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Z 특징이 말이예요

.... 조회수 : 4,763
작성일 : 2024-09-01 19:55:10

식당을 가면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남들이 수저 물 세팅하고

고기구워주면 먹기만 하는게 특징인가요?

저런 MZ 며느리 보면 시부모들 열불나겠어요 .....

 

IP : 223.39.xxx.21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 7:5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게 무슨 특징이예요 .. 그냥 싸가지 없는 사람인거죠. MZ들이 다 싸가지가 없는 사람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특징이라고 할것도 없는것 같은데요 ...

  • 2. 그거
    '24.9.1 7:56 PM (1.228.xxx.58)

    부모가 그렇게 키워서 그래요
    우리집 애들은 밖에 나가도 수저세팅 물심부름 자동 으로 해요

  • 3. ㅇㅇ
    '24.9.1 7:56 PM (58.234.xxx.21)

    설마요
    그런건 사바사겠죠

  • 4. ...
    '24.9.1 7:5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게 무슨 특징이예요 .. 그냥 싸가지 없는 사람인거죠. MZ들이 다 싸가지가 없는 사람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특징이라고 할것도 없는것 같은데요 ...
    80년대생들도 mz세대에 들어가던데 나이 많고 민망해서 mz세대라고는 생각안하지만 회사동료 90년대생들을 봐도 . 예의 바르게 잘 큰 동료들은 그런류의 행동 안해요

  • 5. 일요일저녁에
    '24.9.1 7:58 PM (1.233.xxx.108)

    헛소리말고 맛난 저녁드시고 내일 열근하세요

  • 6. 안그런
    '24.9.1 7:58 PM (58.29.xxx.196)

    엠지도 있지만 윗세대보다 이기적이고 소극적인 경향이 좀 더 있는듯요...

  • 7. ...
    '24.9.1 7:59 PM (114.200.xxx.129)

    그게 무슨 특징이예요 .. 그냥 싸가지 없는 사람인거죠. MZ들이 다 싸가지가 없는 사람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특징이라고 할것도 없는것 같은데요 ...
    80년대생들도 mz세대에 들어가던데 나이 많고 민망해서 mz세대라고는 생각안하지만 회사동료 90년대생들을 봐도 . 예의 바르게 잘 큰 동료들은 그런류의 행동 안해요..
    그럼 윗님이야기대로 부모가 자식을 잘못키운거죠 ..

  • 8. 회사에서
    '24.9.1 8:05 PM (223.62.xxx.107)

    그런 애들은 못 봤어요.
    굽고 물 따르고 다 같이해요.

  • 9. ㅋㅋ
    '24.9.1 8:07 PM (73.148.xxx.169)

    본인 아들 자식이나 잘 가르쳐요.
    특히 밥하는 거. 본인 남편 꼴 안 보려면요.

  • 10. ..
    '24.9.1 8:29 PM (39.7.xxx.36)

    저 mz들하고 일하는데
    그런 인성 가진 친구들 없습니다.
    일반화하지 마세요.
    MZ들 일을 안 한다,
    이기적이다, 버릇없다..그러는데 전 못봤어요.
    오히려 회사 늙은이들이 문제가 더 많아요

  • 11. 없긴요
    '24.9.1 8:35 PM (222.108.xxx.66)

    저희팀에 신입 셋 있는데 말할때까지 안구워요. 그위에 대리들도 mz인데 걔네는 알아서 잘구움. 신입셋이 6개월이 넘도록 대리가 구워주는 소고기 받아먹음. 보다 못해 같이 구워먹어라. 하니 그때부터 굽기시작. 월급 받는건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일하는건 싫어해요.

  • 12.
    '24.9.1 8:46 PM (125.178.xxx.88)

    근데 몇살까지가 mz인지
    44인데 자기 mz라고 자기는소중하다나

  • 13. ㅇㅇ
    '24.9.1 8:53 PM (118.235.xxx.52)

    식당에서 가만히 있는 Mz사위는 괜찮구요?

