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에 캐나다 유학가서 8개월 적응하고 방학때 돌아와 3주간 있었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 친척들 만나고 바쁘고 밝게 지내다 출국 앞두고 많이 심란해하고 유학간것도 본인의 의지였지만 왜 그랬을까 합니다.
12학년 시작이라 진로도 혼란스러워하고요
어떤 말이 도움이 될까요?
이제 가면 1년은 못보는데 ㅠㅠ
고1에 캐나다 유학가서 8개월 적응하고 방학때 돌아와 3주간 있었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 친척들 만나고 바쁘고 밝게 지내다 출국 앞두고 많이 심란해하고 유학간것도 본인의 의지였지만 왜 그랬을까 합니다.
12학년 시작이라 진로도 혼란스러워하고요
어떤 말이 도움이 될까요?
이제 가면 1년은 못보는데 ㅠㅠ
걱정말고. 힘들면 돌아와. 괜찮아. 그렇게 말해줄래요
딸이예요 아들이예요?
암튼 힘들면 돌와와 괜찮아 222
뭘하던 응원한다고 해주세요.
아직 어려서 가족들과 떨어져서 가려니 힘든가 보네요.
본인의 의지로 가더라도
심란하고 진로혼란이 오는거 당연하죠
아직 나이도 어린데…
힘들면 언제라도 오라고 하세요
그리고 1년 참지말고 자녀분이 힘들면
가보세요
옆에 가족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 힘이 되겠어요!!
딸이예요~~ 홈스테이 넘 편하다 하면서도 아...가기싫다 하니 마음이 무거워요
제목은 아들인데..
아직 어리니까 심란할 거예요.
아이라고 적는다는게...수정이 안되네요;;;
심란한 마음일텐데 챙겨야할것 잔소리만 하다가 아이 잠시 나가고 맘이 힘들어서요
심란할 때 맞고 부모도 없이 혈혈단신 당연히 심란.
부모가 같이 있는 아이들도 해외 다른나라에서 이방인으로 사는거 힘들어하더라고요.
가기 싫죠.가서는 또 잘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