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식끊긴 친구 아기 선물 주는게 맞는건지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24-09-01 14:41:40

그친구가 좀 저를 질투 비슷하게 한다는게 느껴진적이 몇번 되었어요

학창시절에는 그친구가 더 나았거든요

 

항상 제가 보자고연락했던 친구고 그쪽에서 먼저 연락한적은 없어요

제가 연락안하니 자연스럽게 멀어졌구요집들이할때쯤 저희아이 태어나서 친구가 선물사왔고 그후로 연락 끊어진지 한 5년되었네요

 

근데 그친구 프사가 신생아 사진으로 바꼈네요

선물을 보내는게 나은건지 궁금해요

저한테 한번도연락안하고 내가 연락안하면 안볼사이었나 싶어 솔직히 야속한 느낌도들고.

 

 

IP : 211.235.xxx.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ㄷㅇ
    '24.9.1 2:44 PM (106.101.xxx.66)

    5개월도 아니고 5년이요? 뜬금 없다고 여길 것 같은데요
    질투하는 사람 뭐하러 챙겨 주려 하시는지

  • 2.
    '24.9.1 2:45 PM (1.225.xxx.193)

    관계도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게 좋아요.
    5년 동안 연락 안 했으면 끝난 관계라고 생각하세요.

  • 3. ..
    '24.9.1 2:46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절대요
    남이에요

  • 4. 바람소리2
    '24.9.1 2:46 PM (114.204.xxx.203)

    뭐하러요.

  • 5. 굳이
    '24.9.1 2:50 PM (61.105.xxx.11)

    끝난관계 인데요
    머하러 돈써요?

  • 6.
    '24.9.1 2:50 PM (211.235.xxx.223)

    축의금이야기에는 늦어도 꼭 챙겨야한다길래요
    아이선물받았기땜에 챙기는게 맞지않나싶어서요
    저도한참 아이낳고힘들때 집에와줬던기억도나고
    애태어나면 연락한번 주지. 내가 참 기뻐해줄텐데 그것조차 참 ..
    연락해보고 그친구가 아이낳았다고 바빠서 연락못했다고 집에 초대해주면 선물사들고 가면 참 괜찮겠는데
    너무 소원해진관계라 선뜻 말꺼내기도그렇고
    마믐이 그러네요

  • 7. 이런분보면
    '24.9.1 3:13 PM (122.254.xxx.211)

    너무 속 좋은것도 살아가는데 힘들겠다 싶어요ㆍ
    좋았던 기억의 친구도아닌데 뭔 애기선물을 줘요
    질투라는 두글자ᆢ너무 싫은 스타일
    제발 그러지마세요ㆍ

  • 8. ..........
    '24.9.1 3:22 PM (211.36.xxx.236)

    뭐하러요? 돈이 남아 돌아요?

  • 9. 00
    '24.9.1 3:30 PM (175.192.xxx.113)

    5년동안 연락도 안하는 친구를 카톡 프사보고 선물을… 너무 이상한데요..
    하지마세요.. 다 내맘같지 않더라구요.

  • 10. ㅡㅡ
    '24.9.1 3:54 PM (116.37.xxx.94)

    결혼식도 안간듯요?
    선물 오바입니다

  • 11. ..
    '24.9.1 4:12 PM (114.200.xxx.129)

    선물을 오버이네요.???? 원글님도 제기준에서는 너무 이상해요.?? ㅠㅠ

  • 12. 5년이면
    '24.9.1 4:33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소원해진 관계가 아니고 끝난관계죠
    그 분은 원글님 까맣게 잊었을듯요...

  • 13. ㅁㅁ
    '24.9.1 11:30 PM (218.238.xxx.141)

    친구아이디 지워요
    그럼 프사못보니 생각안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528 의대교수 1000명은 어디서 뽑나요 24 의대 2024/09/16 2,855
1625527 쿠*을 대신할만한 쇼핑몰?있을까요? 11 주부 2024/09/16 2,182
1625526 커버 세탁 쉬운 패브릭소파 6 ㅇㅇ 2024/09/16 850
1625525 시간 관리 못하는 고3 아이 17 고민 2024/09/16 3,425
1625524 이 제품 검색을 어떻게? 실리콘 계열 2 실리콘 2024/09/16 837
1625523 며느리 사윗감이 인물이 좋으면 16 .... 2024/09/16 6,192
1625522 오늘 남한산성 가려는데 4 아침 2024/09/16 1,825
1625521 미국 시골 클래스, 넓은 논밭에서 죽는 사람도 다수 59 미국 2024/09/16 28,401
1625520 형제간 고민되어요 48 어찌 2024/09/16 19,292
1625519 초저녁에 잠들고 5 오늘도 2024/09/16 1,671
1625518 비오는 소리에 놀라서 깼네요. 6 레인 2024/09/16 4,748
1625517 네이버 줍줍 8 ..... 2024/09/16 2,153
1625516 요즘 경찰들 정말 심하네요 16 2024/09/16 6,370
1625515 가족들 모두 각자 해외 나왔어요 6 ... 2024/09/16 4,894
1625514 제주 해녀 7분이 독도를 가셨네요. 5 .. 2024/09/16 2,273
1625513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못보겠어요, 재밌나요? 8 ,< 2024/09/16 4,626
1625512 시어머님 말씀.. 시조카.. 30 ㅇㅇ 2024/09/16 7,499
1625511 으하하 이를 어쩌죠 고기 잘못 삼 23 미침 2024/09/16 5,944
1625510 회사 스트레스 퇴사하면 괜찮아지나요 13 ㅇㅅ 2024/09/16 2,945
1625509 만나면 진짜 싫은 사람 32 .. 2024/09/16 7,972
1625508 명절 전날와서 자고가는거 좋으신가요? 16 ㅁㅁ 2024/09/16 5,984
1625507 달이 밝아요.. 4 .. 2024/09/16 955
1625506 400만원 보약 반품 후기(더럽 혐 주의) 16 그냥 2024/09/16 6,386
1625505 왜 사람들은 자신감있고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막말할까요? 9 o o 2024/09/16 3,334
1625504 굿파트너 OST 이거 공감 가는 분 드라마 2024/09/16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