어찌 사나 그 생각 들더라고요.
우와 추억 돋네요.
옛날에는 국가명이 체코슬로바키아였잖아요.
90년 대에 브라티슬라바 여행 갔었는데
동양인은 보기 힘든 시절이라
잘 가던 자가용이 저 보려고 뒤로 백해서 보고 가고 그랬네요.
버스 정류장에서 정말정말 초 미인 여학생한테
뭐 좀 물어 봤는데 얼굴이 아주 씨뻘개져서 대답하던 모습이
(참고로 저 여자고 그 아가씨가 동성애자도 아니고 그냥 보기 힘든 동양인이
질문하니 놀라고 당황해서 뭐 그런 상황인듯)
슬로바키아가 체코, 헝가리, 폴란드, 오스트리아 다 국경을 접해서
주말마다 짧게 여행 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윗분이 말씀하신 산악지대는 자코파네인 거 같네요. 스키 여행지로 유명해요.
제 지인도 거기에서 스키 강습 받고 왔다고 얘기 들은 적이 있어요.
동유럽이 예전에는 물가가 어마어마하게 저렴했어요.
불가리아 가면 1달러만 있어도 먹고 자고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었을 정도로요.
폴란드도 그 중 저렴했는데 길거리 커다란 좌판에서 팔던 커다란 빵
10원 주고 한 끼 떼웠던 기억 나네요. (한국돈 10원짜리라도 크고 맛있었어요.)
물가가 많이 올랐더라고요. 딸내미 작년에 갔다 왔는데
그간 너무 많이 올라서 (100배 이상) 현지인들은 어찌 사나 그 생각 들더라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3310 | 가구당 544만원 벌고 자산 6억이 대한민국 평균이래요. 6 | 원글 | 2024/09/09 | 4,672 |
1623309 | 런지후 엉덩이 근육통, 어찌하면 좋을까요 10 | 레드향 | 2024/09/09 | 2,450 |
1623308 | 효도는 셀프인가요 시부모 대부분 형님들이 모시나요 8 | .... | 2024/09/09 | 2,995 |
1623307 | 피팅룸 거울 중요하군요 3 | ... | 2024/09/09 | 1,495 |
1623306 | 운전자 상해보험 들어야 하나요? 2 | ㅇㅇ | 2024/09/09 | 819 |
1623305 | 아이 학교 엄마들... 9 | .... | 2024/09/09 | 3,348 |
1623304 | 이혼 후 대학생 국가장학금 궁금해요 9 | 흠! | 2024/09/09 | 1,608 |
1623303 | 금투세 규제영향평가 없이 통과시킨 '추경호책임론' 재점화 14 | ... | 2024/09/09 | 1,003 |
1623302 | 둘째로 잘하는 집 팥죽.. 19 | 입맛 | 2024/09/09 | 4,594 |
1623301 | 현실적으로 내년 의대인원 동결이 가능한가요? 23 | ... | 2024/09/09 | 1,922 |
1623300 | 대장내시경, 위내시경은 누가 하는지요? 11 | .... | 2024/09/09 | 2,710 |
1623299 | 본문지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40 | .. | 2024/09/09 | 4,459 |
1623298 | 국정농단하면 무기징역에 3 | ㄱㄴㄷ | 2024/09/09 | 725 |
1623297 | 사업해서 성공했다쳐서 6 | 젊음 | 2024/09/09 | 1,666 |
1623296 | 조작을 하다 하다 이제는 정치까지 조작하냐 2 | 조작의 달인.. | 2024/09/09 | 963 |
1623295 | 74년생 , 몇살이라고 말하세요? 25 | 헷갈려 | 2024/09/09 | 7,059 |
1623294 | 결혼식장서 이런 경우 어떻게들 하나요. 6 | .. | 2024/09/09 | 2,992 |
1623293 | 오늘 오란만에 여름 느낌이네요. 8 | ,, | 2024/09/09 | 2,697 |
1623292 | 도장깨기하는 것도 아니고 7 | ㅎㄴㄷ | 2024/09/09 | 1,261 |
1623291 | 원피스에 주머니요 5 | @@ | 2024/09/09 | 1,161 |
1623290 | '대국민 추석인사 영상' 김건희 여사 출연‥'명품백'엔 &quo.. 16 | 그러쿠나 | 2024/09/09 | 3,609 |
1623289 | 9/9(월) 마감시황 | 나미옹 | 2024/09/09 | 525 |
1623288 | 죽어서야 헤어졌다. | 00 | 2024/09/09 | 2,344 |
1623287 | 전 남편 재혼하면 아이가 알게되나요? 6 | 다다다다 | 2024/09/09 | 3,304 |
1623286 | 오랜만에 순대 먹었는데 5 | 당면순대파 | 2024/09/09 | 2,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