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아이 대학보내면 돈이 많이들던데요.
주거 생활 식비 150~200
학비 800?
4년이면 1억이고..
아이가 둘셋이면. 두배인데...
그거 다 부모님이 부담하시나요?
맞벌이에 둘다 학비지원해주는 직장이면
부담이 좀 덜하겠네요.
서울로 아이 대학보내면 돈이 많이들던데요.
주거 생활 식비 150~200
학비 800?
4년이면 1억이고..
아이가 둘셋이면. 두배인데...
그거 다 부모님이 부담하시나요?
맞벌이에 둘다 학비지원해주는 직장이면
부담이 좀 덜하겠네요.
알바 많이합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학비가 제일 싸죠
다른 비용이 많이 드니까요
직장에서 학비 대줘도
세금을 30~40% 떼더라구요
아들 신촌에서 대학 다녔는데요.
공대라 그정도 들어 갔는데..처음엔 과외하고 생활비정도는 충당했는데
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시간에 공부하고 학점 잘 받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올해 대기업 연구원으로 취업했는데 연봉이 높으니 그정도 들어간거 아깝지 않아요.
언제나 비쌌어요
논팔아 소팔아 학교 보냈잖아요 우리 조부모님들도
세화나와 ㅡ 자사고 학비...음..
대학가더니 그동안 뒷바라지 고맙다고
3년 내내 대치학원 조교알바해서
자기 용돈 벌어쓰고 부모 선물하고
군대 가서는 군대 적금 들고 기터등등
야무지게 2000만원 모아 오고
이번에 졸업 전 대기업 취직했어요
아이들 나름입니다
그리고 아이들 알바하며 돈 귀한 것도 알아야하고
저학년 때는 알바 안 한다고
그만큼 공부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닙니다
아이가 열심히만 하면 어떻게든 꾸려나가지더라구요..
세화 어머님
시골서 서울로 유학보낼때 생활비 이야기하는거잖아요.
세화고 자취시키셨나요?
하여튼 이상하게 물흐리는 사람 많아~
저희는 다행히 학비는 회사에서 나와
둘이 한달에 250정도 들어가네요.
우라아이도 자취했어요
학교 집애서 멀다고ㅡㅡ
학교 바로앞에서
유학보낸거랑 같다고 생각해요.
어머니인데요..
우라아이도 자취했어요
댯글에 설명이 부족했네요..
학교 집애서 멀다고ㅡㅡ
학교 바로앞에서
유학보낸거랑 같다고 생각해요.
어머니인데요..
우라아이도 자취했어요
댯글에 설명이 부족했네요..
학교 집애서 멀다고ㅡㅡ
학교 바로앞에서
유학보낸거랑 같다고 생각해요.
오하려 고둥헉교땨 더 들었어요.
알아봐요
그래도 인서울 하는게
남는거예요
학비는 국장받고
주거식비는 부모님이 보조 하세요
세화님 아이같기만 하면 누가 걱정하나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닌데 말씀하시니 핀트가 안맞는거죠.
지방에서 아이 학비랑 생활비 많이 든다는 글에 맞는 답은 아니죠.
그냥 아이 자랑글에 적으시면 될 듯..
세화고 어머님 뜬금포 갑분 자식자랑 잘들었어요;;;
아이 학교에 자기 생활비 정도는
자기가 벌어서 생활하는 학생들 많아요
전액은 버는건 아니지만 전액 전부
본가에서 지원받는 학생들도 드뭅니다
독립성 강한 아이들이 취직도 잘 했더군요
그리 꼬아보는 성격 정말 이상합니다.
세화고어머님은 애가 지능은 남편닮았나봐요
복이네요..
남자애는 군대 가면 요즘 봉급 올라서
군 적금 들고 하면 2000만원 정도 모아요
아이들이 1 학년 마치고 2000만원 벌어와서
그걸로 보태서 서울 자취 생활 합디다
틈틈이 알바하면서
세하고의 꼬인 건지
대기업 들어간 거에 꼬인건지 뭘 그렇게 배배 꼬였습니까
남자애는 군대 가면 요즘 봉급 올라서
군 적금 들고 하면 2000만원 정도 모아요
아이들이 1 학년 마치고 2000만원 벌어와서
그걸로 보태서 서울 자취 생활 합디다
틈틈이 알바하면서
세화고에 꼬인 건지
대기업 들어간 거에 꼬인건지 뭘 그렇게 배배 꼬였습니까
형편 안되면 기숙사나 쉐어하우스 살며 알바 해야죠
그래서 집 가까운데 다니라는 거고요
서울서 서울 자취랑 지방서 서울자취랑은 다르지 않아요?
