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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묵은지 김치는 믿을만 한가요?

묵은지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24-09-01 13:34:54

일부러 묵힌다고 뭐 넣는건 아닐지...요샌 묵은지도 팔길래 깜짝 놀랐어요. 그냥 배추김치 사다가 묵히는게 나을까요?

IP : 175.116.xxx.1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 1:35 PM (112.187.xxx.226)

    20년전에도 양재 하나로에 묵은김치 팔았어요.

  • 2.
    '24.9.1 1:37 PM (112.153.xxx.65)

    묵은지는 안 사봤고 마트에서 50프로 세일코너에 보면 배추김치 (종가집 비비고등등)가끔 할인하는거 둔거 사서 김냉에 넣어뒀다가 찌개나 김치찜 해먹으면 괜찮아서 그리 이용하는중입니다 굳이 묵은지를 따로 사진 않아요

  • 3. 우리집에
    '24.9.1 1:38 PM (39.7.xxx.228) - 삭제된댓글

    4년전에 담아 놓은 김장이 아직도 김치냉장고에 있는데 맛있어요.
    특유의 톡쏘는 맛과 새김치에서 못보는 맛으로 애껴먹고 있어요

  • 4. 아~
    '24.9.1 1:38 PM (223.39.xxx.193)

    묵은지ᆢ?
    그냥 배추김치 요즘 김치요?
    사다가 묵히면 묵은 지 되는것 아님요

  • 5. 강진
    '24.9.1 2:37 PM (14.48.xxx.55)

    강진군에서 적극 지원하는 강진 묵은지 검색해보세요
    묵은 김장김치랍니다

  • 6. ...
    '24.9.1 2:56 PM (39.125.xxx.154)

    파는 묵은지 시어터져서..
    실온에 두고 빨리 익히겠죠

    그냥 배추김치 사다가 묵히세요

  • 7. ㅇㅇ
    '24.9.1 3:09 PM (222.233.xxx.216)

    비비고 묵은지 ㅡ 시어 터진 볶아도 못먹을 신김치 아 돈아깝네요

  • 8. ..
    '24.9.1 3:46 PM (223.38.xxx.82)

    묵은지랑 일반김치는 양념을 달리해요.
    친정엄마가 따로 담그세요 .
    일체의 해물이나, 여러가지 채소이런거 전혀 넣지 않고
    버무려서 묵은지김치부터 먼저 담고
    그 뒤에 남은 김장양념에 추가해서 김장담그세요.

  • 9. ㅇㅇ
    '24.9.1 4:05 PM (124.61.xxx.19)

    종가집 백묵은지 먹을만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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