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어른들 그리고 주변 어른들이
다 연세 높으신 분들이라
행여,급히 장례식장에라도
가게된다면 ..해서 사둔 자켓.
하절기꺼는 한 번도 입어 보지 않았어요.
타임 옷 좋아해서 나름 비싸게 주고
사둔건데 자켓에는 생전 손이 안 가네요
동절기에 또 자켓 구비해
둬야 될것데
50대라 예전꺼는 못입을것같고
자켓 종류는 괜찮은거 사야 할 것 같고
이런관리들
다른 분들은 어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집안 어른들 그리고 주변 어른들이
다 연세 높으신 분들이라
행여,급히 장례식장에라도
가게된다면 ..해서 사둔 자켓.
하절기꺼는 한 번도 입어 보지 않았어요.
타임 옷 좋아해서 나름 비싸게 주고
사둔건데 자켓에는 생전 손이 안 가네요
동절기에 또 자켓 구비해
둬야 될것데
50대라 예전꺼는 못입을것같고
자켓 종류는 괜찮은거 사야 할 것 같고
이런관리들
다른 분들은 어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유행 안타고 그냥 무난한 자켓..조문용으로 산 거..
아직 입을일이 없어..옷장에 걸려있어요..
꼭 완전 블랙까진 아니어도, 챠콜그레이나 네이비도 괜찮고요.
그리고 쟈켓이나 아우터류를 구비하는 건 비용도 많이 들고 평소 안 입으면 너무 아깝게 시간 지나면 안 입게 되니,
검정 계열 상하의만 있으면 되더라고요.
검정 반팔 블라우스, 검정 긴팔 블라우스, 검정 긴 바지.. 만 있으면 됩니다.
아우터류는 그냥 평소 입는 것 입고 가서 조문하러 들어가기 전에 벗어서 입구쪽에 가방이랑 같이 쌓아두고 조문해도 되더라고요.
하절기엔 블랙 반팔 셔츠 랑 자라에서 산 5990 원 바지 정도로 구비해요
저 두개 아이템 평소에도 입구요..
조문 많이 다녀보니 특별히 블랙옷으로 차려 입고 갈 필요가 없더라구요.
다들 색색으로 입고오고
상주들은 와준것만도 고마와서 옷차림으로 태클 걸 새도 없어요.
하절기엔 절대 블랙 자켓 안사구요(더워요 더워보이고)
차라리 린넨 들어간 고급스런 오프 화이트나 크림색 자켓 사서
행사에나 공연 볼때 입고 다녀요. 긴팔 반팔 다양하게
하절기엔 화이트, 블랙 반팔 셔츠 랑
자라에서 산 59900원 차르르 핏 좋은 바지 정도로 구비해요
저 두개 아이템 평소에도 입구요..
조문 많이 다녀보니 특별히 블랙옷으로 차려 입고 갈 필요가 없더라구요.
다들 색색으로 입고오고
상주들은 와준것만도 고마와서 옷차림으로 태클 걸 새도 없어요.
하절기엔 절대 블랙 자켓 안사구요(더워요 더워보이고)
차라리 린넨 들어간 고급스런 오프 화이트나 크림색 자켓 사서
행사에나 공연 볼때 입고 다녀요.
6월부턴 민소매 자켓, 베스트나 반팔 자켓으로 입고.
전에 님처럼 그렇게 블랙 구비했다가 유행 바뀌어서 못입는 타임옷 천지였어요
크림색 자켓이나 화이트 셔츠에 블랙 바지 입고
그렇게 조문가도 괜찮더라구요.
너무 튀는 색의 옷만 아니면 되어요
크림색 자켓이나 화이트 셔츠에 블랙 바지 입고
그렇게 조문가도 괜찮더라구요.
너무 틔는 색의 옷만 아니면 되어요
가을 초겨울 초봄엔 무난한 짜임의 트위드 자켓이 최고예요..
어차피 사면 평소에도 입고 그대로 조문 가도 되구요.
짜임에 반짝이 없는데 정갈하고 싸보이지 않는 짜임 사두면 좋아요.
미니멀리즘 실천하는 띠어리 같은 데서 보면 됨..
미국 띠어리 들어가서 세일 엄청 할때 직구하면 반값에 사요 .
안입고
여름엔 블랙 블라우스
겨울엔 코트 입어요
무신사나 지오다노 같은 데서 스탠다드 핏 검정 재킷 사서 경조사 갈 때만 입어요. 그럴 때 입으려고 산 거니까요. .
