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수술은 다 티나나요?

ㅇㅇ 조회수 : 3,775
작성일 : 2024-09-01 14:57:25

나이 50 들어서 코수술이 너무 하고 싶어요 

코수술은 다 티나나요? 

티 안나게 잘되신분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IP : 39.7.xxx.1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 2:59 PM (114.204.xxx.203)

    대부분 티나요
    둔한 저도 알겠던대요
    티 안나게 살짝하면 차이 안나 만족 못하니 높게 하고 싶어해서요

  • 2.
    '24.9.1 3:00 PM (210.100.xxx.239)

    잘돼도 티나고 아니면 더 티나고요
    혜리, 신혜선 같은 배우들 대표적으로 티 많이나죠

  • 3. ..
    '24.9.1 3:01 PM (211.208.xxx.199)

    얼굴이 쳐지기 시작해서 있던 보형물도 티가 나서 빼는걸요.
    진짜 코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면 그냥 사세요.

  • 4. ㅇㅇ
    '24.9.1 3:01 PM (39.7.xxx.12)

    이효리도 했고. 연예인들 대부분 다 했는데 티가 안나는거 같아서요

  • 5. 맞아요.
    '24.9.1 3:08 PM (223.39.xxx.124)

    이효리도 했고. 코 안한 여자연예인은 없지만,
    50되어 늦게 하면 티납니다.

  • 6. 노화
    '24.9.1 3:22 PM (175.199.xxx.36)

    누가 그러던데 코도 나이들면 변한다던데 그래서 할려는건지도 모르죠
    하고 싶으면 해야죠

  • 7.
    '24.9.1 3:31 PM (116.33.xxx.48)

    저 했는데 티 나요^^;;;;
    유심히보면요 코수술전문의사언니에게 물어보니 코는 수술하면 약간의 구축이 오고 건드릴수록 구축 리스크가 그대요
    코 기능 문제 없음 수술하지 마세요

  • 8. 지하철
    '24.9.1 3:31 PM (183.97.xxx.102) - 삭제된댓글

    티 잘 안나요.
    요즘 코수술 한사람 얼마나 많은데요.
    연예인들이야 요즘 기술이 좋아서 tv가 엄청 큰 화면으로 클로즈업해서 보니 티난다 그러는 거고요.
    일반인들은 몰라요.

    친구가 코수술 했는데요.
    한번씩 예기하다가 너 코 이렇게 이뻤어? 하다가 아... 너 수술했지 그럽니다.
    친구가 되게 좋아해요.

  • 9. 이효리
    '24.9.1 3:32 PM (182.227.xxx.251)

    는 안했을걸요?

    코 수술 하면 대부분 다 티 나요.
    근데 하실거면 진작 하시지 왜 이리 늦게 하시나요.
    나이들면 상처도 더디게 나을텐데요.

    코수술 한건 요즘 흉도 아닙니다. 하도 다들 뜯어 고쳐서요
    그냥 하세요

  • 10. ..
    '24.9.1 3:39 PM (210.179.xxx.245)

    마이클잭슨같이 빨래집게로 찝은 들창코 느낌 강하게 나는
    코는 진짜 너무 티나요

  • 11. ㅇㅇ
    '24.9.1 3:42 PM (133.32.xxx.11)

    친구가 코수술 했는데요.
    한번씩 예기하다가 너 코 이렇게 이뻤어? 하다가 아... 너 수술했지 그럽니다.
    친구가 되게 좋아해요.
    ㅡㅡㅡㅡ

    헐 은근 친구 멕이는건데
    그 친구가 퍽도 좋아하겠네요

  • 12. 지하철
    '24.9.1 3:46 PM (183.97.xxx.102) - 삭제된댓글

    친구 멕이다뇨?
    진짜 까먹고 있다 예쁘다 그러는건데... 그리고 서로 그런 얘기 할만한 친구니까 하는거죠..

