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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해 보니까 어제 생일이었어요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24-09-01 19:39:49

그냥 사느라고 잊었네요

대체 몇살이 된걸까 ...

생일 잊은 김에

나이도 잊자....

미역국도 한 그릇 못 먹었는

내일 끓여 먹어도 되려나...

 

진짜 

몇살 된거지?

헷갈린다

IP : 39.7.xxx.8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
    '24.9.1 7:42 PM (1.240.xxx.21)

    늦었지만 생일을 기억해 낸 게 어디예요?
    ㅎㅎ 농담이구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 2. 오우
    '24.9.1 7:43 PM (14.63.xxx.193)

    생일 축하드립니다!
    더 멋진 한 해 만드시길요!!

  • 3. 축하합니다.
    '24.9.1 7:44 PM (218.39.xxx.59)

    39 번째 에요 !!

  • 4.
    '24.9.1 7:44 PM (39.7.xxx.83)

    그러게요
    일주일 뒤에 생각났으면 더 웃길 뻔 했어요 ㅋ
    암튼 감사해요

  • 5. 생일축하해요
    '24.9.1 8:17 PM (118.235.xxx.100)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ioi

  • 6. 천천히
    '24.9.1 8:21 PM (118.235.xxx.156)

    생일 축하드려요.
    전 내일 생일입니다.
    내일 먹으려고 백화점에서 미역국한그릇 사왔어요.
    덥기도하고 내생일에 남이 끓여준 미역국 먹고싶어서요.
    원글님도 미역국 꼭 드시고 내년에도 좋은 생일 맞이하세요.

  • 7.
    '24.9.1 8:42 PM (121.167.xxx.120)

    비비고 미역국 사다가 데워 드세요
    조각 케잌 사다가 촛불 켜고 소원 빌고 촛불 끄세요
    축하 드려요
    원글님은 소중한 사람이예요

  • 8. ...
    '24.9.1 8:47 PM (211.43.xxx.93)

    생일 축하드립니다 맛있는 거 드세요!

  • 9. ..
    '24.9.1 10:06 PM (81.135.xxx.30) - 삭제된댓글

    생일축하드려요! 내일 맛있는거 드세요!

  • 10.
    '24.9.1 10:06 PM (81.135.xxx.30)

    생일 축하합니다!!!

  • 11. 축하
    '24.9.2 6:00 AM (73.109.xxx.43)

    정말 정말 축하합니다!!
    저도 사실 8월 31일이 생일인 친구가 있었어요. 고등학교 친구고 대학가고 결혼하고도 만났고, 제가 외국 왔다갔다 하면서 연락이 끊겼지만 여전히 이맘때면 생각나는 예쁜 친구였어요.
    그래서 이 글이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늦었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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