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1 4:37 PM
(59.10.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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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들이 얼마나 힘들지, 그냥 내버려두세요. 더 자게 내버려두세요. 잠이 필요하나봅니다.
2. ...
'24.9.1 4:38 PM
(39.117.xxx.125)
잠이 중요하죠.
그런식이면 학교 생활이 안 될텐데요.
매일 10시 이후 핸드폰/노트북 반납시키세요.
공부안해도 좋으니 운동하거나 자라고 하세요.
제때 생활이 안되면 정신과고 뭐고 무슨 소용이 있나요.
3. 너무
'24.9.1 5:06 PM
(180.111.xxx.192)
자면
상체리듬 바뀌니
깨워서 활동하게 하세요.
밤에 늦게 자서 그런거 같은데,
가족회의라도 해서 미디어 기기 내고 자고,
힘드셔도 주말에는 밖으로 나가보셔요.
4. ......
'24.9.1 5:20 PM
(175.117.xxx.126)
저희집 애도 하도 안 자서
안 자는 동안 뭐 하나 봤더니 핸드폰으로 유튜브 쇼츠를 그렇게 보더라고요 ㅠ
학원 선생님이 학원 와서 존다고 ㅠ
제가 아무리 자라 해도 말을 안 듣는다 했더니
학원 선생님이 밤에 핸드폰을 뺏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자기 전에 애 핸드폰을 제가 안방으로 가져가서 밤새 안방에서 충전시킵니다.
그랬더니 진짜 밤에 자더라고요@@!
만약 애가 컴퓨터로 게임하는 거면 저라면 컴퓨터를 안방에 둘 듯요.
밤 12시 이후로는 안 된다고 하겠어요.
저도 직장 출근해야해서 저도 잠들면 밤에는 애가 감시가 안 되서 핸드폰 뺐었더니 밤에 아주 잘 잡니다.
소설책 읽거나 하는 건 내버려둡니다.
어차피 소설책으로 밤은 못 새더라고요.
책도 하도 안 읽는 애라서 그 정도는 냅둡니다.
5. ㅡㅡㅡㅡ
'24.9.1 8:15 PM
(61.98.xxx.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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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냥 두세요.
잠이 쏟아질 시기이기도 하고,
교우문제로 힘들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그냥 학교 등하교 잘 하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생각하시고,
이런저런 다른거 요구하지 마시고,
아이 입장에서 잘 다독여주세요.
아드님은 지금 마음이 지옥일겁니다.
얼른 상담치료 받고,
편안해지길 바래요.
6. 내버려두세요
'24.9.1 8:34 PM
(58.235.xxx.212)
제발 경험자 입니다 아이를 믿고 기다리시면 돌아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