  • 13.
    '24.9.1 3:50 PM (124.57.xxx.213)

    이효리랑 비교라니
    일반 사람은 눈하고 같이해야 예뻐요

  • 14. ㅁㅁ
    '24.9.1 3:50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중에는 아주 낮았던 친구가 아주아주살짝 넣어서 보통사람처럼 된 경우
    티가 잘 안났어요.
    요새 아침방송 나오는 기자출신 방송인? 중 콧구멍이 거의 없어진 분 있던데
    젓가락도 안들어갈 것 같은..
    숨은 어찌 쉬나 싶어서 놀라웠어요

  • 15. ..
    '24.9.1 3:51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들려서 콧구멍만 보이는 여자들 널렸어요 감당가능한지 생각해봐야겠죠 티안난다고 우기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 16. 주말드라마
    '24.9.1 4:02 PM (39.7.xxx.42)

    여주인공.. 기절했다가 일어나는데 코 보형물이 그대로 보여 징그럽더라구요. 친구 하나는 예전에 했었는데 날이 추우면 코가 빨갛고 퍼래서 넘 티났어요. 요새는 빨갛게 되진 않겠지만, 누워있을 때나 아래서 보면 보형물티가 팍팍 나죠.

  • 17. 콧구멍
    '24.9.1 4:09 PM (1.214.xxx.10)

    콧구멍이 짝짝인 걸로 구분하는데.. 그 외에는 잘 모르겠어요

  • 18. ㅇㅇ
    '24.9.1 4:10 PM (223.38.xxx.36)

    다 티나요
    코 낮은 인간들 안면 자체에 입체감이 없는데 수술하면 당연히 티나죠

  • 19. ...
    '24.9.1 4:21 PM (223.38.xxx.209)

    티 나던데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 20. 40대
    '24.9.1 4:25 PM (211.221.xxx.96)

    20년넘었어요
    하기전에 퍼렇게된다 구축온다했는데 전 예외네요
    콧대 실리콘하나넣었고
    콧망울은 손 안되었어요

  • 21. 티납니다
    '24.9.1 4:31 PM (116.42.xxx.53)

    나름 잘됐어도 티나요
    강남미인도가 왜 나왔겠어요
    사람이라는게 추구미가 거기서 거기라 여기서 본 코가 저기에도 있는데 몰라보는게 이상하지요

  • 22.
    '24.9.1 4:43 PM (106.101.xxx.66)

    콧대 실리콘만 하면 구축 안와요
    근데 실리콘 근처로 캡슐이 생겨요
    구축은 코끝 건드리면 와요

  • 23. 담담
    '24.9.1 4:45 PM (210.98.xxx.105)

    한 것도 같고 안 한 것도 같은 정도면
    성공인거 아닐까요?

  • 24. ..
    '24.9.1 4:51 PM (125.186.xxx.181)

    신애라도 한 거 아닌가요? 너무 자연스럽던데요.

  • 25. 아뇨
    '24.9.1 4:52 PM (118.235.xxx.145)

    하기 나름이죠 콧대만 살짝 올렸는데 아무도 몰라요.
    너 빼고 다 안다고 할지 모르겠는데
    친구들이 넌 코가 자연이라 예쁘다고 하고
    심지어 코 수술 하고 한 2년 있다 눈 하러 갔는데 코 하러 오셨냐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안 한 제 동생이 코수술 했다고 오해 받음

  • 26. ...
    '24.9.1 4:56 PM (1.232.xxx.202)

    갖고 있는 코 모양에 따라 다름.
    코끝 안 건드리고 콧대만 높이면 자연스럽고
    콧볼이 넓어 줄이는 것도 나름 괜찮고
    들창코라 코끝 손봐야 하면 구축 오고 티가 날 수 밖에 없어요. 뭘 집어넣으려면 여유 공간이 있어야 되는데 코가 들린 경우는 대부분 살이 빡빡하거든요.

  • 27. 몬스터
    '24.9.1 5:55 PM (125.176.xxx.131)

    네. 콧대가 바로 티나요.
    어떤 앵글에서도 티가 나요 ㅠㅠ

  • 28. 그게
    '24.9.1 8:41 PM (211.241.xxx.143)

    20년 넘게 잘 있기도 한데요.
    초기엔 나이듦에 따라 지방이 빠지는 정도 ㅡ 사실 이 정도도 티가 나기 시작해죠.
    그런데 본격적 노화와 더불어 면역력이 약해지면 ( 대략 50, 60대 부터 ) 보형물 넣은 것에서 염증반응이 생긴답니다. 그러면 어쩔수 없이 구축이 오고 따라서 들린코 되고 한다고.

