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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1

49대51 조회수 : 4,640
작성일 : 2024-09-01 21:57:55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지금나가서 한시간걸을까 그냥 잘까

야식먹을까 말까 

가을 옷 살까말까

지금 쿠팡서 장볼까 내일 집앞마트갈까

 

내마음이 귀찮을때  제가  하라고 밀어드릴게요

 

12시까지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61067

 

 

아이디를 1번부터  번호순으로 하면 놓치지않고 답글달게요

IP : 115.138.xxx.63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어컨
    '24.9.1 10:04 PM (58.236.xxx.40)

    끄고 잘까요? 그냥 틀고 잘까요?

  • 2. 3년째 말안하는.
    '24.9.1 10:05 PM (218.50.xxx.164)

    32살 딸년 내쫓을까요

  • 3. 3번
    '24.9.1 10:09 PM (124.50.xxx.208)

    헬스장에서 인사는 하는데 사소한 말은 안하게되더라구요 제가좀 인상이 그런건지 아님 제가 다가가지않아서인지 모르겠지만요 헬스장사람들과 친한게 나을지 아님 운동만 전념하는게 나을까요?

  • 4. 4번
    '24.9.1 10:14 PM (219.248.xxx.133)

    정수기인쓰고 사는데
    물끓여먹고 급할때는생수사둔거 먹기
    정수기 직수정수기 검색해보거든요
    설치할까요 말까요
    집은신축이기도하고
    그간에도
    수돗물이더럽다고 생각안하고 살았어요
    근데
    세척. 음식 조리할때에도 생수.정수 사용하는분들
    꽤되는것같아서
    알아보는중.입니다.
    정수기필요할까요.

  • 5. Lilac
    '24.9.1 10:16 PM (118.220.xxx.194)

    설겆이랑 음쓰버리기 해야하는데 너무 하기 싫고 졸려요. 그래도 해야겠죠

  • 6. 3번
    '24.9.1 10:23 PM (211.251.xxx.82)

    50대중반부부 본업은 퇴직해서 전공관련된 일로 둘다 파트타임 계약직으로 일하는중
    시간당 2만원이라 둘이 벌어도 400~450선
    노후는 되어있음
    갱년기가 와서 힘들어도 물가가 너무 올라서 참고 버는데
    20대 중후반 2~3년 직장다닌 독립한 정규직 자식들
    어찌나 직장 힘들다고 퇴사하고 싶다고 한번씩 짜증을 내는지 어이가 없음요
    우리도 다 그과정 거쳤는데 참나 공감안해준다고 ..
    자기들 주말쉴때나 휴가나 연휴에는 놀러다니느라 연락도 없음
    좋은차 사주고 가전제품등 워터픽까지 다 사주고 영양제,,한약까지 다 해주는데
    어쩌라고 싶어서 이제는 암것도 안해주고 싶음
    내돈이나 모으고 싶음
    무더위에 부모도 지쳤으니 추석에 오지말라 했음요
    우리노후는 되어있으나 더이상 애들생일이나 뭐나 암것도 챙겨주고싶지 않고
    이제 성인이니 알아서 살으라고 연락조차 안하고 싶음
    실제로 그나이에 남편과 나는 결혼생활중이었음
    그냥 정이 뚝 식어버린 느낌임
    어느정도 선에서 성인자식을 품어야하는지요
    무더위에 너무 지쳐 다들 날서 있는줄은 알지만 그냥 설에도 오지말라고 하고 싶음

  • 7. ㅡㅡ
    '24.9.1 10:23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이런거 왜 해요?

  • 8. ㅇㅇ
    '24.9.1 10:26 P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

    유난히 특정 방이 많이 습한 원인이 뭘까요?

  • 9. ㅜㅜ
    '24.9.1 10:26 PM (211.241.xxx.105)

    천벌은 있을까요? 믿었던 사람이 박쥐처럼 행동에 일터에서 잘렸어요 다른 데 가면 된다지만 넘 괘씸해요.

