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가게 매니저가 불편해요~

... 조회수 : 4,350
작성일 : 2024-09-02 06:00:03

옷은 입어보고 사야 실패를 덜해서 아울렛에 갔었어요.

친절했던 매니저가 있던 곳은 옷이 마음에 들지 않아 구입을 못했어요

원피스 몇번입어봤는데 미안했어요.

그 옆의 매장가니 옷들이 마음에 드는데 매니저의 느낌이 별로였어요

결국 별로였던 매니저의 브랜드 옷을 구입했어요

그 매니저는 원피스 두어벌 입어보고 그 중 한개 구입하겠다고 하니 살짝 적극적으로 바뀌네요

앞으로 온라인 이용해야하나~

옷 입어보는것도 눈치봐야하니~

 

IP : 121.188.xxx.1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객
    '24.9.2 6:27 AM (121.166.xxx.230)

    매니저는 입의혀처럼굴어야 착한매니저가되니
    극한직업은 직업이네
    옆가게서 실겻입어보고 나오는거보고
    안살거같다는 생각했나보죠

  • 2. ...
    '24.9.2 6:45 AM (61.43.xxx.31) - 삭제된댓글

    옷을 입어보면서 전혀 눈치 안 보고 싶다...
    참 자기 위주로 편하게 사네요

  • 3. 입어보면
    '24.9.2 6:56 AM (210.222.xxx.250)

    다 사야하나요

  • 4.
    '24.9.2 7:06 AM (220.65.xxx.198)

    속편하게 온라인 이용하세요

  • 5. ...
    '24.9.2 7:08 AM (61.43.xxx.31) - 삭제된댓글

    온라인으로는 실패가 있으니 오프라인 가야겠다 오케이
    오프라인 가서 옷 입어보고 마음에 안 들어 사지 않았아 오케이

    옷 입어보고 마음에 들어 샀는데 매니저가 마음에 안 들었다
    보아하니 적극적으로 응대하지 않아서 그런 거 같은데 진짜 어쩌라고 싶네요

  • 6. ...
    '24.9.2 7:11 AM (121.188.xxx.147)

    이런 설명이 부족했나보네요.
    입안의 혀처럼 친절함을 원한건 아니에요.
    옆가게가 구석이라 서로 보이는 구조는 아니에요.
    댓글을 일반화하긴 그렇지만 제가 구입안할사람처럼 보여 그랬을수도 있네요.
    고가 옷이라 예쁘긴했어요~
    그냥 기싸움하듯이 백화점에서는 고가인데 할인 많이해서 이가격이다~
    두벌 입어보는것도 마음이 불편했어요.
    궁금한게 옷가게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82분들의 행동들을 배우고싶네요~
    한벌정도 조심스럽게 입어보시나요?

  • 7.
    '24.9.2 8:13 AM (211.234.xxx.101)

    옷사는데 뭐 그렇게 눈치를 보시나요?

  • 8.
    '24.9.2 8:17 AM (42.21.xxx.93)

    마음에 드는 옷 사러 갔는데 편하게 입어보세요.
    전 아이쇼핑 가서는 그냥 본다고 하고
    사러 가서는 쭉 둘러보고 입어볼 거 정해서
    입어 봅니다.
    매니저도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원글님도 엄청 눈치 보는 스타일이십니다.

  • 9. ..
    '24.9.2 8:37 AM (104.28.xxx.37)

    내 돈 주고 사는데 그렇게 눈치 보실 필요 없어요.
    입어보고 맘에 안 들면 안 사기도 해요.

  • 10. 바람소리2
    '24.9.2 10:27 AM (114.204.xxx.203)

    매니저랑 친한거 아니면 신경 안써요
    입어보고 인터넷 최저가로 사기도 하는걸요

  • 11. ---
    '24.9.2 2:22 PM (211.215.xxx.235)

    자신의 경계를 확실히 하시면 좋아요. 매니저는 그냥 옷파는 사람... 나는 옷사는 사람.. 옷을 여러벌 입어보고 안사도 전혀 문제 없다.. 감정적으로 휘말리지 마시구요. 이것도 연습하면 좀 좋아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535 라면이 영양식일수 있나요? 16 ㅇㅇ 2024/10/21 2,588
1639534 오피스 안경도 어지럽나요? 3 안경 2024/10/21 753
1639533 새차 산지 2주 됐는데 터치 문잠기는거 어제 앎 28 새차좋아 2024/10/21 2,908
1639532 82쿡에 10년 전에 쓴 제글을 보니 3 예전에 2024/10/21 967
1639531 가족간 계좌이체가 있었는데요(5000만원이상 증여 문의) 4 abc 2024/10/21 2,913
1639530 씽크대 상판 세재 뭘로 닦으세요? 4 dd 2024/10/21 1,241
1639529 젊을 때 유명해지지 못한게 저에게 축복이었어요 3 ㅁㅁㅁ 2024/10/21 2,973
1639528 아파트 대형으로 갈아타기 했는데 기쁘지가 않아요. 18 부동산 2024/10/21 5,672
1639527 뚜레쥬르 쑥 콩 빵 맛있네요 3 오오 2024/10/21 1,433
1639526 추미애 "尹정부 용산 비행금지구역서 미승인드론 230건.. 7 !!!!! 2024/10/21 1,399
1639525 전세사기 경매물건으로 또 사기치기 가능한 나라 3 .. 2024/10/21 830
1639524 피부과 시술 왜 얼굴에 광이나요? 4 뭘까 2024/10/21 3,639
1639523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힘들어요 17 123 2024/10/21 2,962
1639522 제주도 갈때 3 제주도 2024/10/21 1,057
1639521 의사수 정하는 건 정부가 하는 일이에요. 18 틀린 거 2024/10/21 1,574
1639520 음식물쓰레기통 스텐 괜찮나요? 6 음쓰 2024/10/21 740
1639519 뭔가 계속 먹는 소리 듣기 힘드네요 6 아싫어 2024/10/21 1,365
1639518 국감이 끝난 후, 훈훈합니다 6 재롱잔치 2024/10/21 1,775
1639517 자매인데 너무다른 머리 9 자몽 2024/10/21 2,106
1639516 고2 아들-자퇴 후 검정고시 보려는데요 35 고졸검정고시.. 2024/10/21 3,213
1639515 해외에서 잠깐 들어온 20대 딸과 동대문 도매시장 구경 갈려고하.. 5 말만들었지 2024/10/21 1,403
1639514 sk첩이나 윤관 여자 보니 10 .. 2024/10/21 6,988
1639513 한약 먹으면 간수치 높아지나요? 11 . .. .. 2024/10/21 1,731
1639512 정치병이라고 하시지마세요~ 38 .... 2024/10/21 1,864
1639511 1월 해외 여행 스페인 또는 호주 어디가 좋을까요? 6 여행 2024/10/21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