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이생망이에요

.. 조회수 : 4,798
작성일 : 2024-09-01 16:10:41

낼모레  오십인데

백수에 잘하는것도 할줄아는것도 없고

모아논돈도 없고

겨우 서울변두리 오래된 나홀로 구축 아파트 하나 깔고있는게 전부.

현금 전혀없고 한달벌어 한달 메꿉니다.

애는 고딩인데 애앞으로 돈도 마니나가는데

애는 전교 하위권.

남편은 화나면 막말해요

니가 할줄아는게머냐   괜히 머한다고 손해내지말고 가만히나있어라 하며  개무시.

일안하고 있으니 더 바보멍청이  되는것같고

안그래도  만날사람없는데

애공부도 못하고 돈도빠듯하니

나가서 사람만나 놀 맛도안나고

또 나가서놀면 돈걱정되고ㅠ

친정부모님은 평생 사이비기도원에 빠져 사셨고ㅠ

의지할데도 기댈데도없고 

난왜이리 능럭이없으며

어디서멀해서  돈벌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러면서 매일집에 있다보니

점점 바보거되가느것같아요

 

IP : 1.225.xxx.10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소리
    '24.9.1 4:13 P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오늘 살아서 숨쉬면 일단 대성공임

  • 2. ....
    '24.9.1 4:13 PM (112.166.xxx.103)

    그 사고방식이 문젠거죠.
    머리속 패배의식이요.

    나가서 운동을 하든
    편의점 알바를 하든
    뭐라고 하려는 마음이 없는 게 문제라구요.
    아직 오십도 안 된 사람이 무슨..

    정신 차리세요

  • 3. ...
    '24.9.1 4:15 PM (39.117.xxx.125)

    아이도 컸는데 작은 알바라도 하세요.
    나만의 돈이 있고 없고가 나의 행복에 큰 차이를 줍니다.
    빚없고 집도 있고 건강한 아이와 남편이 있잖아요.
    아직 살 날이 많아요.

  • 4.
    '24.9.1 4:18 PM (223.62.xxx.241)

    어쨌거나 결혼했고 남편 있고 자식 있고 큰병 걸린 사람 없이 건강하고 변두리든 구축이든 내집 깔고 있고. 원글 의지만 있음 어디서 설거지라도 해서 돈도 벌 수 있고요. 생각을 좀 다르게 해 보세요. 본인의 부정적인 틀에서 벗어나서요.

  • 5. 살아갈 날
    '24.9.1 4:18 PM (61.77.xxx.109)

    앞으로 살아갈 날이 구만리인데 노인같은 소리를 하세요?
    일을 갖고 사회생활 하시면 그런생각 안들어요. 주어진 환경보다 님의 생각이 더 답답해요.

  • 6. ...
    '24.9.1 4:1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사고방식이 문제 맞는것 같네요 .ㅠㅠㅠ 다음생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생 망했다고 생각하면 우울해서 어떻게 살아요.??? 그런류의 생각 안하고 악착같이 살면 되는거죠

  • 7. ...
    '24.9.1 4:22 PM (114.200.xxx.129)

    그사고방식이 문제 맞는것 같네요 .ㅠㅠㅠ 다음생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생 망했다고 생각하면 우울해서 어떻게 살아요.??? 그런류의 생각 안하고 악착같이 살면 되는거죠
    솔직히 그런생각이면 돈이 있다고 해도 친구들도 어울려 놀기 싫겠네요... 이번생 망했다니 하는데 누가 원글님 보면서 즐겁게 같이 어울리고 싶겠어요

  • 8. ..
    '24.9.1 4:26 PM (125.186.xxx.181)

    내일 배움 카드 이용해서 뭐라도 배우고 사이버로도 열심히 해서 일 찾으세요. 아이들 다 크고 나서 '나는 뭔가' 하고 있으면 되나요? 50넘어 공부 시작하고 좋아하는 일 찾아 열심히 하시는 분들 많이 계세요. 큰 돈 아니어도 자신의 생활 열심히 하며 소소히 행복하게 만끽하며 사는 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부모, 남편, 자식에게 의지만 하며 큰소리치고 사는 거 보다 훨씬 나아요.