  • 10. 6번
    '24.9.1 10:28 PM (221.165.xxx.171) - 삭제된댓글

    나이 오십대중반 주말 알바 찾고 있는데
    이력서내도 연락조차 안오는데 계속 도전할까요?
    이력서 내느라 제가 쓰는 에너지가 너무 아까워요.
    일은 평일에 하는 업무의 연장이라 경력직이여도
    연락이 없어요. 돈은 벌고 싶어요. 집에서 할일도 없고요.

  • 11. 그니깐요
    '24.9.1 10:28 PM (180.70.xxx.213) - 삭제된댓글

    궁금...종종 이런 사람 있던데 다 본인이신가요?
    거기에 또 댓글이 있어 신기해서 와 봤네요.
    그냥 지나가면 되는데 정신세계가 궁금해서요.

  • 12. ....
    '24.9.1 10:32 PM (182.215.xxx.203)

    그직원 대표에게 야단맞다가 나갈겁니다
    어차피젊은 고집 쟁이는 오래못가요
    에너지쓰지마세요

    전에 이렇게 댓글 주셨는데 그 직원 퇴사했어요

  • 13. 9번
    '24.9.1 10:33 PM (211.199.xxx.10)

    우리 딸이 대기업 취업을 했는데
    일이 너무 힘들고 어렵대요.
    심지어 회사에서 밤을 새고
    아침을 맞았는데
    그래도 다 못했대요.
    아찌하라 할까요?

  • 14. ...
    '24.9.1 10:33 PM (211.36.xxx.150)

    로또 번호 불러주세요.

  • 15. 7번?
    '24.9.1 10:37 PM (223.39.xxx.169)

    강아지 산책시킬 때,저희강아지랑 절친 강아지가 있는데,저는 그강아지를 좋아하지만
    견주분은 별루입니다.
    같은 아파트라 어쩔수 없이 보게 되는데,제
    속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오버하고
    가식을 떨게 되네요ㅠ
    같이 어울렸던 시절이 있어서,생깔수도 없고
    이럴때는 어떻게
    가볍게 처신할까요.

  • 16. 11
    '24.9.1 10:44 PM (116.33.xxx.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예전 글 읽으니 뭔가 사람에 대한 정성스러움이랄까 기분이 좋아지네요.
    제가 암환잔데 실비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 감기 심하게 앓고 난 후라 컨디션이 별로고 집구석이 지긋지긋해서 1주일만이라도 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가면 밥지옥은 졸업이고 가려는 곳 근처가 풍경이나 산책로가 좋은데 다인실 이용하면 서로 눈치 보고 편하지는 않잖아요. 코도 좀 고는데 1인실은 부담되서 못가구요. 그냥 가지 말까요?

  • 17. 12번
    '24.9.1 10:49 PM (180.70.xxx.229)

    회사 임원인데 아래 직원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요. 심지어 소시오패스 같아요. 저에겐 보고하지 않고 아래 애들은 다 자기가 통솔하고 싶고... 여튼 회사 대표가 지금은 이 친구손을 들어줬지만 지금은 반반인듯 해요. 각설하고 오만정이 다 떨어져 준비하고 나가려 해요. 사업하려고 하는데 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게 무엇이 있을까요.

  • 18. ㄹㄹㄹㄹ
    '24.9.1 10:52 PM (58.232.xxx.24) - 삭제된댓글

    온라인으로 듣는 수업 끊을까요 말까요
    금액은 7만원정도...
    안할까봐 걱정..?

  • 19. 13번
    '24.9.1 10:55 PM (58.232.xxx.24)

    온라인으로 듣는 수업 끊을까요 말까요
    금액은 7만원정도...
    안할까봐 걱정

  • 20. ㅁㅁ
    '24.9.1 11:01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올려놓고 잠 드신듯요

  • 21. 자식
    '24.9.1 11:02 PM (110.14.xxx.184)

    공부 너무 못하고 안허는 고2
    공부못해. 예민해. 고집세...
    말 너무너무 안들어....ㅠㅠ

    안쓰럽다가 답답하고 짠하면서 밉고
    애틋하면서 실망스럽고...ㅠㅠ

    내 수준에 버거운 개인과외 시키고 있는데
    성적안올라. 애하기 싫다ㅎ해..
    수학도 2학년 되면서 포기하고
    영어라도 겨우 붙잡고있자고 하는데..

