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가 헉하네요

물가 조회수 : 3,670
작성일 : 2024-09-01 14:44:06

지금껏 물가비싸다고해도 안사먹고 안사입고해서 체감을 못했는데

어제 모처럼 아울렛에 쇼핑하러갔는데 1,2년전만해도 걸려있는옷도 화려하고 예쁜옷 천지에 싸고 예쁜옷 너무 많았는데 어제는 예쁜옷도 싼옷도 없어서 옷 사지도 못하고 왔어요.

진짜 좋아하는 아울렛이였는데

 

오늘 로컬푸드매장 제가 좋아하는 싸고 질좋고

근데 채소전부 천원씩은더붙어있고 물건도 없고

 

어제오늘 진짜 쇼핑할맛이 안났네요

좋은거사면서 돈쓰면서 스트레스도 풀리는데

진짜좋은건백화점으로 다 간건지

IP : 14.6.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4.9.1 2:51 PM (61.105.xxx.11)

    싹 다 올랐어요 휴

  • 2. 지하철
    '24.9.1 2:53 PM (183.97.xxx.102)

    그냥 숨만 쉬고 삽니다. ㅠㅜ

  • 3. ...
    '24.9.1 3:00 PM (223.38.xxx.92)

    물가 너무 비싸요ㅜㅜ

  • 4. 완전
    '24.9.1 3:06 PM (118.235.xxx.101)

    빈민층 전락..

  • 5. ㅜㅜ
    '24.9.1 3:22 PM (59.29.xxx.24)

    물가 너무 비싸요ㅜㅜ 222

  • 6. 정스
    '24.9.1 3:28 PM (59.5.xxx.170)

    집 근처 시장마트가 저렴해서 자주 가는데
    며칠전 가보고 진짜 놀랬어요.
    양배추,당근, 대파~~죄다 비싸요
    진짜 헉 소리 나올정도로 올랐어요.

  • 7. 노인들이
    '24.9.1 3:33 PM (59.29.xxx.24)

    이런 물가폭등에 더 힘들텐데
    아무 반응이 없는것도 이상해요

  • 8. 비싸기도 하고
    '24.9.1 3:37 PM (182.227.xxx.251)

    시장에도 물건이 별로 없더라고요.
    왜 없냐고 물어 봤더니 하도 비싸니까 사다놔도 사람들이 안사가서 결국 썪어서 버리니 손해가 막심해서 꼭 사갈만한거만 조금씩 사다 둔데요.
    장사 하는 사람들도 죽을맛 이라고 하네요.

  • 9. 정치는
    '24.9.1 10:56 PM (211.234.xxx.112)

    이제 종교적 신념과 같아요
    하나님 믿는 사람이 부처님 믿는게 쉬울까요?
    친구들하고 정치 이야기 안하는 이유가
    종교싸움과 유사하게 가기 때문입니다ㅠ
    삶이 힘들어도 이미 세뇌된 뇌를 바꾸는게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753 최근에 연극 보신분 추천 좀 해주세요. 7 .. 2024/09/01 858
1620752 코스트코 추천 품목 19 ..... 2024/09/01 6,089
162075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1 72 49대51 2024/09/01 4,640
1620750 귀찮아서 계란에 간장돼지불백 1 ........ 2024/09/01 1,270
1620749 제 증상 좀 봐주세요..어떻게 해야할지 8 .. 2024/09/01 2,955
1620748 당뇨전단계라고 하던데 뭘 조심해야할까요? 9 결과 2024/09/01 4,260
1620747 문 전 대통령 '뇌물죄' 겨냥‥관건은 '경제 공동체' 입증 22 ㅇㅇ 2024/09/01 2,899
1620746 아래 월 2~3백 받고 매주 일요일 시댁과 점심 글 보고 14 사람 사는 .. 2024/09/01 5,545
1620745 웃긴 글 모음이예요 7 ㅇㅇ 2024/09/01 2,203
1620744 아이 교통카드 분실 4 .. 2024/09/01 1,113
1620743 육전을 부쳐볼까 합니다 32 전집 2024/09/01 4,727
1620742 방통위 김태규는 이런 인간 4 lllll 2024/09/01 1,518
1620741 부부사이 좋은사람이.부러워요 14 부부 2024/09/01 6,391
1620740 내가 받은 명품백은 감사 3 감사 2024/09/01 1,829
1620739 저 오늘 요리 많이 해준거 아닌가요? 10 2024/09/01 2,357
1620738 결혼앞두고 노산 출산계획 고민중 13 Darius.. 2024/09/01 3,296
1620737 마이클 부블레 노래가 오늘 심금을 울려요 3 Everyt.. 2024/09/01 1,463
1620736 당뇨남편때문에 속이 썩네요 23 ㅇㅇ 2024/09/01 12,624
1620735 냉동 1 nora 2024/09/01 558
1620734 남편과 파스타외식 3 호호 2024/09/01 2,251
1620733 경성크리처2 안할 줄 알았는데 예고 뜨네요 7 ... 2024/09/01 2,664
1620732 볶음밥에 투명한 새우는 대체 어떤걸로 사야할까요 5 .... 2024/09/01 1,721
1620731 오늘 하루 휴지조각처럼 살면서 본 82 65 .. 2024/09/01 20,969
1620730 라디오황정민아나운서 후임? 2 KBS 2024/09/01 3,131
1620729 삼척여행..해외여행 부럽지 않았어요. 122 와우 2024/09/01 26,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