  • 9. ..........
    '24.9.1 4:27 PM (211.36.xxx.236)

    요즘 편의점 알바 50대들 많이해요
    젊은 사람들보다 관두지않으니 고용주들이 더 좋아한대요
    외모 학벌 이런거 안보니 도전해보세요.

  • 10.
    '24.9.1 4:29 PM (121.159.xxx.222)

    자꾸 사회에 나가라 나가라 윽박지르는분들은
    갑자기 어정어정 자기회사에 들어오는 초짜분들
    동네편의점 신입아줌마
    실수연발 어리버리터져도
    다 이해하고 가르쳐주고 따뜻하게 대하는거죠?

  • 11. 50전이면
    '24.9.1 4:35 PM (116.122.xxx.222)

    나가서 일 하세요
    그게 무엇이든 청소든 뭐든
    돈을 번다는 것이 주는 뿌듯함이 있어요
    더 나이들기 전에 나가세요
    그리고 나이든 남자보다 나이든 여자들
    구하는 곳이 더 많아요

  • 12. ....
    '24.9.1 4:36 PM (112.166.xxx.103)

    실수연발 어리버리한 과정을 통과해야죠.
    다 이해하고 따뜻하게 누가 대해준데요??
    사회가 학굔가요? ㅋㅋ

    그 과정을 버티고 지나고 이겨내야죠.
    그러면서 적응해가는 거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 13. ...
    '24.9.1 4:59 PM (117.111.xxx.34)

    인생 내 맘대로 안되는거 살아보니 다 알죠
    살아내고있다는 것 만으로도 의미있어요

    남편이고 자식이고 부모고 자기 인생 살라고 하고
    님 이제 작은 알바라도 하면서
    님 인생 챙기며 사세요
    소소한 행복 느끼며 재밌게 사시길

  • 14. 123123
    '24.9.1 5:08 PM (116.32.xxx.226)

    아직 사십대, 고등 아이 하나에 공부는 별로이니 엄마가 입시 알아볼 것도 없고ㅡ
    일단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세요
    슬슬 걷기가 아니라 근력운동 빡세게ㅡ 유투브 많아요
    체력 갖춰지면 뭐가 됐든 알바 짧게 시작하세요
    그렇게 1년 하면서 돈도 좀 모으고, 앞으로 뭘 할지 고민해 보세요

  • 15. ..
    '24.9.1 5:30 PM (14.36.xxx.129)

    내일배움카드로 사회복지사 공부하세요.
    지역아동센터나 재가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사 수요가 많더군요.
    60 넘어도 일 많이 하세요.
    40대면 아주 좋은 나이입니다.
    저도 그랬지만 주변의 고등학생 엄마들이
    아이들이 공부하는 것에 동참해서 같이 공부했어요.
    통신대학에 등록해서 또다른 전공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었고
    자격증 공부한 사람도 있구요.
    그 중 대다수가 재취업에 성공해서 일하고 있지요.
    힘 내시고 무언가에 첫발을 디디면
    잘 해내실 수 있답니다.
    인생 길어요.

  • 16.
    '24.9.1 5:42 PM (220.71.xxx.176)

    일하세요
    경력없고 능력 없음 미화 업무 어때요?
    건물청소 시작하고
    오피스텔 입주 청소도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하시면
    그쪽 일 하기엔 젊은 나이고 건강하니
    어디서든 환영 받을 것 같아요
    돈 벌어보고 다시 이야기해요
    라님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시고 돌봄 럽무 시작하시던가

  • 17. 뭐랴
    '24.9.1 6:32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이 초짜라고 실수연발
    죄다 어리버리 터지지 않거든요.