    그만둘까요? 말까요??

  • 22. 14번
    '24.9.1 11:26 PM (121.140.xxx.44)

    코스트코 가까이 사는데 매주 장보러 가는데 시식코너 맛보는 재미로도 가요, 그런데 감기약 시식 직원 아주머니들 중 지나치게 뚱한 표정에, 어떤 분은 화난 표정에, 시식 준비 중일 때 오래 걸려요 물어보면 띠껍게 오래 걸려요 심지어 대답을 씹는 경우도 있어서 왜 두 번이나 물어봤는데 대답을 안하시냐 하니 갯수 세느라 그랬다는데 둥..
    단골인데 이런 걸로 열받을 때 있는데 항의할까요 말까요?

  • 23. 15번
    '24.9.1 11:30 PM (121.131.xxx.1)

    직장 출퇴근이 왕복 3시간 반 정도 걸려요. 피곤한데 그냥 다녀야 할지 아니면 근처에 오피스텔 구해야할지요. 시내 한 복판이여서 따로 구하게 되면 월급은 별로 남는 게 없을 것 같아요.

  • 24. ㅇㅇ
    '24.9.1 11:31 PM (118.41.xxx.243)

    원글님의 키 몸무게 하시는 운동 알고 싶습니다

  • 25. 원글님
    '24.9.1 11:34 PM (210.96.xxx.10)

    원글님 안나오는거 넘 웃겨요

  • 26. 17번
    '24.9.1 11:52 PM (14.36.xxx.5)

    후배를 같은 직장에 취직 시켰는데
    이친구랑 다른 직원이 사이가 안좋아요.
    중간에서 마음이 불편해요.
    단기 계약직이라 몇달만 참고 다니자
    싶다가도 그후배의 행동이 자꾸
    거슬리네요. 그냥 외면하고 제일만
    알아서 할까요?아니면 조언을 해줘야
    할까요?

  • 27. 이것만 답해줘요
    '24.9.2 12:08 AM (218.50.xxx.164)

    왜 대답 안해요?

  • 28. 18번
    '24.9.2 12:17 AM (163.180.xxx.145)

    그마트폰 하루 사용시간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요? 없애려고 시도해 봤는데 여러가지로 불편해서 포기. 잠금박스를 살까?? 통제 앱을 깔까??

  • 29. 19번
    '24.9.2 1:00 AM (152.37.xxx.137)

    끊임없이 올라오는 물욕 어떻게 다스려야할까요?
    엊그제 막스마라 코트를 샀는데 너무 예뻐서 다른 디자인으로 또 사고 싶다든지.. 특히 옷욕심이요. 불교 신자에다가 환경에 관심 많아서 적게 먹고 적게 써야한다는 건 이론적으로 잘 아는데 실천이 안되서 너무 괴로워요ㅠ

  • 30. 원글입니다
    '24.9.2 5:01 AM (115.138.xxx.63)

    답변늦어죄송해요
    에어콘 끄고주무셔도될듯합니다

  • 31. 원글입니다
    '24.9.2 5:03 AM (115.138.xxx.63)

    3년째 소통없는 딸이라면 내쫒는것도좋지만
    갈등해결을 권합니다
    독립도 서로에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있는 해결책일겁니다
    독립시키고 차분히 갈등해결하시길추천해요

  • 32. 원글입니다
    '24.9.2 5:04 AM (115.138.xxx.63)

    3번님 운동만 전념하세요
    친해지면 불편해지는 사이가 될 수도 있어요

  • 33. 원글입니다
    '24.9.2 5:05 AM (115.138.xxx.63)

    4번님
    자가면 정수기사시고
    이사예정있으시면 브리타정수기 추천합니다

  • 34.
    '24.9.2 5:07 AM (218.235.xxx.72)