    몸에 넣은 이물질은 어떤 식으로든 영원할 수는 없다 는건 분명한 사실이래요.

    무릎수술도 최대한 늦추는게 인공 관절도 외부에서 들어간 이물질이기 때문에 수명이 있다는.

    티가 난다 안난다로 접근하실것 같으면 무조건 난다 가 답이고요.

    수술을 해야만 하겠다 그래야 내가 살것 같다 라면 수술 해야죠.

  • 29. ...
    '24.9.1 9:15 PM (142.186.xxx.235)

    밝은 빛 있는데서 보면 콧등이 일자로 투명해서 깜짝 놀랐어요.
    화장을 세게 하는 배우들도 가끔 투명하게 보이더라고요.

  • 30. ㄷㅇ
    '24.9.1 10:10 PM (106.101.xxx.66)

    20. 30대라면 모를까 50대 코수술은 비추요..
    쌍꺼풀 같은 수술은 보형물이 없어서 괜찮은데
    나이 들어서 보형물 넣으면 염증날 가능성이 많아요
    재건수술 계속 해도 시간 흐르면 또 구축 옵니다

    어릴땐 질염 걸려도 자연치유 되거나 약 좀만 먹어도
    금방 낫는데 나이 들면 안 낫잖아요 똑같은 원리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611 쌀 어디서 시켜드세요? 11 살살 2024/09/01 1,708
1620610 몰아서 열린 음악회보는데요 청정지킴이 2024/09/01 755
1620609 자궁근종있는데 멀쩡하다가 생리직후 아파요. 000 2024/09/01 561
1620608 영화 바튼 아카데미(약 스포) 3 .. 2024/09/01 1,075
1620607 MSG가 화학조미료가 아니래요. 9 .... 2024/09/01 3,553
1620606 복숭아 통조림(홈페이드) 국물 재활용하려면 끓여야 할까요? 3 11 2024/09/01 843
1620605 리조트에 있는 어메너티 제품요 6 2024/09/01 2,502
1620604 일하고 싶고 또 무서워요 7 에휴 2024/09/01 3,084
1620603 문재인대통령을건드리다니..다같이 죽자는거지 26 ㅇㅇ 2024/09/01 4,633
1620602 누수로 도배해줄때요 11 도배 2024/09/01 1,522
1620601 ‘나 홀로 생활’ 벌받던 말년병장 숨져…10개월 되도록 진상 규.. 10 .. 2024/09/01 4,800
1620600 나솔 22기 영숙 17 ㅣㅣㅣ 2024/09/01 6,276
1620599 투자감각 엄청 없는 사람 주위에 있나요? 11 .. 2024/09/01 2,420
1620598 성북동 빌라 어떤가요 16 ㅇㄹ 2024/09/01 3,858
1620597 나목이 안 읽혀요ㅠㅠ 8 명작이라는데.. 2024/09/01 2,351
1620596 요몇년 기센 여자됐어요. 6 이제 2024/09/01 2,339
1620595 치아사이에 음식이 계속 낄 때 . 7 .. 2024/09/01 2,815
1620594 저녁 간만에 짜장면 시키기로. 2 ㅇㅇ 2024/09/01 1,048
1620593 사워도우와 바게트의 차이는 뭔가요? 4 2024/09/01 1,758
1620592 덮밥은 무궁 무한이네요 1 ㅁㅁ 2024/09/01 2,118
1620591 택배견 경태 기억하시나요? 3 .. 2024/09/01 1,857
1620590 일상글에 정치댓글 좀 적당히 하세요 21 적당히 2024/09/01 1,480
1620589 침대용 카우치 소파 쓰시는 분~  4 .. 2024/09/01 883
1620588 중학생아들이 아직도 자요 4 일어나자 2024/09/01 1,917
1620587 북한산 둘레길 정말 무섭네요.... 4 2024/09/01 6,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