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도 행복하시고한데
제스스로는 결혼자체에 부정적인거같아요.
고등학생때부터 자취하면서 동생들 도시락싸고 살림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유투브같은거에 행복한결혼생활 그런거 있을까요?
사십후반이네요ㅜㅜ
부모님도 행복하시고한데
제스스로는 결혼자체에 부정적인거같아요.
고등학생때부터 자취하면서 동생들 도시락싸고 살림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유투브같은거에 행복한결혼생활 그런거 있을까요?
사십후반이네요ㅜㅜ
??40후반인데 굳이 지금 결혼을 해야할 이유가있나요??
지금 결혼하면 50대 남자들 수발들일밖에 없을텐데요..
저는 사이 안 좋은 부모님 보면서 결혼에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좋은 사람을 보니 그 생각이 바뀌던군요
아직 짝을 못 만난 거라고 봅니다
사십 후반에 굳이...결혼이 너무 하고 싶어졌는데 할만한 사람이 없어서 못하면 더 힘들지 않을까요. 그냥 같이 지내고 싶은 좋은 사람이 생기면 하는거고 아니면 말고란 마인드가 적절한거 같아요.
왜 하실려고 하세요? 그나이에 결혼 생각하는건 경재적인 문제가 90% 이상 아닌가요?
40대후반인디 결혼하시게유?
40 후반인데 결혼하시려고요?
연애만 하시지.
이대로 지내기엔 삶이 너무 단조로운거같기도하고
좋은 결혼생활은 나름 괜찮을것도 같아서요
40후반이시면 굳이 마음까지 바꾸려 노력하실 일인가 싶네요.
안하고 싶으심 안해도...
굳이 해야할 이유가?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남자만나기도 쉽지 않은 나이인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바꿔가면서까지..
그런 남자를 만난다면야 모든걸 해결해 주겠지만요
말곤 억지로 결혼 하고 싶은 이유가 없죠
그나이에 결혼 생각하는건 원글님 직업이나 형편 문제 말곤 있을까요?
좋은 결혼 생활을 할만한 상대 찾기가 힘들어요...
40후반이면 이혼을하고싶을나이입니다
결혼반대
나름 괜찮을 것 같다...그건 결혼이 하고 싶으신건데요
은 적당히 보시고
마음맞고 대화 잘 통하는 친구같은 사람이면 좋겠네요
최근 알게된 인생녹음중 추천드려요
아그런가요?
경제력은 노후준비된상태입니다.
연애를 제대로 못하고 나이드니깐 뭔가 허무하기도해서요
곧 50이시면 이제 일부러 결혼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물론 중년의 부부도 좋지만 그거야 젊었을때부터 무르익은 부부고 둘다 50돼서 새로 출발 하기에는 서로 쟤는것도 많고 늦은 나이에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을테고.
여기서 긍정적인 중년부부 조언하시는 댓글 나온다면 모두 위에 언급한 20대 30대 부터 무르익은 부부일겁니다
조건은 좋은남자를 만나는거랍니다.
부자보다 만나기어렵고 눈에 성품이 띄는게 아니라 숨어있거든요.
돈없으면 더 숨어버리니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닌더라구요.
준비 됐고 결혼에 부정적인분이 결혼을 억지로요?
딱 그나이가 싱글 여자들 노후걱정 할때인데 흠...
40대후반에 결혼에 긍정적이 되어봤자
징그런 개저씨만 만나게될가능성이 높죠
애 있는 재취자리도 좋은면 적극적으로 알아보시구요
더 이상 애 낳을 생각없는 이혼남 널리긴 했죠
근데 그런 이혼남들 대부분 전처 자식한테 돈 써야해서 재혼 아내에게는 인색할 가능성 높아요
그래두 유부녀 타이틀이 갖고 싶으면 결혼 하는 거구요
실익 잘 따져서 결정하는거죠
아무리 긍정적으로 추천해보려고 노력해도 없네요 ㅠ
가진 자 못 가진 자는 상관 없어요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어요. 나를 존중하는 남자 아니면 하지 마셔요.