  • 14. 엠제트
    '24.9.1 9:04 PM (14.37.xxx.91)

    저도 못봤어요.같이 일하는데 너무좋아요.
    협조할거있음 미리 말해서 양해구하고 같이 세팅하고 굽고 물따르고 다같이해요.
    자꾸 엠지일반화 하는데 엠지 직원들 저는 이뻐요.
    자가할일 잘하고 잘놀고 똑똑하고
    그사람이 이삼한거에요.
    윗댓글처럼 예전이 진짜 이상한사람 더많았음

  • 15. 요즘엔
    '24.9.1 9:14 PM (58.233.xxx.28)

    고기 굽는 것도 중
    간 관리자 모고이라던데요.

  • 16. .....
    '24.9.1 9:24 PM (118.235.xxx.90)

    가만히 있는 아들은 냅두고 왜 며느리만 흉볼까
    아들이나 잘 가르치세요.아들은 mz아니에요?

  • 17. ???
    '24.9.1 10:32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MZ들 많이 봤는데 그런 경우 없던데요?

  • 18. less
    '24.9.2 10:25 AM (182.217.xxx.206)

    이번에 대학 들어간 아들이.. 기숙사생활을 하고있는데..~~

    가족끼리 외식하면.. 고기 먹을때.. 굽는건. 저랑 남편.. 아들둘은.. 구울생각도 안함..
    시키지도 않았구요.~~

    근데 대학생되서 기숙사 생활하고.. 주말에 잠깐 왔는데...
    고기 외식을 했는데.. 나서서 고기를 굽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
    친구들이랑 고기먹으러 갔는데. 고기굽는 사람은.. 고기 먹을 시간이 없더라며
    뭔가 깨달았나봐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817 진라면 리뉴얼 8 ..... 2024/09/10 2,353
1628816 홍게는 별로인거죠? 4 ㄴㄱㄷ 2024/09/10 1,143
1628815 수시 원서 혹시 실기시험치는과에 접수후 미달일 경우 4 . 2024/09/10 591
1628814 호칭 문제에 얹어서 존댓말 1 ur0 2024/09/10 571
1628813 모쏠)기안84 새 집, 그의 인생 너무 부럽지 않나요? 2 피하고싶 2024/09/10 3,416
1628812 20대분82쿡에 가입하신분들은.?? 15 .... 2024/09/10 1,346
1628811 바로 수확한 고구마 며칠 정도 말리나요? 4 고구마 2024/09/10 1,028
1628810 농활상품권이라는거 5 아이고 2024/09/10 791
1628809 누진다초점렌즈 문의 4 ... 2024/09/10 819
1628808 세금으로 만든 ‘김건희 키링’·· “물품관리대장 원본 없음” 4 ... 2024/09/10 1,528
1628807 자연휴양림에 1박2일하러 가는데 모기많을까요? 9 ... 2024/09/10 1,754
1628806 엄마와일 봐주세요 9 그냥싫다 2024/09/10 1,772
1628805 맛있는 물김치 살데 있을까요? 5 초보주부 2024/09/10 697
1628804 주문한 커텐이 짧아서 계속 신경쓰여요 13 .. 2024/09/10 2,013
1628803 한국인으로 해외에서 자부심 갖고 살다가 38 2024/09/10 5,928
1628802 묵은지 소개해주신 분 감사해요 24 2024/09/10 3,812
1628801 사자성어 도사님들 나와주세요 7 끙끙 2024/09/10 1,062
1628800 누가 잘못일까요? 45 또또 2024/09/10 4,659
1628799 세례의 은총이 뭔가요? 11 ㅇㅇ 2024/09/10 990
1628798 커피안마시면 두통오는거 어떻게 고치나요? 9 ... 2024/09/10 2,213
1628797 디즈니 폭군 시즌2 보고싶어요 4 연휴... 2024/09/10 1,289
1628796 돌팔이 의사랄지…병원선택 2 . 2024/09/10 965
1628795 도시락 사각vs원형 8 소풍 2024/09/10 919
1628794 점점 까칠해져요 2 못참아요 2024/09/10 1,328
1628793 더워서 생수도 집안으로 5 .. 2024/09/10 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