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다 끝냈다며
월세받고
연금받고 해서 월 300-500셋팅 됐다는 사람들 말고요.
우린 남편이 61세인데
연금 조기수령하면 150에서 얼마나 깍일지 모르겠지만
제것도 내년에 제 생일 담달에 신청하면 39에서 20만원
될텐데 노후 가난하게 살거 같아요.
집도 3억 안되고 애들 아직 대학생이라는요.
양가 부모님 도움 안됐고 시어머니한테는 뜯겨서 살다가
다 돌아가시고 남긴거 없네요.
실비 보험도 없고 아프면 죽어야 하는 신세
암도 5%래도 꼭 비싼거 로봇이나
비급여 권해서 억씩 든다고 하던데
노후가 빨리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