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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하루 휴지조각처럼 살면서 본 82

.. 조회수 : 20,969
작성일 : 2024-09-01 21:04:21

오늘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아침부터 밤까지 82랑 sns만 들여다보면서 살았어요 

 

안젤리나 졸리 팔과 손에 힘줄 튀어나와 늙어보임 

백지연 성괴

한예슬 불러주는 데 없어서 홈쇼핑함 

오상진 김소영 부부 재능없음 

둘 다 인텔리인 척 허세 부리다가 홈쇼핑하는데 잘 못팜 

서정희 집에 화장실문 없음 

최진실은 악플땜에 죽은게 아니라 우울증 때문임 

결혼은 경제학벌조건 맞는사람끼리 함

 

......

 

에휴 내가 미쳤지 ㅠㅠ 

디톡스가 필요한 밤입니다... 

 

IP : 223.38.xxx.179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 9:06 PM (59.13.xxx.227)

    요약본만 읽어도 다 알겠네요 ㅎㅎㅎ
    시간순삭 82를 끊어야지 내가!! ㅎㅎ

  • 2. 드라마
    '24.9.1 9:07 PM (220.83.xxx.7)

    ㅎㅎㅎㅎㅎ 차라리 드라마 보세요. 직장인인데 솔직히 주말은 그렇게 뒹굴거리면서 게으름

    피워야 또 월요일 치열하게 살겠더라고요. 그래서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완결난 드라마

    보며 지내요. 아님 소설 읽던지 sns 보다 보면 오히려 허무하더라고요.

  • 3. ㅇㅇ
    '24.9.1 9:08 PM (121.134.xxx.51)

    푸하하하
    82를 해우소로 생각하고 마구 글을 배설하는 분들도 있으나
    82의 순기능도 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 4. ....
    '24.9.1 9:08 PM (110.10.xxx.12)

    백지연 트젠 같다는 미친 댓글 추가요
    최진실은 악플 때문이 아니라 우울증약때문이라는
    덜떨어진 댓글보고 실소가....

  • 5. 민트
    '24.9.1 9:10 PM (115.138.xxx.1)

    ㅋㅋㅋㅋㅋㅋ 제목부터 마지막 멘트까지 넘 웃겨서 지금 울고있어요!!!!

  • 6. ㅋㅋ
    '24.9.1 9:10 PM (58.233.xxx.28)

    저도 평일 퇴근 후 저넉 먹으면서 82하다가 밤 늦으 시간되면 원글님과 같은 마음이 들어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ㅠ

  • 7. ㅇㅇ
    '24.9.1 9:11 PM (118.235.xxx.191)

    글 골라서 봐요.
    연예인글 안봐도 까는 댓글 주루룩일테고
    정치글 안봐도 반말찍찍 험한 말
    남녀 세대 혐오글도 징글징글
    요즘 입시와 안맞는 대학 비교글도 답답하고
    그냥 가볍게 살림 요리글 위주로 봅니다

  • 8.
    '24.9.1 9:12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특히 한예슬 이런 여자들 글은
    굳이 볼 필요가 있나요
    호스트바 남자랑 거기서 신나게 놀다 결혼한 여자를~
    환상의 커플때
    예쁘게 봤는데 호스트바에서 진탕 놀고 결혼이라니
    드라마도 이제 안보게 됨
    그래도 이쁘다고 환장하는 사람들은 개인취향이니까 ~

  • 9. 그러니
    '24.9.1 9:13 PM (211.199.xxx.10) - 삭제된댓글

    적당히 골라서 읽어요.
    열등감 찌든 미친 댓글들
    근거 제로 뇌피셜 댓글들
    원글은 아니라는데 바람핀 가 맞다고 우기기
    암튼 미쳐요.
    그런 댓글들 달리기 시작하면 패스하지요.
    그래도 빛나는 글들도 많아 옥석 가려내려 해요.

  • 10.
    '24.9.1 9:13 PM (211.221.xxx.167)

    이렇게 모아보니.82진짜 저급하고 질 나쁘네요.
    어쩜 이렇게 성격 꼬이고 못된 사람들이 많을까.
    저거 다 거른 나 자신을 칭찬해요

  • 11. 그러니
    '24.9.1 9:13 PM (211.199.xxx.10) - 삭제된댓글

    적당히 골라서 읽어요.
    열등감 찌든 미친 댓글들
    근거 제로 뇌피셜 댓글들
    원글은 아니라는데
    바람핀 거 맞다고 우기기
    암튼 미쳐요.
    그런 댓글들 달리기 시작하면 패스하지요.
    그래도 빛나는 글들도 많아 옥석 가려내려 해요.