    무엇이든 갈쳐줄게

  • 35. 원글입니다
    '24.9.2 5:11 AM (115.138.xxx.63)

    3번님 성인자식은 그들의 사고방식과 인내력이있엉우리때와 비교하는것은 힘들더라구요

    마치 윗세대가 전쟁때 이고지고 피난길에도 공부했었다 라는 무용담을 들려주는것 같을거에요

    우리에게는 우리의 치열함과 책임감이있고 아이들에게는 그들만의 인내심이있습니다

    잠시 부모라기보다는 같은 인간으로서 한발짝 뒤로가세요
    명절에 오면 다정하게 해주시고
    힘들다힘들다하면
    그렇구나
    우리도힘들다
    파트타임이라서

    서서히 경제적지원은 끊으세요
    홀로서기할수있게요

    부모가 화수분이고 든든해서그래요
    부모도 사람이고
    돌봐주고 배려해야되는구나
    알아가는과정을 가르쳐주세요

  • 36. 원글입니다
    '24.9.2 5:11 AM (115.138.xxx.63)

    이런거 왜 해요님

    수다하고 싶어서요

  • 37. 원글입니다
    '24.9.2 5:12 AM (115.138.xxx.63)

    설거지와 음쓰 고민님
    버리셨겠죠

  • 38. 원글입니다
    '24.9.2 5:13 AM (115.138.xxx.63)

    특정방이습한이유는
    누수가있을수있어요
    전문가에게 검사받아보세요

  • 39. 원글입니다
    '24.9.2 5:14 AM (115.138.xxx.63)

    천벌님
    천벌은 있어요
    내복수는 남이해주는겁니다
    그사람보다 더나쁜사람이 그사람을 힘들게 해줄겁니다

  • 40. 원글입니다
    '24.9.2 5:21 AM (115.138.xxx.63)

    6번님
    일이 하고싶으신거잖아요
    이력서 쓰는것은 일이라고생각하고 꾸준히 하다보면 기회는 반드시올겁니다

  • 41. ㅇㅇ
    '24.9.2 5:21 AM (118.41.xxx.243)

    실례지만 키 몸무게 하시는 운동 부탁드립니다
    제가 고도비만이라서 이래 띨빵하게 사나 싶어서
    원글님 같은 똑똑하고 지혜로운분은 날씬하실 것 같아서요
    같잖다고 잡 안 하지 마시고
    보이지 않으니 해 주세요

  • 42. 원글입니다
    '24.9.2 5:22 AM (115.138.xxx.63)

    직원퇴사님

    빌런 퇴사했으니
    직장 생활이 좀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 43. 원글입니다
    '24.9.2 5:24 AM (115.138.xxx.63)

    9번님
    그렇게 실력과 속도를 키워가는겁니다

    야단도 맞고 책임도지고 성장합니다
    대기업임원들 모두 그과정을 거친겁니다

    위로와 응원만 열심히 해주세요

    버티고 성장하거나
    퇴사하거나 따님의 몫입니다

  • 44. 원글입니다
    '24.9.2 5:26 AM (115.138.xxx.63)

    로또번호

    3 14 6 11 25 5

    저는 늘 이번호로삽니다
    항상 꽝이었지만요

  • 45. 원글입니다
    '24.9.2 5:28 AM (115.138.xxx.63)

    7번님
    한달만 산책 코스나 시간을 30분만 바꾸세요
    님이 불편하잖아요
    님강아지가 좋아하는 강아지는 또만날수있어요

    그러다보면 나중에 만나도 적당히 거리유지가될겁니다

    그분도 오버하는거 알겁니다

  • 46. 원글입니다
    '24.9.2 5:30 AM (115.138.xxx.63)

    11번님
    1인실 가세요
    암환자라면 그동안 스트레스 심하셨을텐데
    일주일이라도 쉬고오시고
    돈은 다른식구들보고 더 아끼라하세요

    쾌유를 바라요

  • 47. ㅇㅇ
    '24.9.2 5:30 AM (118.41.xxx.243)

    질문 있어요
    키톡에 총각김치도 올렸는데 음식을 하면 미용실이라든지
    윗집이라든지 자꾸 줘요
    자존감이 낮아서일까요?
    받는 분도 불편할텐데요
    저도 다음에 볼 때 쑥스럽고요
    오지랖 쩝니다
    왜 이래 띨빵 할까요?

