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부각 먹고나서 양치를 했는데

양치 조회수 : 3,685
작성일 : 2024-09-02 00:08:20

저는 원래 양치 전 치실하고

저녁엔 일반칫솔로 양치 후 전동칫솔도 써요

얼마전부터 치간칫솔을 쓰기 시작했어요

10분 가량 정성들여 전동칫솔로 2중 양치까지 했는데 치간칫솔 하니 어금니 사이에서 김쪼가리가 나오네요

여태 양치를 열심히해도 잇몸 염증이 생긴 이유가 이거였나봐요

치간칫솔로 꼭 마무리 해야겠어요

IP : 118.220.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 12:12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치실, 치간칫솔, 양치해요.

    그런데 칫솔질 후 전동칫솔까지 사용은 치아 겉면 마모되지 않을까요?

  • 2.
    '24.9.2 12:49 AM (175.120.xxx.236)

    워터픽이 제일 낫지 않나요?
    전동칫솔 쓰는데 치아사이는 개운하지가 않아요.치실써도요
    워터픽을 써야 개운하고 입냄새 안나는 거 같아요

  • 3. oo
    '24.9.2 12:56 AM (118.220.xxx.220)

    전동칫솔은 치아가 아닌 이와 잇몸 연결 부위를 닦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워터픽이 개운하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너무 비싸서 못샀어요

  • 4. ...
    '24.9.2 12:58 AM (221.151.xxx.109)

    어떤 음식을 먹었든
    양치하기 전에 세면대에서 일단 물로 가글해서 입안의 모든 것을 빼내세요
    아무 것도 안나올때까지요
    그런 다음 치약으로 양치하면 깨끗합니다 ^^

  • 5. 중국산
    '24.9.2 1:18 AM (121.147.xxx.48)

    일체형 워터픽류 쌉니다. 휴대하기도 좋고 충전도 좋아요.
    치실과 치간치솔 반드시 하고
    저는 요새 어금니 칫솔이라는 걸로 잇몸과 이 사이 정리도 합니다. 스켈링을 잘못 했는지 자꾸 치태가 남게 되더라구요.
    하루한번 이 정도 도구를 쓰면 치아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아져요.

  • 6.
    '24.9.2 1:41 AM (175.120.xxx.236) - 삭제된댓글

    워터픽 브랜드가 있는데 그런 물치실을 통칭해서 워터픽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워터픽꺼도 써보고 그냥 저가형도 써봤는데 저렴한거 3-4만원짜리 써도 효과 좋고 비슷해요

  • 7.
    '24.9.2 1:42 AM (175.120.xxx.236)

    워터픽 브랜드가 있는데 그런 물치실을 총칭해서 워터픽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워터픽꺼도 써보고 그냥 저가형도 써봤는데 저렴한거 3-4만원짜리 써도 효과 좋고 비슷해요

  • 8. 원조
    '24.9.2 2:16 AM (1.224.xxx.182)

    제가 워터픽 1세대부터 써봤거든요..타원형 물통에 전화기처럼 선 연결된ㅎㅎ제품..그 후 건전지 넣는거, 충전하는거..젊었을땐 쓰다 말다 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 잇몸이 안좋아지고 음식물도 잘 끼고 임플란트쪽은 까딱하면 염증나고..
    그래서 최근에 다시 하나 샀는데 이제 이게 대중화되었는지 가격도 넘 저렴하게 다양한 모델로 컴팩트한 제품이 많이 나왔더라고요(워터픽이 그냥 대명사가 된듯..) 3만원대 저렴한거로 샀는데 당연 무선에 핸드폰 충전식이고 오래가고 호스도개선이 되어 물도 끝까지 쓸 수 있고 넘 괜찮더라고요. 치실로도 해결이 안되는 게 워터픽으로 결국 정리되니 칫솔질의 최종판은 워터픽인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148 왕따 대처법 .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에게(오은영) 17 봄날처럼 2024/09/06 3,245
1622147 아침마다 레몬 갈아 마셔요 14 신맛 2024/09/06 3,988
1622146 습관적 반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65 알러뷰 2024/09/06 6,949
1622145 집값 어떻게될까요? 28 2024/09/06 4,332
1622144 챗지피티의 위로기능 17 고마워 2024/09/06 2,477
1622143 응급실 왜 환자 못받는지 알게 해주는 기사 9 응급실 2024/09/06 3,598
1622142 서로 안맞는데 17 사주 2024/09/06 1,504
1622141 관상 혹은 이미지가 생활을 보여주긴해요 7 과학 2024/09/06 2,342
1622140 헬스장 처음가는데 뭐하면 될까요? 2 ... 2024/09/06 1,064
1622139 인간관계ㅡ 내맘을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10 ㅏㅏ 2024/09/06 2,677
1622138 사람이 그 나이에 맞게 변해가는게 정상이죠? 7 2024/09/06 1,626
1622137 왜 날 우습게 아냐, 모두 23 속상해요 2024/09/06 5,425
1622136 중1 기말대비 문제집 추천부탁드립니다 9 기말 2024/09/06 801
1622135 턱 문지르는 도구 효과 있나요? 6 질문 2024/09/06 2,122
1622134 사계 현숙 미스터강 결혼 할까요? 6 2024/09/06 3,064
1622133 작년에 운항중에 비행기 문 연 사람 기억나세요? 10 ㅇㅇ 2024/09/06 5,826
1622132 똥집튀김 너무 맛있지않나요? 6 ㅇㅇ 2024/09/06 1,974
1622131 아이 유치원 선생님들 인성 좋다는데 입학시킨거 너무잘한거같아요 4 2024/09/06 2,672
1622130 챗gpt앱이 있나요? 9 핑프냐 2024/09/06 3,376
1622129 조용히 살고 싶어요 3 인간관계 2024/09/06 3,565
1622128 눈부시고 팔다리 아픈건 무슨과로 가야하나요 6 ㅇㅇ 2024/09/06 1,800
1622127 카톡 차단했다 풀었을때 2 카톡차단 2024/09/06 2,574
1622126 오징어게임 2에서 말이죠 5 오겜 2024/09/06 3,075
1622125 요즘 사진관 4 2024/09/06 1,403
1622124 아들...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41 가을이오는밤.. 2024/09/06 16,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