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대충 한식으로 차려먹고 나면
저녁은 먹기도 그렇고 안먹고 거르기엔.... 잘 때 되면 배고프고 했는데
두유에 두부를 반 모,아님 3분의1모 넣고
핸드블랜더로 갈아서 먹으니
속이 든든하고 좋네요.
두부가 좋다고 하니, 늘 먹고는 싶은데 그냥 먹기가 나빠서
별 방법이 없었거든요.
이렇게 두유에 넣고 갈면 요플레정도의 묽기가 돼요.
소금 좀 넣어서 떠 먹으니 맛있어요.
배도 든든하고 포만감도 오래가요.
살도 좀 빠졌으면 좋겠네요.
점심을 대충 한식으로 차려먹고 나면
저녁은 먹기도 그렇고 안먹고 거르기엔.... 잘 때 되면 배고프고 했는데
두유에 두부를 반 모,아님 3분의1모 넣고
핸드블랜더로 갈아서 먹으니
속이 든든하고 좋네요.
두부가 좋다고 하니, 늘 먹고는 싶은데 그냥 먹기가 나빠서
별 방법이 없었거든요.
이렇게 두유에 넣고 갈면 요플레정도의 묽기가 돼요.
소금 좀 넣어서 떠 먹으니 맛있어요.
배도 든든하고 포만감도 오래가요.
살도 좀 빠졌으면 좋겠네요.
콩에 유사호르몬 있는데
노년 여성들은 상관 없나요?
두유 광풍 여전하네요.
성조숙증 유발하는 게 들어있다고 두부
저도 연두부로 한끼는 먹는데 일반두부보다 먹기 편리해요
두부 많이 먹으면 안되나봐요? 50중반 나이예요.
유튜브에 두부, 콩 꼭 먹으라고 그런건데요...ㅠㅠ
걱정말고 드세요 두부가 헤롭다는 사람들
어떻게 살까요 공기가 더 헤로운데????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 소화 능력이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콩 종류가 소화가 잘 안되고 먹고 싶다는 생각 자체가 들지 않거든요.
하도 몸에 좋다니 한번 먹어줘야하나 싶어 먹거나 된장찌개같이 구색 맞추려고
의무감에서 식탁에 올리는데 본능적으로는 전혀 구미가 당기지 않는게..
어떤 의사가 인간이 농경사회 이전까진 육류 위주로 먹어왔다고
그래서 육류에 더 적합한 소화기관과 작용을 가졌다고 주장하던데...
여튼 저는 콩은 약간 싫은 의무처럼 느껴지는 음식재료이긴 합니다
가족도 누구하나 요즘 콩 안 먹은지 오래되니 콩반찬 해줘라는 말은 안하거든요.
오랜만에 고기 좀 먹자고는 해도. 아 뭐 콩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요..
저당 두유
편의점은 비싸니 인터넷으로 사서 드세오
두부를 얼려서 살짝 해동하면 수분이 빠져 나가며 단백질이 농축이 된다고..살짝 쪄서 갈아 드세요.
성조숙증 오나요?
여성호르몬 안나오는 사람들한테 콩이 좋은거 아닌가요?
콩은 낫또 청국장처럼 발효 시키면 단백질 흡수률이
높아진대요
한가지만 집중적으로 보다
뭐든 골고루 돌려가며 드세요
두부 담긴물에도 뭐 안좋은게 있다고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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