    왜 못하는 사람을 이해하고 가르쳐주고 따뜻하게 대해야 하죠? 다들 자기 같은 똥멍청 인 줄 ㅉㅉ

  • 18. 뭐래
    '24.9.1 6:33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세상 모든 아줌마들이 초짜라고 실수연발
    죄다 어리버리 터지지 않거든요.

    왜 못하는 사람을 이해하고 가르쳐주고 따뜻하게 대해야 하죠? 다들 자기 같이 모지리 취급하네요

  • 19. 뭐래
    '24.9.1 6:34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세상 모든 아줌마들이 초짜라고 실수연발
    죄다 어리버리 터지지 않거든요.
    왜 못하는 사람을 이해하고 가르쳐주고 따뜻하게 대해야 하죠?

    다들 자기 같은 모지리인 줄 아네요 쯧쯧

  • 20. 뭐래니?
    '24.9.1 6:41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121.159.xxx.222
    자꾸 사회에 나가라 나가라 윽박지르는분들은
    갑자기 어정어정 자기회사에 들어오는 초짜분들
    동네편의점 신입아줌마
    실수연발 어리버리터져도
    다 이해하고 가르쳐주고 따뜻하게 대하는거죠?
    ㅡㅡㅡㅡㅡ
    세상 모든 아줌마들이
    초짜라고 실수연발 죄다 어리버리 터지지 않거든요

    아줌마가 무슨 특별대우 장애대상이요
    무능력이라 집 구석있는 아중마라고 셀프 고백하나요? ㅋ

    죄다 자기 같은 모지리인 줄 착각하기는

  • 21. 뭐래니?
    '24.9.1 6:42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121.159.xxx.222
    자꾸 사회에 나가라 나가라 윽박지르는분들은
    갑자기 어정어정 자기회사에 들어오는 초짜분들
    동네편의점 신입아줌마
    실수연발 어리버리터져도
    다 이해하고 가르쳐주고 따뜻하게 대하는거죠?
    ㅡㅡㅡㅡㅡ
    세상 모든 아줌마들이
    초짜라고 실수연발 죄다 어리버리 터지지 않거든요

    아줌마가 무슨 특별대우 장애대상이요
    자기 모지리라고 셀프 고백하기는 ..쯧쯧.

  • 22. 뭐래니?
    '24.9.1 6:44 PM (110.92.xxx.60)

    121.159.xxx.222
    자꾸 사회에 나가라 나가라 윽박지르는분들은
    갑자기 어정어정 자기회사에 들어오는 초짜분들
    동네편의점 신입아줌마
    실수연발 어리버리터져도
    다 이해하고 가르쳐주고 따뜻하게 대하는거죠?
    ㅡㅡㅡㅡㅡ
    세상 모든 아줌마들이
    초짜라고 실수연발 죄다 어리버리 터지지 않거든요

    아줌마가 무슨 특별대우 장애대상이요
    뭘 사회에 해달라 바래요? 당신이 뭐 할줄 아냐 고민하라는
    글에 자기가 어정쩡 어리버리 아줌마라 셀프 고백하기는 ..쯧쯧

  • 23. ..
    '24.9.1 7:23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맞아요 고등아이 하나에 공부별로이니 엄마가 입시알아볼것도없고ㅡ 입시알아본다고 여기저기 설명회다니고 열심히 입시정보알아보는 엄마들 너무부러워요 먼가그래도 하니 알아볼것도있죠..애는 거의전교꼴찌수준이라 멀알아볼것도없고요 ㅠ
    저 계속 제 전문분야에서 프리랜서로 일했는데 작년부터 일도 끊기고 애도 고등가니 생각보다 너무 바닥이라..여러모로 우울해서 사람들만나기도싫고 항상 돈걱정하는 인생도 지긋지긋하고요 대학때부터 집망해서 시작된 궁핍함과 쪼들림 돈걱정은 평생가네요 중등때부터 엇나가고 공부안하고 평생 논 댓가인가봐요

