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천 신축 vs 분당구축

ㅎㅎ 조회수 : 3,612
작성일 : 2024-09-01 13:28:56

실거주로 산다면 어디가 나을까요? 후배가 매매고민중인데 전 분당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중딩 초딩 아이둘이고 과천신축이랑 두개중 고민이라고 하네요ㅡ 종합청사 근처 신축과 분당 정자수내 인근중 구축중 뭐가 나을까요? 학군생각하면 분당이 나을거같은데 얘는 구축서 몸테크하기가 싫다며...직장거리는 둘다 비슷해요.

IP : 61.79.xxx.17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원
    '24.9.1 1:30 PM (180.66.xxx.5) - 삭제된댓글

    과천이 나을꺼같은데요.

  • 2. 싫다는데
    '24.9.1 1:3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어쩌겠어요

  • 3.
    '24.9.1 1:32 PM (118.235.xxx.101)

    하고싶은대로 하게 두세요
    뭘로 구축에서 몸테크하기싫다는 사람을 설득하려구요
    그리고 살득해서 뭐하게요
    후배네 돈벌면 님한테 뭐 떨어지나요
    그러다 님이 추천한게 더 재테크면에서 떨어지면 뒷감당은 어찌하시려고?
    남의 재테크에 감놔라 배놔라 안하는게 최고

  • 4. 과천
    '24.9.1 1:32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학생비율로 치면 진학률 상당히 높아요
    뷴당 구축이랑 과천 신축이랑 가격차도 꽤 되는데

    과천이 비싸죠.

  • 5. 과천신축이죠
    '24.9.1 1:33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분당구축 희망없어요
    요즘 얼죽신이라는 말도 있는데?
    과천신축 압승이요

  • 6. 과천
    '24.9.1 1:34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학생비율로 치면 진학률 상당히 높아요
    뷴당 구축이랑 과천 신축이랑 가격차도 꽤 되는데

    과천이 비싸죠.

    분당 대표 파크뷰가 20억이 안되고
    과천은 23억이던데...

  • 7. 민유정
    '24.9.1 1:35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학생비율로 치면 진학률 상당히 높아요
    뷴당 구축이랑 과천 신축이랑 가격차도 꽤 되는데

    과천이 비싸죠.

    분당 대표 파크뷰가 20억이 안되고
    같은평수
    과천은 23억이상이던데...

  • 8. 과천 당연
    '24.9.1 1:36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학생비율로 치면 진학률 상당히 높아요
    뷴당 구축이랑 과천 신축이랑 가격차도 꽤 되는데

    과천이 비싸죠.

    분당 대표 파크뷰가 20억이 안되고
    같은평수
    과천은 23억이상이던데...

  • 9. 과천
    '24.9.1 1:37 PM (118.235.xxx.117)

    과천 아파트 살 돈 있으면 과천 신축 사놓고 차라리 애들 입시 띁날때까지만 대치동 전세로 가라 하세요

  • 10. ㅁㅁ
    '24.9.1 1:40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분당 과천 입지는 모르겠고
    중증 아파트 재건축은 글쎄요 수익이 날까 싶어요
    지금은 재건축 바라고 낡은 아파트가 비싼데 재건축 비용 생각하면 투자로써 이익일까 싶어요

    그래서 저는 투자면에서 5년 이내 커뮤니티 잘되어있는 신축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11. ㅇㅇ
    '24.9.1 1:42 PM (61.79.xxx.171)

    과천에 백화점도 없고 편의시설 떨어지지 않나요? 훈수두면 안되겠군요 ㅋㅋㅋ 대치동전세가 낫겠네요

  • 12. 그야
    '24.9.1 1:45 PM (223.33.xxx.195)

    당연히 신축이죠
    과천은 재건축,지정타, 3기 신도시로 이제부터 확장되는 젊은 느낌
    분당은 정점 찍고 점점 노후화 진행
    (분당 재건축은 극히 일부단지 외에는 기대하기 어려움)

  • 13.
    '24.9.1 1:46 PM (222.109.xxx.173)

    구축 싫어요.신축 살다 분당 재개발되면 이사간다

  • 14. 당연 과천
    '24.9.1 1:52 PM (183.101.xxx.131) - 삭제된댓글

    신축이어서도 좋지만
    아이들이 있다면 더더욱 과천이죠
    과천에 가장 만족해하는 사람들은
    학부모와 노인들이에요

  • 15. ...
    '24.9.1 2:00 PM (14.52.xxx.217)

    당연히 과천이예요. 분당간 사람들이 지금 제일 답안나오는건데 모르세요?

  • 16.
    '24.9.1 2:07 PM (49.172.xxx.28)

    과천써밋보고 넘넘 좋아보였어요 지하철역도 아파트 바로 앞이고.

  • 17. ....
    '24.9.1 2:08 PM (211.219.xxx.63) - 삭제된댓글

    과천 초중까진 괜찮은데 고등 학군이 헬입니다.
    일반고 한 학년 학생수가 140~170 명인데 애들이 공부도 잘들해서 내신따기 헬난이도.
    고등 때문에 이사 나간 사람 많습니다.

  • 18. 저는
    '24.9.1 2:09 PM (211.219.xxx.63) - 삭제된댓글

    과천 초중까진 괜찮은데 고등 학군이 헬입니다.
    일반고 한 학년 학생수가 140~170 명인데 애들이 공부도 곧잘들해서 내신따기가 헬입니다.
    고등 때문에 이사 나간 사람 많습니다.