  • 48. 원글입니다
    '24.9.2 5:34 AM (115.138.xxx.63)

    12번님
    사업준비가 된후에 나가세요

    사업하면 그런 소시오패스가
    도처에 있고 모두 갑입니다

    그 소시오패스를 이겨먹고 나가셔야
    사업할수있으실겁니다

    소시오패스를 사업할때 꼭 필요한 갑이라고
    생각하고 대해보세요
    그래도 못버티시겠다면 사업하시는거 재고해보세요

    지금 상사 위치에서도 못다루는 빌런을
    진정한 을일 때 큰계약 담당자면
    어찌하시려구요

    미생에 나오지요
    지금은 전쟁터이지만 퇴사하면 지옥이라구요

    내명함과 회사라는 병풍이 없어지면
    사막에서 살아남을 생각하셔야합니다

  • 49. 원글입니다
    '24.9.2 5:35 AM (115.138.xxx.63)

    13번님
    하세요
    일단 듣고나서 안하게 되면 끊으면 되죠

    할까말까는 하는겁니다

  • 50. 원글입니다
    '24.9.2 5:35 AM (115.138.xxx.63)

    ㅁㅁ님


    죄송해요

  • 51. 원글입니다
    '24.9.2 5:38 AM (115.138.xxx.63)

    자식 님
    영어도 포기할까 물어보시는거죠

    10년후
    난그래도 최선을 다했다
    말을 하고싶으신건지
    진정 자식을 위한건지 생각해보세요

    비싼과외보다
    자식과 진지한 대화로
    진로를틀어버리는것도 방법일수있지만
    큰용기가필요합니다

    아이랑 진로상담을 해보세요

  • 52. 원글입니다
    '24.9.2 5:39 AM (115.138.xxx.63)

    14번님
    항의해서 그분이 친절해질까요
    항의해서 그분이 잘리고 새로운직원은
    친절한직원이올까요

    다른걸 먼저하고 그 시식은 30분후 가세요

  • 53. 원글입니다
    '24.9.2 5:41 AM (115.138.xxx.63)

    15번님
    어차피 평일만있을거니 오피스텔보다 쉐어하우스나 깨끗한 고시원도 생각해보세요
    직장 앞보다 살짝10분거리의 동네도 보시구요
    3시간이면 건강상해요

  • 54. 원글입니다
    '24.9.2 5:43 AM (115.138.xxx.63)

    키160
    몸무게57
    운동은 요즘 허리아파서 걷기만 해요

  • 55. 원글입니다
    '24.9.2 5:43 AM (115.138.xxx.63)

    원글님 안나오는거 웃겨요님

    짜증나지 않고 웃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56. 원글입니다
    '24.9.2 5:45 AM (115.138.xxx.63)

    17번님
    외면하고 신경끄세요

    취업시켜준 선배 역할도 훌륭합니다
    애프터서비스까지 해주실 필요없어요

  • 57. 원글입니다
    '24.9.2 5:46 AM (115.138.xxx.63)

    왜 대답안해요님

    심심해서 글올렸는데 질문없어서
    맥주한캔 마셨다가 잠들었네요
    ㅠㅠ

  • 58. 원글입니다
    '24.9.2 5:46 AM (115.138.xxx.63)

    18번님
    통제앱을 까세요

  • 59. ㅇㅇ
    '24.9.2 5:47 AM (118.41.xxx.243)

    답글 고맙습니다
    자그마한 앙증맞으신분이 이런 큰일을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60. 원글입니다
    '24.9.2 5:48 AM (115.138.xxx.63)