  • 24. ㅡㅡ
    '24.9.1 8:13 PM (1.236.xxx.46)

    건강 하시쟎아요 ㅡ뭐든 하실수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 25. ..
    '24.9.1 8:17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애 학교등록금 분기마다 내는데 이번내면서 다음낼거 걱정하고..매달 카드 돈나갈때마디 답답. 남들은 그래도 신축아파트 대단지 잘만 살던데 우린지금껏 머해서 이정도인건지 싶고.. 애도 중등때까진 괜찮은것같았고 그래서 특목 왔는데 완전 바닥이니 너무 우울하기만 하네요
    저는저대로 집에만있으니 점점 멍청해지는건지
    사람대하는것도 서툴러지고
    오늘은 당근에 물건 내놨는데
    비싼거였는데 제대로 알아보지도않고 덜컥 싸게내놔서
    팔아버렸어요 몇십 손해본것같아요ㅠ
    그것때매 남편한테 엄청 욕먹고요
    제딴엔살림에 보탬하러고 그런건데
    그런실수나하고 남편한테. 니가 하는것마다그렇지 할일없음 잠이나자라 머하지말고.

  • 26. ..
    '24.9.1 8:21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그런말이나 들으니
    내자신이 한심하고 초라하고 눈물만 나네요
    우울하고 자존감이 바닥을칩니다

  • 27. ㅡㅡㅡㅡ
    '24.9.1 8:2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망 아닌데요?
    서울변두리 집하나 있으면 일단 오케이.
    자식 공부 못하는건 망이라고 할 건덕지도 않되고.
    쓸데없이 돈 많이 들이지 말고,
    아이랑 진지하게 공부나 진로에 대해
    얘기해 보고, 합의점을 찾으세요.
    되도 않는 공부 가지고
    돈버리고 가족들 사이 틀어지지 마시고요.
    프리랜서도 하고 능력 있으신데
    뭐라도 몇시간 일이라도 시작해 보세요.
    얼마든지 성공인생으로 바꿀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건.
    부모 자식 간의 소통과 공감, 신뢰 사랑의 형성이에요.

  • 28.
    '24.9.1 9:06 PM (125.130.xxx.219)

    원글님
    망 아니시구만 엄살을ㅎㅎ
    잘 나가돈 사람들도 일시적으로 운이 곤두박칠 쳐서
    죽네사네 하잖아요.
    원글님은 작년 올해가 그런 시기인가보네요.
    전문적인 분야에서 일도 하셨었고
    아이도 공부 못하는 줄 알았더만 특목고 바닥ㅎㅎ
    분명히 내년부터 운 좋아져서 하던 분야에서 다시 돈 벌고
    아이도 성적 치고 올라갈테니 기운 내셔요!

  • 29. ㅡㅡㅡㅡ
    '24.9.1 9:1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휴
    진심으로 댓글 달았더니
    특목고 바닥이라니.
    장난하세요?

  • 30.
    '24.9.2 12:12 AM (39.123.xxx.167)

    백수에 아무것도 없다로 시작했는데
    남편있고 작년까지 프리랜서로 일하고
    애 전교꼴등이라 해서 위로하려했더니민 특목고;;;;

    엄살이 심하네여

  • 31. ..
    '24.9.2 7:26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프리랜서로 하던일은 끝이에요 일년넘게 이년가까이 찾는데없고 일없음 끝이라봐야하고요. 애가 특목이어도 거기서 꼴찌들은 갈데없는건 마찬가집니다 특목에서잘가는건 중위는 되야하고요. 더 억울해요 오히려. 대학잘보내려고 ㅌ그뫼보냈는데 대학도 못가게생겼고 돈은 일반고에서 안드는 돈이 매달 백넘게 드니까요

