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던 약이 없어졌어요
멀티 영양제 사놓고 개봉 해서 딱 3일 먹었는데 없어요
아무리 집안을 뒤집어 찾아봐도 없어요, 안 보여요ㅎ
집에 있던 약이 없어졌어요
멀티 영양제 사놓고 개봉 해서 딱 3일 먹었는데 없어요
아무리 집안을 뒤집어 찾아봐도 없어요, 안 보여요ㅎ
냉장고.....
신발장……
혹시 모르니 가방안
세탁기쪽
보통은 아주 황당
바로 코앞에서 나오는데
전 애들거 찾아주는 대장
한걸음 떨어져서 살핀다
설치
회사..
좀 있으면 나올거에요
분리수거통?
쓰레기 버리다 같이 딸려간거 아닐까요?
다리가 자라서 어딘가 숨었을 거예요
반드시 어디에선가 나와요. ㅋㅋㅋㅋㅋ
싱크대 상판이나 하부장 양념통 있는곳
아들이나 딸 아니면 남편이 먹으려고 자기방에 가져갔을수도
ㅎㅎ확실히 댓글이 더 재미짐
냉동실이나 가방들
언젠가는 나와요
애들이 가끔씩 숨바꼭질을 하더라구요...어딘가 숨어서 히힛 나 못찾겠지? 하고 있을 겝니다;;;
제 빨간 트렌치 코트도 도망을 가더니 몇년 째 영영 분실 상태네요.
음. 제 경험상 말씀드리자면 혹시 애들 가방에도 있나 한번 보세요;;;
저 학교 다닐 때 학원 가방에서 리모콘이 튀어나오지 뭡니까.
집에서는 엄마가 리모콘이 도대체 어디갔냐고 막 찾고 계시고...
히힛.. 엄마 미안 -_-
포기하세요.
그럼 나와요.
예전에 어느 회원님 두부 한모 사서 잊어버리고 계셨는데
나중에 다용도실 빨랫비누 있는 곳에 함께 있더랍니다. 상태가 볼만했대요.ㅎ
씽크대 사이 공산으로 떨어짐
내일 찿아보세요
이상하게 오늘은 안보여요
내일은 보일수 있어요
저는 그런날이 좀있어요
남편이 버림
제가 요즘 그래서 매일 미칩니다.
사온 거 분명 잘 정리했는데, 안 보여서... 또 사야하는...ㅠㅠ
엄마한테 구박하곤 했었는데, 이제 저도 그렇게 되는 나이가 되었네요. 에효... 엄마, 미안...
담에 이사갈때 나오더라구요;;
범인이 있을수도...
딸이나 아들이 애인주려고 훔쳐 간대요. 제 지인은 밑반찬만 해놓으면 남편이 훔쳐 간대요. 자기 엄마 갖다 주려고요. 얼마나 갖다줘야 하는지도 몰라서 통째로 들고 간대요. 그럼 시모가 나 혼자 이걸 어찌 다 먹으라고 이리 많이 보냈냐고 잔소리 한대요. 애인 갖다 주는건 아니라 다행이지만 그래도 이게 수도없이 반복되니까 너무 짜증나서 밑반찬 안 만든대요. 반찬가게에서 딱 한끼 먹을것만 사다 먹는다고...
암튼 약이나 음식 도둑은 대부분 가족임.
장광배우님ㅋ
그분도 오메가3집안에서 없어졌다고
아들방뒤지고 그런 에피소드 있었자나요.
결국 그집도 못찾았죠?
새로 주문하세요~ 포장 뜯자마자 사라진 비타민이 짜잔~ 나타날 확률이 큼.
냉장고..
정성껏 만든 새로 밑반찬이 냉장고에 없는 거예요
분명히 넣은 기억이 있는데..
밀폐용기 놓는 곳에 얌전히 있더군요
상한 채로..
손님에게 비닐봉지에 물건 넣어주면서
저희 매장 무선전화기도 같이 넣어준적 있어요.
전화 받다가 손님에게 물건 넣으면서…
어딘가에 조용히 숨어있을거예요
ㅎㅎ 위에 전화기님 넘 웃겨요
손님도 황당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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