    19번님
    아직 코트가 예쁠 나이이고 입고 갈곳이있어서입니다
    사세요

    코트입어도 예쁘지않고
    옷을사도 차려입고 갈곳이없을 때가 되면 저절로 물욕은 없어져요

  • 61. 원글입니다
    '24.9.2 5:48 AM (115.138.xxx.63)

    월요일입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합시다
    그대도 나도

  • 62. ㅇㅇ
    '24.9.2 5:51 AM (118.41.xxx.243)

    저 위에 질문 있어요
    하나만 답 더 해 주세요

  • 63. 원글입니다
    '24.9.2 5:56 AM (115.138.xxx.63)

    ㅇㅇ님
    총각김치 나눠주고
    고맙다 인정받고싶은 마음이신가요
    그분들이 고마워하지않아서
    띨빵하다고 느끼시는걸까요
    그분들과 소통이 필요하신걸까요

    주고나서 인사와인정을 강요하지않는다면 줘도되구요

    그런마음이라서 그들이 불편해한다면
    김치는 주지마세요

    그냥 봉사단체가서 반찬만들기 봉사하세요

  • 64. ㅇㅇ
    '24.9.2 6:00 AM (118.41.xxx.243)

    인사와 인정은 안 바라요
    자존감이 낮아서 일까요
    첨 보는 사람 만나러가도 만원정도 멀 준비합니다
    왜 자꾸 주려하는지 답답합니다
    원글님 일찍 애쓰셨어요

  • 65. ...
    '24.9.2 6:15 AM (58.234.xxx.28)

    짝짝짝!!!
    원글님 진짜 지혜로우신 분 같아요.

    저 12년 된 엑센트 4백인데 살까요? 말까요.
    차는 필요해요. 경차 신차사면 부담이고 4~5개월 걸려요.

  • 66. 원글입니다
    '24.9.2 7:15 AM (115.138.xxx.63)

    ㅇㅇ님
    자존감때문인지 정확한 파악을 위해서
    전문가와
    상담치료를 권합니다

  • 67. 원글입니다
    '24.9.2 7:15 AM (115.138.xxx.63)

    짝짝짝님

    사세요

  • 68. ...
    '24.9.2 7:40 AM (39.7.xxx.227)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부끄러워 글지울수 있는데^^
    집에 전체적 위기에요.
    남편이 작년에 뇌수두증이라고
    나이도 갓 60인데요. 선천적일수도 있다고 현재 직장다니고
    하는데 3년만 다님 될텐데 1년씩 재계약직이라 담에 또 써줄진
    미지수에요. 저도 남편도 잘못될까봐.. 션트인가 그수술
    하고 싶지 않아요. 어떻게 할까요?

  • 69. ...
    '24.9.2 7:41 AM (39.7.xxx.227)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부끄러워 글지울수 있는데^^
    집에 전체적 위기에요.
    남편이 작년에 뇌수두증이라고
    나이도 갓 60인데요. 선천적일수도 있다고 현재 직장다니고
    하는데 3년만 다님 될텐데 1년씩 재계약직이라 담에 또 써줄진
    미지수에요. 저도 남편도 잘못될까봐.. 션트인가 그수술
    하고 싶지 않아요. 어떻게 할까요?
    12시라고 하셨는데 써봤어요

  • 70. ㅇㅇ
    '24.9.2 7:52 AM (118.41.xxx.243)

    저는 발달장애 96년생 딸을 키웁니다
    많이 똑똑하고 입댈 것 없는 러블리한 아이이고
    자주 아픈 엄마를 잘 돌봐주는데
    이렇게 낳아줘서 미안하고
    그 당시 상황을 자꾸 곱씹느라 365일 24시간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다음에 답 주세요
    잊을까 써 둡니다

  • 71. 원글입니다
    '24.9.2 8:14 AM (115.138.xxx.63)

    뇌수두증 님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라면 그 질병의 환우들카페나 모임을 찾아보겠어요
    서로 위로도받고 정보도받을수있으니까요
    의사샘이 해라
    하면좋겠지만 아마도 선택하라하셨으니
    고민이시겠죠