  • 32. ..
    '24.9.2 7:30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조언과 격려 희망주신 모든분 너무 감사합니다,그래도 불구하고 살아내야하는게 인생이겠지요..
    댓글주신분 모두 비오는아침에 향긋한 커피한잔하시고 힘차게 한주 시작하시길 바래요

  • 33. 다인
    '24.9.2 10:06 AM (121.190.xxx.106)

    토닥토닥 원글님....기운내세요. 아이는 지금 고1인가요 아님 고3인가요? 특목고에서 하위하느니 빨리 자퇴하고 일반고로 가는게 어때요? 주변에 그런 애들 천지에요. 특목고 갈 정도면 똑똑한 아이인데 거기서 괜히 하위권에서 있을 필요가 없어요.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보도록 해요.
    우선 아이랑 얘기 진지하게 하시고, 학교 찾아가서 진학 상담 해보고시고 저같으면 빨리 자퇴시켜서 일반고로 보내겠어요. 아이 자존감만 하루하루 낮아질 뿐이에요.
    그리고 돈버는 일은, 아이 적응되는거 보고 원글님이 할 만한 자격증 같이 공부해보는 거 어때요? 직업에 대한 기대치를 좀 내려놓고, 이제 다른 인생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시고, 하나씩 하나씩 해보는게 어떨까 해요...화이팅입니다

  • 34. ..
    '24.9.2 1:15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윗님 감사해요 애는 지금학교생활이 좋답니다 일반고가느니 여기서 하위권이 나은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013 디어달리아 쿠션 5개가 75650원 이랍니다. 1 사세요 03:34:16 43
1653012 최민환 무혐의란 ... 03:32:02 52
1653011 미혼모는 본인 선택이지 누가 만드는 게 아니죠 ㅡㅡ 03:23:45 54
1653010 아 놔, 아까 어느님이 공유한테서 유재석이.. .. 02:52:12 348
1653009 김소연 변호사 기대하지 마세요. 주의 02:36:54 513
1653008 코인 관심 있는 분들 보세요 (지난 2주간 코인장 경험) 6 코인코인 02:14:30 668
1653007 이것이야말로 전형적인 꼰대마인드에 갑질 2 ㅡ,ㅡ 02:12:32 378
1653006 정우성 청룡영화제 수상소감 7 못보신분들 02:11:48 1,278
1653005 메주콩 밥맛을 이제야 알다니 3 ㅇㅇㅇ 01:17:35 609
1653004 정우성은 나중에라도 결혼할까요? 8 ㄷㅈ 01:17:12 1,451
1653003 저녁먹고 좀 잤더니 지금 너무 말똥말똥하네요 2 ㅁㅁ 01:12:55 432
1653002 정우성 얼굴에서 장동건이 보여요 13 청룡 01:05:20 1,979
1653001 징글징글 2 01:04:00 540
1653000 엘베에서 만난… 1 gw 01:02:13 756
1652999 남초에서는 정우성 존나 멋있대요 홧팅이래요 25 정면돌파 00:55:55 1,732
1652998 우울증 심하고 정신오락가락할때.. 4 교회 00:41:22 1,121
1652997 윤정부 2년새 문5년보다 집값 더뛰어 26 그때는맞고 00:39:36 1,441
1652996 스파게티 면으로 짜장면 성공했어요 7 ..... 00:37:12 893
1652995 매일 저녁대신 술마시는 남편 오늘 집에 없어서 넘 좋아요 3 결혼기간 00:31:42 662
1652994 자영업중인데 궁금 00:29:24 579
1652993 넷플 오늘 올라온 트렁크 볼만한가요? 9 ........ 00:12:26 1,744
1652992 서울과기대는 학교순위가 엄청 상승했네요 12 ㅁㅁ 00:12:06 2,088
1652991 영어고수님들 질문 있습니다. 1 음냐 00:11:56 347
1652990 정우성 아들이 잘 자랐음 좋겠네요. 22 ,,,, 00:10:31 2,179
1652989 온도계나 습도계가 정확할까요? 4 .. 00:09:04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