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도
뭐하나 집중하고있으면 정신팔려서
누가 필요한 정보를 말해줘도 놓쳐서 뒷북치고 그래요
그리고
집에서 주전자에 보리차 끓이다
다른짓하다가 물끓으면 불꺼야하는데
까먹고 주전자 태워먹고 그래요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바지지퍼 남대문도 끝까지 잠가야하는데
안잠그고 단추만 끼울때도 있고
그러다 누가 말해줘서 알고..
진짜 정신차려야지 반성하면서
같은 실수가 반복됩니다
병인걸까요? ㅠ
직장에서는 착한동료들이
집중력이 좋아서 그렇다는데 글쎄요 ㅠ
한번에 동시에 2가지일을 못하긴합니다..
엘리트까진 아니지만 공부를 못한편은 아니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