    쾌유를 바라요

  • 72. 원글입니다
    '24.9.2 8:17 AM (115.138.xxx.63)

    00님
    발달장애딸이 잘커서 축하드립니다

    지나온것은 힘이 없습니다
    곱씹지마시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매일 30번씩 긍정적인 말을 입밖으로 꺼내시고
    딸에게 예쁘다 잘한다 칭찬하듯이
    거울보고 나를 칭찬해주세요

    과거에대한도돌이표 생각을 벗어나야

    딸도 잘살수있어요
    엄마의 걱정은 자식에게는 저주입니다
    전염돼요

    울엄마가 내가교통사고날까 걱정하는데어쩌지?
    하다가 교통사고납니다

    잘될거야 걱정마
    하면 진짜 잘됩니다

    긍정확언 책들을읽고 실천하시길 권해요

  • 73. ㄱㄱ
    '24.9.2 8:34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아사가료고 했다가 집못팔라서 일시적 2가구 4년차인데
    재산세도 2채 이중과세라
    이번에 팔려고 내놓긴 했는데요.
    거주집에 대출도 많고 이자도 많고
    살다보니 직장 위기도 오고 그래요.
    양도세 내고 나면 대출이자,재산세 빼면 남은거 없는데도
    팔려니 서운해요. 거주짐 팔아도 못사니 더 서운한가봐요.
    천천히 답주세요

  • 74.
    '24.9.2 8:37 AM (59.6.xxx.119)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박수 보냅니다.
    남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정성과 사랑이 고스란히 님에게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 75. ㅇㅇ
    '24.9.2 8:38 AM (118.41.xxx.243)

    걱정은 저주라는 걸 아는데도 죄인이라서 안 되네요
    바쁘신데 답글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 시간도 기다릴게요
    답글 자주 읽을게요

  • 76. 원글님
    '24.9.2 8:50 AM (220.85.xxx.165)

    글 올라오면 따스한 마음에 반갑고 글 올리신 분들의 고민에 같이 고민하고 원글님의 댓글을 읽으며 지혜에 감탄하고 글 올리신 분들의 고민이 잘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태봅니다.

    무탈한 하루 보내시고 모두 편안하시길요.

  • 77. 원글입니다
    '24.9.2 8:59 AM (115.138.xxx.63)

    ㄱㄱ님
    양도세중과 일시적으로 없는거 확인하셨나요
    126번에 전화해서 구입날짜 매도날짜 체크해서
    세금계산 다시해보세요

    손해라면 팔지마시고 전세주고 저렴한곳으로 전세나 월세가시고 딱4년만버티세요

    서울집은 파는거아닙니다
    버티는겁니다

  • 78. 원글입니다
    '24.9.2 8:59 AM (115.138.xxx.6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출근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79. 밖에라
    '24.9.2 9:01 A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ㄱㄱ입니다.
    밖에라 아이피 바꼈어요. 광역시랍니다.
    상쾌한 아침 지나치지 않으시고 답주셔서 감사합니다.

  • 80. ㅁㅁ
    '24.9.2 11:21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참 멋지심 ????????????

  • 81. 보리
    '24.9.2 12:19 PM (118.32.xxx.114)

    감사합니다.
    원글님에게서 통찰력과 지혜를 배우네요.

  • 82. 통찰력과 ..
    '24.9.2 1:25 PM (61.43.xxx.79)

    답글만 읽어도 성품이 보이네요
    다시 정독하겠습니다

  • 83. ㅁㅁ
    '24.9.2 2:38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멋지시다고 박수 임티를 올린건데
    다시보면 물음표로 변환 ㅠㅠ

    원글님
    늘 느끼지만 엄지척

  • 84. 옛사랑
    '24.9.2 7:23 PM (58.237.xxx.162)

    만나고 싶어요.
    만나러 갈까요? 말까요?
    이미 둘다 중늙은이지만.

  • 85. 원글입니다
    '24.9.2 8:12 PM (115.138.xxx.63)

    솔로면 만나세요
    중년에는
    어디가서 날좋아해주는사람
    만나기쉽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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