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가게 매니저가 불편해요~

... 조회수 : 4,376
작성일 : 2024-09-02 06:00:03

옷은 입어보고 사야 실패를 덜해서 아울렛에 갔었어요.

친절했던 매니저가 있던 곳은 옷이 마음에 들지 않아 구입을 못했어요

원피스 몇번입어봤는데 미안했어요.

그 옆의 매장가니 옷들이 마음에 드는데 매니저의 느낌이 별로였어요

결국 별로였던 매니저의 브랜드 옷을 구입했어요

그 매니저는 원피스 두어벌 입어보고 그 중 한개 구입하겠다고 하니 살짝 적극적으로 바뀌네요

앞으로 온라인 이용해야하나~

옷 입어보는것도 눈치봐야하니~

 

IP : 121.188.xxx.1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객
    '24.9.2 6:27 AM (121.166.xxx.230)

    매니저는 입의혀처럼굴어야 착한매니저가되니
    극한직업은 직업이네
    옆가게서 실겻입어보고 나오는거보고
    안살거같다는 생각했나보죠

  • 2. ...
    '24.9.2 6:45 AM (61.43.xxx.31) - 삭제된댓글

    옷을 입어보면서 전혀 눈치 안 보고 싶다...
    참 자기 위주로 편하게 사네요

  • 3. 입어보면
    '24.9.2 6:56 AM (210.222.xxx.250)

    다 사야하나요

  • 4.
    '24.9.2 7:06 AM (220.65.xxx.198)

    속편하게 온라인 이용하세요

  • 5. ...
    '24.9.2 7:08 AM (61.43.xxx.31) - 삭제된댓글

    온라인으로는 실패가 있으니 오프라인 가야겠다 오케이
    오프라인 가서 옷 입어보고 마음에 안 들어 사지 않았아 오케이

    옷 입어보고 마음에 들어 샀는데 매니저가 마음에 안 들었다
    보아하니 적극적으로 응대하지 않아서 그런 거 같은데 진짜 어쩌라고 싶네요

  • 6. ...
    '24.9.2 7:11 AM (121.188.xxx.147)

    이런 설명이 부족했나보네요.
    입안의 혀처럼 친절함을 원한건 아니에요.
    옆가게가 구석이라 서로 보이는 구조는 아니에요.
    댓글을 일반화하긴 그렇지만 제가 구입안할사람처럼 보여 그랬을수도 있네요.
    고가 옷이라 예쁘긴했어요~
    그냥 기싸움하듯이 백화점에서는 고가인데 할인 많이해서 이가격이다~
    두벌 입어보는것도 마음이 불편했어요.
    궁금한게 옷가게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82분들의 행동들을 배우고싶네요~
    한벌정도 조심스럽게 입어보시나요?

  • 7.
    '24.9.2 8:13 AM (211.234.xxx.101)

    옷사는데 뭐 그렇게 눈치를 보시나요?

  • 8.
    '24.9.2 8:17 AM (42.21.xxx.93)

    마음에 드는 옷 사러 갔는데 편하게 입어보세요.
    전 아이쇼핑 가서는 그냥 본다고 하고
    사러 가서는 쭉 둘러보고 입어볼 거 정해서
    입어 봅니다.
    매니저도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원글님도 엄청 눈치 보는 스타일이십니다.

  • 9. ..
    '24.9.2 8:37 AM (104.28.xxx.37)

    내 돈 주고 사는데 그렇게 눈치 보실 필요 없어요.
    입어보고 맘에 안 들면 안 사기도 해요.

  • 10. 바람소리2
    '24.9.2 10:27 AM (114.204.xxx.203)

    매니저랑 친한거 아니면 신경 안써요
    입어보고 인터넷 최저가로 사기도 하는걸요

  • 11. ---
    '24.9.2 2:22 PM (211.215.xxx.235)

    자신의 경계를 확실히 하시면 좋아요. 매니저는 그냥 옷파는 사람... 나는 옷사는 사람.. 옷을 여러벌 입어보고 안사도 전혀 문제 없다.. 감정적으로 휘말리지 마시구요. 이것도 연습하면 좀 좋아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161 아파트 욕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5 ... 2024/09/06 2,287
1622160 저는 공구에 진심입니다 15 셀프 2024/09/06 2,722
1622159 it's all kind of thrown at you 무슨 뜻.. 6 ?? 2024/09/06 2,020
1622158 보수정권에서 집값이 오른적이 있었나요? 25 궁금 2024/09/06 1,927
1622157 현재 상황 전하는 구급대원의 편지 12 큰일임 2024/09/06 2,314
1622156 지금 입원실은! 7 ㅇㅇ 2024/09/06 2,198
1622155 ... 6 ㅁㅁㅁ 2024/09/06 1,368
1622154 응급실 위기 광고로 만들다니 16 2024/09/06 3,115
1622153 tv 보조출연 알바 해보신 분 있나요? 6 재밌나 2024/09/06 2,212
1622152 남편이 저한테 골프 좀 배우래요 29 2024/09/06 4,187
1622151 두번째 코로나 걸렸어요… 3 흐엉 2024/09/06 1,439
1622150 지금 단호박 사도되나요 3 ..... 2024/09/06 1,501
1622149 직장이 없으니 너무 불안해요 12 123 2024/09/06 4,121
1622148 왕따 대처법 .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에게(오은영) 17 봄날처럼 2024/09/06 3,245
1622147 아침마다 레몬 갈아 마셔요 14 신맛 2024/09/06 3,988
1622146 습관적 반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65 알러뷰 2024/09/06 6,949
1622145 집값 어떻게될까요? 28 2024/09/06 4,332
1622144 챗지피티의 위로기능 17 고마워 2024/09/06 2,477
1622143 응급실 왜 환자 못받는지 알게 해주는 기사 9 응급실 2024/09/06 3,598
1622142 서로 안맞는데 17 사주 2024/09/06 1,504
1622141 관상 혹은 이미지가 생활을 보여주긴해요 7 과학 2024/09/06 2,342
1622140 헬스장 처음가는데 뭐하면 될까요? 2 ... 2024/09/06 1,064
1622139 인간관계ㅡ 내맘을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10 ㅏㅏ 2024/09/06 2,677
1622138 사람이 그 나이에 맞게 변해가는게 정상이죠? 7 2024/09/06 1,626
1622137 왜 날 우습게 아냐, 모두 23 속상해요 2024/09/06 5,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