곧 쉰살인데 남자와 연애에 환상이 크시네요.
이거는 20대때 그런생각을 해야죠.ㅠㅠ 저는 49살이라고 해서 오타난줄 알았네요 ..ㅠㅠㅠ
연애..
그거 별 대단할 것도 없어요
차라리 불교 수행이나 해보세요
이거는 20대때 그런생각을 해야죠.ㅠㅠ 저는 40대후반이라고 해서 오타난줄 알았네요 ..ㅠㅠㅠ
솔직히 젊었을때는 좋은남자들 그래도찾아보면 있었겠죠 .. 하지만 원글님 나이에는..ㅠ
40대초반인 제나이에도 잘 없을것 같은데 있으면 이미유부남 결혼했겠죠 ..
40대 후반에는 있을까 싶네요
그냥 동지다. 라고생각
그 나이면
젊을 때 괜찮았던 남자들도
안 괜찮아질? 나이예요
남자에 대한 환상을 버리세요
요즘 20대 여자들도 알 거 다 알아서
남자 환상 없던데
너무 순수하심...
부정적으로 사세요 그나이에 무슨 결혼인가요
계속 부정적으로 사세요 그나이에 무슨 결혼인가요 22222
그나이에 똥물에 빠지기 쉽상입니다 늙은 남자들 여자한테 도움안돼요 ㅋ
제가 그 부정적인 사람입니다.
근데 지금 해봐도 좋겠단 생각 하고 있어요.
알맞는 사람 나타나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됩니다.
결혼은 혼자 마음먹는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우선 연애부터 하시고 그분과 결혼 생각이 든다면 그때 생각해보세요
반대~~
계속 부정적으로 사세요 그나이에 무슨 결혼인가요3333
오죽하면 이렇게 얘기하시겠어요~
모든게 다 때가 있는데
이삼십대엔 뭐하셨어요
나는솔로보는데 돌싱들도 결혼할 상대를 찾는거보니 신기하긴해요
지금나이엔 있던 남편도 지겨워지는 나이에
무슨 이제와서 .
지금 님이 만날 상대는 젊을때랑은 비교도 안되는 개저씨들이 대부분일 확률. 아니면 남의애들 키워줄 재취자리.
외모가 좀 반반한 연하면 님이 돈 대주며 키워야하고요
결혼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는 게 아니고 상대가 있어야 해요.
결혼에 초긍정적이라도 굳이? 싶은 나이에 생각까지 바꿔가며 결혼을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그리고 지금 괜찮은 남자 만날 확률은 희박합니다. 현실 아시고 그래도 하고 싶으면 연애부터 하세요.
계속 부정적으로 사세요 그나이에 무슨 결혼인가요 4444
아이낳고 같이 키운 육아동지면 몰라도
40후반에 남 병수발하거나 남의 자식 뒤치닥거리하는게
외로운거 보다 낫다는 각오면 결혼하시고요
연예인급 비주얼도 아닌 일반인 중년 사오십대 남자가
눈에나 들어올지도 미지수인데 뭘 이제와서
사십대 후반은 결혼할 나이가 아닌데요.
일단 주위 소개부터 받으세요 내눈에콩깍지씌이면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연애후결혼이죠 과정이
따뜻한사람만나면 좋은데...있을까요?
드라마속 인물이지만
굿파트너의 완벽한남편,아빠라서 선택한 김지상캐릭터 좀 보세요.
(최사라의 시선으로..)
그래도 한번 해봄직하다라고 말하고싶지만
결혼했건안했던 그나이이후의 남자들이...ㅠ
환상을 버리고 결혼을 위한 결혼을 한다면...어떨지...
긍정적이면 결혼되나요?
엄청 부정적이었는데 남편만나고 그래도 이남자라면.. 해도되겠다 로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괜찮은 사람을 만나면 마음바뀌는건 자동으로 돼요. 긍정적으로 노력해볼 필요없이.