  • 12. 원글
    '24.9.1 9:13 PM (223.38.xxx.179)

    혹시 저런 댓글 달고 이글 읽는 당사자 있다면…
    안녕 휴지친구들 이제 그만 잘 시간이야…
    우리 같이 82 잠시 꺼두자…
    언급된 유명인들 죄다 할머니라며
    노인혐오도 장난 아니던데 나보단 젊겠지들…

  • 13. ....
    '24.9.1 9:15 PM (114.200.xxx.129)

    진짜 골라서 봐야 되는것 같아요.. 원글님보신글은 읽고도 시간 낭비 했다 하는 생각들고 그걸 보고 나서 기분 드럽고 그래요.ㅠㅠ 설사 클릭했다고 해도 걍 패스 하세요

  • 14.
    '24.9.1 9:17 PM (211.250.xxx.132)

    적어도 2년 전까진 틈틈히 맑은 물처럼 위안을 주는 곳이었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강바닥 진흙... 맑은 물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같이 흙..이 되었을까요.

  • 15. ㅋㅋㅋㅋ
    '24.9.1 9:18 PM (116.120.xxx.216)

    너무 웃겨서... 마지막 줄까지... 요약 잘해주셨네요. 저는 오늘 읽은 글 중 친구 없다는 글 재밌었고 50대 남편과 대화되냐는 글도 도움되었네요..

  • 16. ..........
    '24.9.1 9:18 PM (211.36.xxx.236)

    와~~오늘 하루 82를 요약해주셨네요

  • 17. 쓸개코
    '24.9.1 9:20 PM (175.194.xxx.121)

    안 읽은 글들이 대부분인데요 안 읽어도 알 것 같아요.ㅎ
    최진실 댓글 단 사람은 악플러들을 대변하는 댓글을 썼군요.
    악플때문이 아니니 악플은 써도 괜찮은거였나..

  • 18. 원글
    '24.9.1 9:23 PM (223.38.xxx.57)

    저런 글 안읽으신 분들 박수보내드려요
    저는 정신줄 놓고 82보고있으면
    베스트글은 저절로 눌러져요 ㅠㅠ
    아는 이름 나오면 진짜 지인도 아니면서 궁금해서 못견딤..
    한예슬이 왜 뭐 왜왜? 이러면서…
    뭐 저도 똑같이 저급한 호기심이죠 ㅠㅠ
    그래도 그래도 저런 댓글까지 달고싶진 않던데…

  • 19. ㅡㅡ
    '24.9.1 9:27 PM (114.203.xxx.133)

    골라 읽으세요
    올려주신 글 중, 저는 하나도 안 읽었어요
    우리에게는 스킵 내공이 있으니까요

  • 20. 쓸개코
    '24.9.1 9:30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정화시키는 차원에서.. 베스트에 오르길 간절히 바랐지만 정말 아름다운 감동글 하나
    링크걸어볼게요.
    읽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안 읽은 분들도 계실거에요.

    날 울린 편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75633&page=1&searchType=sear...

  • 21. 쓸개코
    '24.9.1 9:31 PM (175.194.xxx.121)

    정화시키는 차원에서.. 베스트에 오르길 간절히 바랐지만 못 오른..
    정말 아름다운 감동글 하나 링크걸어볼게요.
    읽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안 읽은 분들도 계실거에요.

    날 울린 편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75633&page=1&searchType=sear...

  • 22. ㅇㅇ
    '24.9.1 9:34 PM (114.203.xxx.133)

    흰밥과 가재미
    정말 좋은 글 감사해요

  • 23. 사람많이
    '24.9.1 9:36 PM (58.29.xxx.96)

    몰리는곳에 뭔 대단한 사람 있을까요
    정치꾼들만 나가도
    갈라치기는 기본인

  • 24. ^^
    '24.9.1 9:37 PM (125.178.xxx.170)

    제목 골라서 본지 꽤 됐네요.

