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부각 먹고나서 양치를 했는데

양치 조회수 : 3,697
작성일 : 2024-09-02 00:08:20

저는 원래 양치 전 치실하고

저녁엔 일반칫솔로 양치 후 전동칫솔도 써요

얼마전부터 치간칫솔을 쓰기 시작했어요

10분 가량 정성들여 전동칫솔로 2중 양치까지 했는데 치간칫솔 하니 어금니 사이에서 김쪼가리가 나오네요

여태 양치를 열심히해도 잇몸 염증이 생긴 이유가 이거였나봐요

치간칫솔로 꼭 마무리 해야겠어요

IP : 118.220.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 12:12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치실, 치간칫솔, 양치해요.

    그런데 칫솔질 후 전동칫솔까지 사용은 치아 겉면 마모되지 않을까요?

  • 2.
    '24.9.2 12:49 AM (175.120.xxx.236)

    워터픽이 제일 낫지 않나요?
    전동칫솔 쓰는데 치아사이는 개운하지가 않아요.치실써도요
    워터픽을 써야 개운하고 입냄새 안나는 거 같아요

  • 3. oo
    '24.9.2 12:56 AM (118.220.xxx.220)

    전동칫솔은 치아가 아닌 이와 잇몸 연결 부위를 닦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워터픽이 개운하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너무 비싸서 못샀어요

  • 4. ...
    '24.9.2 12:58 AM (221.151.xxx.109)

    어떤 음식을 먹었든
    양치하기 전에 세면대에서 일단 물로 가글해서 입안의 모든 것을 빼내세요
    아무 것도 안나올때까지요
    그런 다음 치약으로 양치하면 깨끗합니다 ^^

  • 5. 중국산
    '24.9.2 1:18 AM (121.147.xxx.48)

    일체형 워터픽류 쌉니다. 휴대하기도 좋고 충전도 좋아요.
    치실과 치간치솔 반드시 하고
    저는 요새 어금니 칫솔이라는 걸로 잇몸과 이 사이 정리도 합니다. 스켈링을 잘못 했는지 자꾸 치태가 남게 되더라구요.
    하루한번 이 정도 도구를 쓰면 치아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아져요.

  • 6.
    '24.9.2 1:41 AM (175.120.xxx.236) - 삭제된댓글

    워터픽 브랜드가 있는데 그런 물치실을 통칭해서 워터픽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워터픽꺼도 써보고 그냥 저가형도 써봤는데 저렴한거 3-4만원짜리 써도 효과 좋고 비슷해요

  • 7.
    '24.9.2 1:42 AM (175.120.xxx.236)

    워터픽 브랜드가 있는데 그런 물치실을 총칭해서 워터픽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워터픽꺼도 써보고 그냥 저가형도 써봤는데 저렴한거 3-4만원짜리 써도 효과 좋고 비슷해요

  • 8. 원조
    '24.9.2 2:16 AM (1.224.xxx.182)

    제가 워터픽 1세대부터 써봤거든요..타원형 물통에 전화기처럼 선 연결된ㅎㅎ제품..그 후 건전지 넣는거, 충전하는거..젊었을땐 쓰다 말다 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 잇몸이 안좋아지고 음식물도 잘 끼고 임플란트쪽은 까딱하면 염증나고..
    그래서 최근에 다시 하나 샀는데 이제 이게 대중화되었는지 가격도 넘 저렴하게 다양한 모델로 컴팩트한 제품이 많이 나왔더라고요(워터픽이 그냥 대명사가 된듯..) 3만원대 저렴한거로 샀는데 당연 무선에 핸드폰 충전식이고 오래가고 호스도개선이 되어 물도 끝까지 쓸 수 있고 넘 괜찮더라고요. 치실로도 해결이 안되는 게 워터픽으로 결국 정리되니 칫솔질의 최종판은 워터픽인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369 남편이 간헐적 단식+저탄고지로 한끼만 먹어요. 14 2024/09/23 3,580
1626368 밤에 덕선이 가족인지 4 덕구덕선이아.. 2024/09/23 2,006
1626367 수치광이? 그게 바로 저예요 22 ㅎㅎ 2024/09/23 2,950
1626366 부모가 문제? 제주 '빛의 벙커'를 다녀와서 6 ㅇㅇ 2024/09/23 1,910
1626365 육전을 자주 실패해요 25 2024/09/23 2,810
1626364 날씨 좋아서 양수리(feat.로컬푸드) 왔어요 29 2024/09/23 2,322
1626363 아내 외모를 지적하는 13 가을온다 2024/09/23 3,882
1626362 고양이랑 냉전상태였는데 7 .. 2024/09/23 2,013
1626361 ADHD의심으로 진료받고왔어요. 7 정신없는여자.. 2024/09/23 3,433
1626360 이혼시 재산분할 17 ... 2024/09/23 2,871
1626359 경제의속살 이완배 기자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해설 3 하늘에 2024/09/23 733
1626358 한심한 mbc, sbs 8 .. 2024/09/23 2,273
1626357 50대 양갈래 머리스타일! 15 oo 2024/09/23 3,322
1626356 고구마 싹이 나기 시작하네요. 5 .. 2024/09/23 1,340
1626355 쇼핑하다 커피 마시는데 6 폼폼 2024/09/23 2,183
1626354 사무실 전화를 찾느데 도무지 못 찾겠어요. 도와주세요 5 못찾겠어요 2024/09/23 739
1626353 한글 한화면에 두페이지 나오게? 2 한글 2024/09/23 591
1626352 공시지가와 실거래가 차이 2 .. 2024/09/23 1,328
1626351 부사(사과)는 언제나오나요? 3 .... 2024/09/23 944
1626350 스텐드1, 벽걸이 4대, 전기료 선방했어요 6 선방 2024/09/23 1,873
1626349 대장내시경 2 궁금 2024/09/23 916
1626348 날이 풀리니 부지런해지네요 15 ... 2024/09/23 2,749
1626347 영화 러브레터감성 있잖아요 14 ..... 2024/09/23 1,711
1626346 결혼후회 33 부인 2024/09/23 5,399
1626345 고양이 있는데 창문 열기는 어떻게 하시나요? 24 나비 2024/09/23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