  • 19. 저는
    '24.9.1 2:10 PM (211.219.xxx.63) - 삭제된댓글

    과천 초중까진 괜찮은데 고등 학군이 헬입니다.
    일반고 한 학년 학생수가 140~170 명인데 애들이 공부도 곧잘들해서 내신따기가 헬입니다.
    고등 때문에 이사가거나 과천에서 고등은 타지역으로 통학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 20. 저는
    '24.9.1 2:11 PM (211.219.xxx.63)

    과천 초중까진 괜찮은데 고등 학군이 헬입니다.
    일반고 한 학년 학생수가 140~170 명인데 애들이 공부도 곧잘들해서 자사고도 아닌데 내신따기가 헬입니다.
    고등 때문에 이사가거나 과천에서 고등은 타지역으로 통학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 21. 과천
    '24.9.1 2:15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수시.정시로 대학 아주 잘가요..
    공부분위기도 아주 좋구요

  • 22. 과천거주
    '24.9.1 2:23 PM (175.116.xxx.118)

    집값이 하루가 다르게.올라요
    그냥 서울 신도시 느낌..
    학생 숫자로 치면 진학률도 자사고 느낌으로
    내신.빡세고 수시는 물론
    정시 합격률 좋고 .

    청약 고민중인데ㅡ넘 비싸네요.

  • 23.
    '24.9.1 2:58 PM (211.235.xxx.5)

    그 정도면 방배동도 가능하지 싶은데

  • 24. 과천은
    '24.9.1 3:44 PM (124.61.xxx.247)

    살아봐야 알아요
    암만 떠들어도
    과천만 가지고 있는 그 느낌을
    알려줄 수가 없어요

  • 25. 솔직히
    '24.9.1 3:45 PM (118.235.xxx.167)

    과천은 생동감이 안느껴져요.
    기운이 빠진 동네같아요.

  • 26. 과천은
    '24.9.1 3:52 PM (220.76.xxx.245)

    청소년 유해시설이 없기로 유명해서
    초중등까진 너무 좋대요
    고딩땐 입시때문에 학원이 없어서
    평촌이나 대치로 이사하더라구요
    애들 대학가면 다시들어갈거라 하대요
    살기 너무 좋다고~~~

  • 27. 미적미적
    '24.9.1 4:06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지정차 신혼측공의 영향으로 출산율 1위랍니다
    나이든 사람들이 자식에게 물려주는 자전거래도 매우 활발하구요 젊은 사람위주 도시정책이 진행되요
    아이 어리면 과천좋아요

  • 28.
    '24.9.1 4:07 PM (118.235.xxx.237)

    지정타 신혼특공의 영향으로 출산율 1위랍니다
    나이든 사람들이 자식에게 물려주는 자전거래도 매우 활발하구요 예전과 달리 젊은 사람위주로 도시정책이 진행되요
    아이 어리면 과천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887 명절에 용돈드리는것만 없어도... 14 지친다지쳐 2024/09/14 4,338
1624886 지금 33도네요 8 2024/09/14 2,569
1624885 기타 배우기 쉽나요? 3 . . . .. 2024/09/14 976
1624884 이런 경우 가족들 언제 만나나요? 6 이런 2024/09/14 1,132
1624883 연휴에 볼 드라마,영화 추천해주세요. 4 ott 2024/09/14 1,666
1624882 독도의 날을 만들어서 12 ㅇㄴㅁㅁ 2024/09/14 704
1624881 그 옛날 11시에 시댁 갔다고 화내던 시어머님 22 .. 2024/09/14 5,752
1624880 젊음은 짧고 노년이 긴것 같아요 24 .. 2024/09/14 4,963
1624879 미성년자녀가 취직을 했는데 양육비를 안주네요 25 동그라미 2024/09/14 4,525
1624878 냉동 시금치 사랑해요. 31 .. 2024/09/14 4,619
1624877 尹 "할 일 하자, 역사가 평가할 것"…요즘 .. 23 ... 2024/09/14 2,090
1624876 진공팩 소고기 언제까지 먹을 수 있나요? 1 고기 2024/09/14 593
1624875 ‘독도의 날’ 기념일 지정하자…한덕수 “굉장히 신중해야?” 7 한덕수뭐라는.. 2024/09/14 1,210
1624874 영국의 무상의료(공공의료)에 대한 기사예요 24 ... 2024/09/14 1,466
1624873 불륜녀 남편이 백수인데 12 .. 2024/09/14 4,866
1624872 시계를 사고싶어요. 5 ㅇㅇ 2024/09/14 1,618
1624871 결혼 안하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78 . . . .. 2024/09/14 12,984
1624870 코스트코 밤 4 ㅠㅠ 2024/09/14 1,349
1624869 도도하고 뽐내는 듯한 말투.. 마치 공작새 꼬리깃털같이 6 ... 2024/09/14 1,672
1624868 오피스텔 택배 훔진 범인이 같은 건물 입주민이라는 기사 보셨어요.. ... 2024/09/14 881
1624867 초4한테 미친듯이 화냈네요 24 2024/09/14 5,537
1624866 명절에 대한 작은 생각 13 adler 2024/09/14 2,937
1624865 쿠팡 끊고 아직 잘 지내고있네요 3 .. 2024/09/14 1,042
1624864 초6 아들들 뭐하고 지내나요 4 2024/09/14 934
1624863 전은 돈 아까워서 못 사겠어요ㅜㅜ 49 .... 2024/09/14 6,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