  • 25. ㅋㅋ
    '24.9.1 9:39 PM (211.108.xxx.76)

    원글님이랑 저랑 같네요
    오늘 생리시작해서 컨디션이 진짜 꽝이라 먹는시간말고는 누워서 핸드폰만 했어요
    원글님 요약하신거 다 봤고요

  • 26. ..
    '24.9.1 9:45 PM (61.99.xxx.199)

    여긴 연예인 가쉽을 무슨 렉카 유튜브처럼 막 뱉어내는 글들이 너무 많아요. 연령대의 문제인지 뭔지 참...

  • 27. ..
    '24.9.1 9:47 PM (61.99.xxx.199)

    저도 글쓴분처럼 저급한 호기심에 클릭 했다가 댓글까지 읽고 있는 내 자신에게 현타가 와요. 이러면 안되는데.. 앞으로 진짜 클릭수 보태지 말아야겠어요.

  • 28. ㅁㅁ
    '24.9.1 9:50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저런글 다 보신게 신기 ㅠㅠ
    전 대문글 거의 안보는 사람

  • 29. ㅋㅋㅋ
    '24.9.1 9:54 PM (124.49.xxx.188)

    요약잘하셧어요 ㅎㅎㅎ

  • 30. ㅋㅋㅋㅋ
    '24.9.1 10:08 PM (211.224.xxx.160)

    원글님 글 같은 글 보는 재미에 82 글 보는 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저 오늘 처음 웃는 듯..

  • 31. ㅇㅇ
    '24.9.1 10:14 PM (211.36.xxx.188) - 삭제된댓글

    최잔실이 악플 때문에 그렇게ㅜ된 게 아니라는 댓글 보고 싸패가 저기 있구나 싶었어요.

    그런 사람은 얼마나 많은 글들에
    악플을 달까 싶어요.
    본인이 쓴 글이 악플인지도 모르고 있을테니

  • 32. ....
    '24.9.1 10:17 PM (110.13.xxx.200)

    그러면서 아직도 82에 있음..ㅋㅋ

  • 33. 추가
    '24.9.1 10:36 PM (118.235.xxx.207)

    한강변으로 이사 간다는 글에
    우울증 걸린다고 하는 미친 댓글도 있어요. 못났다 못났어.

  • 34. ....
    '24.9.1 10:39 PM (218.51.xxx.95)

    원글님 덕분에 엄청 웃었어요~~~
    쓸개코님이 알려주신 글로 디톡스 했습니다 ㅋ

  • 35. 넘웃겨요
    '24.9.1 11:16 PM (180.228.xxx.213)

    위에 어느분처럼 저도 오늘 생리시작해서
    종일 먹고 누워서 핸드폰만 보고 있었어요
    이제 자야되는데 ㅎ
    낼 일찍 러닝하러나가야되는데

    원글님 요약해준글 하나도 안읽고 패스한 나
    너무칭찬해 ㅎ

  • 36. ...
    '24.9.1 11:18 P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저 오늘도 자주 들어왔는대 저런 글 제목 정도만 얼핏 봤거든요.
    원글님이 흥미로우니까 읽으신거죠. 그리고 자유게시판을 뭘 그리 평가를 하고 그러세요.

    전 82에 진짜 능력자들 많아서 좋아요.
    얼마전 아이 수시 컨설팅 할 여유 없으시다던 부모님 글에 진짜 정성 스럽게 댓글로 도움 주신 분들이 얼마나 많던지 제가 다 감사했어요.
    저도 최근 애 학교 관련 글 문의 했을 때 교사인것 같은 분들이 댓글 줄줄이 달아주세요.
    친일정부가 감추고 싶어 하는 뉴스도 여기에 올려주셔서 알게 되는 것도 많구요.
    상가 권리금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자, 진짜 일목요연하게 권리금에 대해 정리해 올려주셔서 이해 할수 있게 되었구요.
    관심 가는데 눈과 손이 가는거겠죠.

  • 37. ...
    '24.9.1 11:21 PM (58.234.xxx.222)

    저 오늘도 자주 들어왔는대 저런 글 제목 정도만 얼핏 봤거든요.
    원글님이 흥미로우니까 읽으신거죠. 그리고 자유게시판을 뭘 그리 평가를 하고 그러세요.