그게 순서라고 보고 지금 마음부터 바꿔보겠다 하면 그다음 첫번째로 썸있는사람이랑 이거슨 운명인가하며 급하게 결혼해버릴 가능성 무지높음.
긍정적이면 결혼되나요?
엄청 부정적이었는데 남편만나고 그래도 이남자라면.. 해도되겠다 로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괜찮은 사람을 만나면 마음바뀌는건 자동으로 돼요. 긍정적으로 노력해볼 필요없이.
그게 순서라고 보고 지금 마음부터 바꿔보겠다 하면 그다음 첫번째로 썸있는 사람과 이거슨 운명인가하며 급하게 결혼해버릴 가능성 무지높음.
한국 중, 노년 남자 진짜 별로에요.
그리고 남녀 서로 원하는게 극명하게 달라서 안돼요.
혼자된 남자도 애들 줄줄이 있음 돈들어갈데 많고
인생꼬임.
생기면 그런 마음 들지 않을까요?
사람 만나는 게 어렵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0674 | 어머님.. 5 | ㅇ | 2024/09/02 | 2,655 |
1620673 | 카톡메세지 차단하면 5 | … | 2024/09/02 | 2,476 |
1620672 | 한양대 재단이 망했나요? 21 | ??? | 2024/09/02 | 15,646 |
1620671 | 공익광고 | lllll | 2024/09/02 | 299 |
1620670 | 주택 한 채라도 있으면 수도권서 대출 못 받는다 11 | ㅇㅇ | 2024/09/02 | 3,603 |
1620669 | 아팠던 분이 쓰던 침대 써도 될까요? 22 | .. | 2024/09/02 | 4,787 |
1620668 |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쓰시는 분 | 이뻐져라~ | 2024/09/02 | 651 |
1620667 | 작년에 친구랑 주식관련 얘기를 했는데 1 | ..... | 2024/09/02 | 2,605 |
1620666 | 고1 아이 부정출혈 3 | ㅇㅇ | 2024/09/02 | 1,440 |
1620665 | 심야괴담회 지금 것 보신분 질문( 한 뼘) 2 | 이야 | 2024/09/02 | 1,353 |
1620664 | 김부각 먹고나서 양치를 했는데 6 | 양치 | 2024/09/02 | 3,689 |
1620663 | 후쿠시마 핵 폐수 해양방류 중단 시위 (로스앤젤레스) 3 | light7.. | 2024/09/01 | 1,018 |
1620662 | 굥, 국회 개원식 불참…"특검·탄핵 남발 국회정상화 먼.. 3 | 거부권남발 | 2024/09/01 | 1,217 |
1620661 | 고지혈증약 먹어야하나요 9 | 약방 | 2024/09/01 | 3,858 |
1620660 | 껍데기 구이 참 맛있지 않나요? 1 | ..... | 2024/09/01 | 1,030 |
1620659 | 김냉에 과일 보관하려는데요 2 | .... | 2024/09/01 | 1,774 |
1620658 | 아이폰 스케쥴 앱 어느 것 쓰세요? 5 | 아이폰 | 2024/09/01 | 837 |
1620657 | 아이가 시험만 꼭 한두개씩 틀리는데요 10 | ... | 2024/09/01 | 1,980 |
1620656 | 급) 목동 논술학원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ㅜㅜ 10 | ... | 2024/09/01 | 1,459 |
1620655 | 이재명 "문재인 수사 과도" ...한동훈 &q.. 16 | 니가 언제?.. | 2024/09/01 | 3,209 |
1620654 | 카톡 친구추가했는데 같은이름 두명이 친구 | 질문 | 2024/09/01 | 728 |
1620653 |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질문이요 8 | 넷플 | 2024/09/01 | 2,925 |
1620652 | 갈비탕 끓이고 속이 느글느글해요 2 | .. | 2024/09/01 | 1,575 |
1620651 | 바삭한 새우튀김 먹고픈데 2 | 청정 | 2024/09/01 | 739 |
1620650 | 잠실 파크리오 상가 잘 아시는 분~~(주차관련) 4 | 주차 | 2024/09/01 | 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