여름 장례식장 갈 때는 블랙 미디 셔츠 원피스 입어요.장식 거의 없는 걸로.이것도 무신사에서 샀어요.
겨울엔 ,초겨울용으로는 검정 롱 코트 (이건 홈쇼핑에서 샀어요.홈쇼핑도 장식 많고 디테일 많은 요란한 옷은 유치하고 금방 질려요.장식 없고 10년 전에도 본 것 같은 ,정말 질리도록 본 그런 디자인) .
한파일 땐 패딩 안에 울 자켓이나 울 가디건 입고,식장 안에선 패딩 벗어 손에 들고, 조문할 때 신발벗을 때 패딩 살짝 내려놓고 절 하구요.
오히려 꼭 챙겨야 할 게, 여름에 맨발로 샌들 신다가 ,장례식장 가서 아차 싶을 때가 있었어요 검정 스타킹일ㅇ 다른 계절에도 색색깔 양말 신고 있다가 아차 싶을 때가 있어서 검정양말.
이건 좀 많이 가지고 있어야겠더라구요. 핸드백 안에도 넣어두고,차에도 두고 해야겠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4822 | 이직하는데 헤어짐이 슬프네요 4 | ㅜㅜ | 2024/10/16 | 2,512 |
1634821 | 집에서 샤브 할 때 죽 끓이는 팁 10 | 니나니나 | 2024/10/16 | 2,926 |
1634820 | 사랑이뭐길래가 제가 기억하는 첫연속극이었는데.. 8 | .... | 2024/10/16 | 1,303 |
1634819 | 갑상선암 수술뒤 너무 힘드나요 8 | 지금도 지옥.. | 2024/10/16 | 3,526 |
1634818 | 트럼프, "한국은 머니 머신....나같으면 방위비 13.. 2 | 에구, 큰일.. | 2024/10/16 | 2,142 |
1634817 | 메추리알 장조림 간이 쏙 배게하려면? 7 | .... | 2024/10/16 | 1,789 |
1634816 | 남자들의 자랑 허세 여자 못지 않네요 6 | 피곤해 | 2024/10/16 | 2,481 |
1634815 | 대기 중에 자리를 옆으로 가달라고 하면 8 | 교양 | 2024/10/16 | 1,632 |
1634814 | 신해철님 아이들 나오네요 39 | 유퀴즈 | 2024/10/16 | 25,235 |
1634813 | 핸드폰중독인 중딩 관리방법 공유해주세요 5 | 커피 | 2024/10/16 | 1,010 |
1634812 | 살기 싫을땐 어떻게 버티시나요 29 | 알려주세요 | 2024/10/16 | 5,171 |
1634811 | 소파에서 잠깐 눈붙인다는게 3시간이나.. 2 | ㄷㄴㄱ | 2024/10/16 | 1,852 |
1634810 | 러시아 황실 발레단의 발레리노가 나와요 3 | … | 2024/10/16 | 2,884 |
1634809 | 95년6월에 뭐하셨어요? 3 | 뮤직탱크 | 2024/10/16 | 1,769 |
1634808 | 핸폰 메모장에 일기를 쓰는데요 4 | 속상속상 | 2024/10/16 | 1,568 |
1634807 | 왜 연세대의대 원주 출신은 프로필에 원주를 쏙 빼나요? 14 | .. | 2024/10/16 | 4,401 |
1634806 | 예산장터가 맛을 찾아갈곳은 아니네요 2 | ㅁㅁ | 2024/10/16 | 1,779 |
1634805 | 사랑없는 남편과 이혼해야할까요? 34 | 고민 | 2024/10/16 | 6,771 |
1634804 | 블루클럽 여자는 이용 못해요? 4 | ㆍ | 2024/10/16 | 2,508 |
1634803 | 강아지가 암에 걸렸는데요. 26 | 고통 | 2024/10/16 | 3,332 |
1634802 | Led등 스트레스 ㅠㅠ 12 | 김수진 | 2024/10/16 | 3,115 |
1634801 | 제 생각인데. 2 | 노란곰 | 2024/10/16 | 779 |
1634800 | 챗gpt 핸드폰에서 어플 깔면 되나요? 4 | .. | 2024/10/16 | 1,389 |
1634799 | 의사가 진료보다가 예쁘셨겠다고 얼평을 한다구요? 16 | 어? | 2024/10/16 | 5,482 |
1634798 | 스웨이드 자켓 봐주세요 (사진유) 3 | ㅇㅇ | 2024/10/16 | 1,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