    전 82에 진짜 능력자들 많아서 좋아요.
    얼마전 아이 수시 컨설팅 할 여유 없으시다던 부모님 글에 진짜 정성 스럽게 댓글로 도움 주신 분들이 얼마나 많던지 제가 다 감사했어요.
    저도 최근 애 학교 관련 글 문의 했을 때 교사인것 같은 분들이 댓글 줄줄이 달아주셨어요.
    친일정부가 감추고 싶어 하는 뉴스도 여기에 올려주셔서 알게 되는 것도 많구요.
    상가 권리금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자, 진짜 일목요연하게 권리금에 대해 정리해 올려주셔서 이해 할수 있게 되었구요.
    관심 가는데 눈과 손이 가는거겠죠. 뭘 또 그리 아닌 척을 하세요.

  • 38.
    '24.9.1 11:27 PM (175.223.xxx.208)

    어머 저 중에 동감한 거 하나도 없네요.
    내용요약한 거 보니 심술맞은 마녀할망구 같아요.

  • 39. ㄱㄴ
    '24.9.2 12:00 AM (211.112.xxx.130)

    어디서들 튀어 나왔는지 대동단결하고 신나서 악플 달고 악플이 아니라 의견이래요. 지 느낌 쓴거래요.
    저러고 애를 키워요. 그 자식들 뭘보고 배웠겠어요.
    그러고서 요즘 애들 말세 어쩌구.. 그게 지들 자식일걸.

  • 40. 고인물
    '24.9.2 12:51 AM (172.56.xxx.12)

    제가 다른 고인물인 중년부인 작은 커뮤에도 가는데 거긴 향기로와서 82쿡과 비교돼요.

    82쿡 가끔씩 머리 띵합니다 . 속물주의와 혐오.

  • 41. ….
    '24.9.2 12:58 AM (59.30.xxx.66)

    감사 해요
    요약본이 아주 알차요 ㅋㅋㅋㅋㅋ

  • 42. 플럼스카페
    '24.9.2 7:50 AM (182.221.xxx.213)

    에이 그래도 또 오실 거면서... ㅎㅎㅎ
    중간에 쓸개코님 링크 글 들어가서 울고 나왔어요. 너무나ㅜ좋은 글은 저도 놓쳤었네요.

  • 43. oooooooo
    '24.9.2 8:00 AM (222.239.xxx.69)

    다들 길티 플레져로 82 즐기는거죠~

  • 44. ㅎㅎ
    '24.9.2 8:02 AM (180.68.xxx.158)

    원글이 적어주신
    요약본
    제가 제목만 보고도 건너 뛰는 글들.
    제곧내.
    싫으면 저정도는 필터링할수 있잖아요.
    저거 좋아하는 사람들만 몰리는거지
    82쿡 유저가 다 몰려가는건 아니죠.
    동네 사람들하고 하나 같이 다 친하게 지내지는 않잖아요.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하고 친분 갖는것처럼.

  • 45. 그 정도면
    '24.9.2 8:4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인터넷 중독이네요

    좋은글도 있던데
    유독 그런글만 고르는것도 성향이고

    좋은댓글도 있던데
    유독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보는것도 팔자

  • 46. 맞아 ㅋㅋㅋㅋ
    '24.9.2 9:20 AM (58.236.xxx.72)

    나보단 젊겠지들....

    2222222

  • 47. ...
    '24.9.2 9:21 AM (122.40.xxx.155)

    쓸개코님이 올린 날 울린 편지글 너무 위로받고 갑니다.
    누가 뭐래도 나한테 82자게가 최고!!

  • 48. ㅇㅂㅇ
    '24.9.2 9:23 AM (182.215.xxx.32)

    좋은글만 읽으면돼요

  • 49. ㅎㅎㅎ
    '24.9.2 9:32 AM (221.145.xxx.192)

    저는 저 글 대부분 안 읽었어요.
    82 오래 하다보면 어떤 글들을 걸러야 하는지 대충 감이 와요.
    저는 생활용품이나 청소 권리금 같은 생활 속 소소한 노하우가 있는 글과 덧글이 반가워요.
    고민상담 글에 달린 조언들도 좋은 거 많죠.
    낚시나 사패 글들 가끔 만나면 꼭 원글에게 한마디 합니다.
    이 사이트를 망치고 싶어하는 의도의 글들 같아서요

  • 50. ㅇㅇ
    '24.9.2 9:41 AM (1.231.xxx.41)

    휴지 같은 하루 아니네요. 이렇게 요점파악하여 빅재미 주셨잖아요.
    그런데 이글들 저도 다 봤네요. 선플 달며 항의하긴 했지만. 저는 크리넥스 티슈 같은 하루.

