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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비문증 아예 없으세요?

라향기 조회수 : 4,933
작성일 : 2024-09-01 22:17:17

전  어릴때부터 거미줄처럼 보였는데

오늘  친구가  자기는 안그런대요.

속눈썹에  있는  먼지  그런거일수도  있다하고

그냥 살았는데 궁금해요.

IP : 223.39.xxx.11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 10:19 PM (222.106.xxx.218)

    컨디션 좋을때는 없고 몸이 맛이 간 느낌일때 비문증 증상도 나타나요
    35세 이전에는 아예 없었고요

  • 2. ㅡㅡㅡㅡ
    '24.9.1 10:2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익숙해져서 못느끼고 사는 사람 많을거에요.

  • 3. 저도 어릴때부터
    '24.9.1 10:21 PM (211.108.xxx.76)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신경 안쓰고 있음 사라져요

  • 4. 어려서부터
    '24.9.1 10:23 PM (70.106.xxx.95)

    기억나는게 초등저학년부터 있었어요
    나이드니 더 많아지구요

  • 5. 한결나은세상
    '24.9.1 10:25 PM (110.13.xxx.112)

    비문증도 처방을 받나요?

  • 6. dw
    '24.9.1 10:33 PM (61.101.xxx.67)

    비문증에는 파인애플이 좋아요 브로멜라인인가 하는 성분이 단백질을 녹이거든요 찾아보세요

  • 7. ㅇㅇ
    '24.9.1 10:33 PM (162.210.xxx.3)

    그런데 이게 망막질환때문일 수도 있어요
    저 원래는 없다가 2,3주전부터 나타났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이번 주초에 시야가 불투명하게 보여서 그 날로 안과 쫓아갔더니
    망막이 찢어진 거여서 급하게 수술잡아서 망막 다시 붙였어요
    그런데 그냥 비문증만 오래된 사람은 그런 거야 아니겠죠.

  • 8. ......
    '24.9.1 10:46 PM (125.240.xxx.160)

    삼십대부터 있었어요
    그런가보다하고 살아요
    병원서 별수없다고해요

  • 9. ....
    '24.9.1 10:52 PM (114.204.xxx.203)

    정상은 그런거 없어요

  • 10. ^**^
    '24.9.1 10:56 PM (112.162.xxx.59)

    고도근시이면서 오십대되니 노화현상인가봐요.
    갑자기 비문증이 심하게 왔어요. 병원에 가니 망막 이상 으로 레이저치료했으나 까만 실오라기는 치료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 너무 놀라서 어떻게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신경 안 쓰여지게 돼요

  • 11.
    '24.9.1 11:28 PM (1.236.xxx.93)

    비문증이 콘택트렌즈 껴서 더 심해진득

  • 12. 00
    '24.9.1 11:51 PM (175.192.xxx.113)

    50대후반인데요..
    거미줄처럼보이고 까만 실같은 것이 보여서 처음엔 머리카락인줄..
    안과검진했더니 노화라고 하더라구요. 피곤할때도 그럴수도 있다고..
    루테인하고 브로멜라인 열심히 먹는중인데 조금 나아진거 같아요.

  • 13. ㅇㅇ
    '24.9.2 12:32 AM (223.62.xxx.39)

    저도 9살부터 보였는데 비정상이었다니

  • 14. ....
    '24.9.2 6:53 AM (123.212.xxx.209)

    저도 망막 이상으로 최근에 수술 받았는데 까만 실오라기를 집어서 가루로 만드시던데...

  • 15. ditto
    '24.9.2 8:57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갑자기 비문증이 생겨서 혹시 큰 질병의 전조일까 셒어 검진갔더니 유명 안과 의사 샘이 본인이 비문증있다고 하던데요
    그 친구 말처럼 없다면 그분 다행인거고
    있어도 사는데 크게 지장없으니
    그냥 같이 가는 거죠

  • 16. ㅇㅂㅇ
    '24.9.2 9:14 AM (182.215.xxx.32)

    하늘을 보고 시선을 좀 멍하게 하면
    뭐가 날아다니는건 학생때부터있었어요
    평소에는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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