  • 51. ㅇㅇㅇ
    '24.9.2 10:19 AM (119.67.xxx.6)

    저는 읽고 인구의 반 쯤은 저런 생각들을 한단 말이지? 싶고
    나는 저 정도로 떨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란 생각도 하고
    자기 방어력을 위해서 읽어두긴 해요

  • 52. ...
    '24.9.2 10:19 AM (125.128.xxx.181)

    이 글과 일맥상통 하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73903

    저 글과 원글 모두 공감

  • 53. 미네랄
    '24.9.2 10:44 AM (211.197.xxx.91)

    제목보고 가려서 읽기 습관합니다.
    정말 영양가 없는이야기 혐오,조롱 내가정상인가 비정상인가

  • 54. ㅋㅋㅋㅋㅋ
    '24.9.2 11:47 AM (112.145.xxx.70)

    누가 이렇게 하루치씩 요약해줬으면 좋겠어요!!!!!!

    딱 요것만 보면 되네요!

  • 55. ㅋㅋㅋ
    '24.9.2 11:50 AM (211.246.xxx.108)

    48살 직딩인데요 (고딩맘)
    제 주위에 연예인 얘기하는 사람 딱 한명뿐이고 (본인이 그 업계 종사함) 나머지는 연예인에 아예 관심 없는데 82쿡 보면 정말 다른세상 같아요
    82쿡만 읽으면 전국민이 연예인에 미쳐있는것처럼 보이잖아요

  • 56. 베스트글은
    '24.9.2 11:53 AM (210.2.xxx.204)

    일단 거르세요. 90프로 이상이 시집 험담, 친구 흉보기, 연예인 뒷담화에요

  • 57. ㅇㅎ
    '24.9.2 12:07 PM (110.70.xxx.99)

    다행히 휴지 조각 같은 글 하나도 안 읽었네요 베스트 글도 동감요 부정적인 분위기 퍼뜨리려고 작업하는 무리들 있잖아요 오늘은 두 개 쯤은 읽을 게 있네요
    그래도 가끔 천 개에 하나 정도? 보석 같은 글 있어서 그 보석 찾으려고 게시판에 얼쩡거려요

  • 58. ...
    '24.9.2 12:26 PM (223.62.xxx.73)

    전 거의 1년 240일 정도를 82 하루종일 하는데 저런 글 아예 클릭 안 해요. ㅋㅋ
    그럼 일상글만 볼 수 있어 심신이 편안
    요즘엔 그런 글에도 악플이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보석같은 글들이 더 많아 82가 좋아요

  • 59. ...
    '24.9.2 12:28 PM (223.62.xxx.73)

    저는 저 글 대부분 안 읽었어요.
    82 오래 하다보면 어떤 글들을 걸러야 하는지 대충 감이 와요.
    저는 생활용품이나 청소 권리금 같은 생활 속 소소한 노하우가 있는 글과 덧글이 반가워요.
    고민상담 글에 달린 조언들도 좋은 거 많죠.
    낚시나 사패 글들 가끔 만나면 꼭 원글에게 한마디 합니다.
    이 사이트를 망치고 싶어하는 의도의 글들 같아서요
    2222222

    너무 공감가는 댓글이에요

  • 60. dd
    '24.9.2 1:11 PM (125.187.xxx.79)

    와 이런거 좋다 ㅋㅋ

  • 61. 다시읽기
    '24.9.2 1:38 PM (61.43.xxx.79)

    흰밥과 가자미

  • 62. ㅎㅎㅎㅎ
    '24.9.2 1:58 PM (211.234.xxx.134)

    너무이해됩니다 ㅎㅎㅎ 저도 자주 그러고 후회하는 지라 ㅎㅎ 지난 주 휴가때 그래서 82안하고 장안의 화제 드라마들 찾아봤는데 보람 찼습니다!!

  • 63. ...
    '24.9.2 2:08 PM (218.155.xxx.202)

    이글과 댓글들 너무 같잖고 웃기네요

  • 64. ...
    '24.9.2 2:39 PM (106.101.xxx.85) - 삭제된댓글

    베스트글은 거르세요222

    저도 제목보고 걸러내요
    그러면 읽을 글이 거의 없긴 한데
    시간낭비 덜하고 오히려 좋아요

  • 65. ...
    '24.9.2 3:32 PM (110.70.xxx.214) - 삭제된댓글

    베스트글은 거르세요33333

    물흐리려고 거짓 작문한 글도 많아요 그런 글은 또 베스트에 보내더라고요 다분히 의도가 보이는 글
    쓸데없는 글은 패쓰~ 시간 낭비 안 해요

  • 66. ...
    '24.9.2 3:33 PM (175.223.xxx.90)

    베스트글은 거르세요33333

    물흐리려고 거짓 작문한 글도 많아요 그런 글은 또 베스트에 보내더라고요 다분히 의도가 보이는 글
    쓸데없는 글은 패쓰~ 시간 낭비 안 해요

  • 67. ㄹㄹㄹ
    '24.9.2 5:42 PM (124.80.xxx.38)

    여기는 남편사랑못받고 늙고 우울하고 열등감 덩어리에 연예인들 까면서 자존감 되찾고픈 추한 늙은 여자들의 집합체... 그런여자들이 쓴글같으면 피하게 됨...근데 멀쩡한 글에도 그런인간들이 꼭 꼬인 댓글 달아서 보게됨 ㅉㅉ

  • 68. ooooo
    '24.9.2 5:52 P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

    웃긴데 슬프다.

    엄마랑 사별하고 잠 못들던 밤에,

    가져보지 못한 큰 언니들처럼 도닥여주던 글들에
    진짜 눈물 쏟던 시간이 있었는데.


    와 이리 됐나...

  • 69. 저도
    '24.9.2 6:09 PM (122.36.xxx.160)

    원글님 덕분에 엄청 웃었어요~~~
    쓸개코님이 알려주신 글로 디톡스 했습니다 ㅋ222222

  • 70. ㅇㅇ
    '24.9.2 6:11 PM (106.101.xxx.58) - 삭제된댓글

    나쁜 생각, 나쁜 글은 거르세요
    부정적인 기운이 꽤 오래 갑니다
    잘 휘둘리거나 내면이 단단하지 않은 사람은
    의식하지 않으면 평생 갈수도 있구요
    여기 뭐 대단한 정보 얻으러 오는 곳도 아니고
    하루 중 잠깐 놀러오는 곳인데
    괜히 기분 상하고 내 일상 망칠 이유 없잖아요

  • 71. 저도 디톡스
    '24.9.2 6:12 PM (211.214.xxx.93)

    쓸개코님댓글덕에 디톡스했어요^^

  • 72. ㅇㅇ
    '24.9.2 6:15 PM (211.176.xxx.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 글쓴 분
    '24.9.2 8:33 PM (112.218.xxx.156)

    같은 분 친구하고 싶어요 ㅋㅋ
    휴지처럼 살면서 제목 맘에 쏙 들어

  • 74. ㅎㅈ
    '24.9.2 9:09 PM (182.212.xxx.75)

    82쿡을 못 끊는 이유가 베스트에서도 골라서 게시판에서도 골라서 보게되니 그나마 나은거 같아요. 가끔씩 ㅆㄹㄱ 댓글들도 많지만 진심 또 휴머니즘이 느껴지는 글과 댓글들도 많으니 그걸로 못 끊는듯해요. 디톡스 잘 되셔서 앞으로도 쭉~ 오시길요.

  • 75. ..
    '24.9.2 9:29 PM (223.38.xxx.18)

    내가 이 글을 너무 건조하게 읽어서 그런가...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하는 생각까지는 안듦

  • 76. ..
    '24.9.2 9:31 PM (183.99.xxx.230)

    며칠만에 82들어와서 이 글만 읽은 나 .
    칭찬해.
    원글님 센스쟁이.
    저도 몰랐는데 82 며칠 안하니 마음의 평화가 오더라구요.
    남혐. 여혐. 갈라치기. 연예인욕. 비혼 기혼
    전업 워킹맘 갈라치기 등등
    휴지같은 글들에 면역이 됐다 생각했는데도
    며칠 안 들어 오니 마음의 평화가 와서
    ㅎㅎ

  • 77. ㅇㅇ
    '24.9.2 11:40 PM (58.29.xxx.31)

    누가 이렇게 하루치씩 요약해줬으면 좋겠어요!!!!!!

    딱 요것만 보면 되네요!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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