아이 알바를 해서 자기용돈은 본인이 부담하고 월세 교육비 식비는 지원해 주셔야지요. 공대면 일년학비1천에 월세 식비해서 100에서 200이고 기타 교육비도 들꺼고 3천이상은 들것네요. 4년하면 1억넘네요.
지방에서 서울로 학교 보내기 힘들지요
일년 2500은 기본이지요
어학연수도 보내야 하고
여행가면 보조해야 하고요
알바 하더라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눈치좀 챙기세요. 댁 자제분 상황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잖아요.저 학교 근무하는데 정말 어려운 아이들 너무 많습니다.
부모가 농사지어 농협에서 지원받아 농협연수원살더군요. 원글님도 다방면으로 알아보세요..
세화고 어머님
대기업에 꼬인거 아니구요 세화고에 꼬인거 아니예요.
대부분이 서울로 유학보내면 가계부 엉망됩니다.
지금 그부분을 말하는 건데.
제발 이런글에 슬쩍 학교 실명 까지 올리며 글쓰는거 넌씨눈입니다
댓글 달길
아이 고대라서 지방 학생들이 반 이상입니다
그 아이들 다 알바하면서 자기 학비도 벌어 쓰고 있어요
집이 어려우면 더 절박하게 더 열심히 하구요
물론 집에서 전액 다 지원 받으면서
띵가띵가 자가용 몰고 다니는 아이도 있습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아이도 대학생이 되었으면
집안 사정에 맞춰 협력하고 살아야지요.
아들 자랑이 아니라 주위에 저런 친구들이 많습니다.
전액 집안에서 지원받아 다니는 학생보다
훨씬 더 믿음직스럽고 성실하구요.
넌씨눈들진짜 ㅎㅎ 재미나요
세화고 푼수 엄니 등장했네요.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 보낼 경우 말하는데 세화고 자식 얘긴 왜 나오나요? 게다가 깨알 자랑까지. 안 궁금하고 안 물어봤거든요?
배배 꼬인 사람 정말 많네요
돈도 없고 대학도 못 들어가고 취직도 못해서
꼬였는지 꼬인 사람 진짜 많다.
사실 지방에서 인서울한다는 게 거의 정시보다는 수시로 서울에서 공부하는 것에 비해 학원비 등 여러 비용을 세이브 하고 대학 가는 거고 그런 상태에서 대학 가서 좀 돈을 쓴다 그게 그렇게 힘든가 싶음
사실 서울에서 학원비 엄청 들여 겨우 2등급 3등급 받아서 어쩔 수 없이 정시러 되고 그래서 한번에 가면 다행인데 2,3번 시험 보고 그거 다 돈 대고 그걸 다 감당한 후에 대학가서 집에서 학교 다닌다 이게 그렇게 부러운지.
물론 지방도 돈 많이 들여 인서울 한 부잣집 아이들 서울에서 1등급 받고 혼자 해서 돈 한푼 안 쓴 아이들 제외
도대체 국가 장학금은 누가 받는 거에요?
지방에 집 한 채 있고 남편 프리랜서라 수입 일정치 않고 벌어도 그닥인데 탈락했거든요.
여기 보면 어지간하면 단 얼마라도 받는 거 같은데 우린 못 받아서 궁금해요.
에구 세화고 어머님
학교 망신 다 시키네요
마지막 ㅋㅋ 댓글은 참 무식하기가 ;;
지방 입시생 맘인데요
모임가면
어지간한 인서울대학 아니면
이 곳 국립대 보내는게 효자라고!
일단 학비도 1/3정도인거 같고
숙식비 거의 안들고
뭐 서울 보내는 거랑 비교하면 어마한 차이죠
그래도 아이들은 수도권이라도 가려도 하더라구요
아이 학비는 회사에서 지원되고
자취집은 전세고 생활비만 지원해요
그래도 전액 다 지원하는 거죠
아이가 몇 번 과외한 적도 있고
생활비만큼 벌었는데 시간이 많이 쓰게 돼서 관뒀어요
저흰 학점 잘 받는 게 더 중해서요
보통 아이랑 비슷한 친구도 많은 거 같긴한데
아닌 친구들도 있나봐요
친구들이 영앤리치라고 놀린다했거든요
아이 학교 소득분위가 9분위 넘는다는 기사를 봤던 기억이 있어서
친구들이 그냥 하는 소리라고 신경쓰지말라고 했어요
지방 자치단체나 도에서 서울에다 학사(기숙사) 운영 하는것도 알아보세요
공대 공부할거 많은과는 알비 못하겠다고 하던데요
학점이 잘 나와야 취직이 유리 하다고요
진짜 도대체 국가장학금은 누가 받는거에요.
아는집 아이 신촌에
7000에 65만원 원룸 살더라구요
신축도 아니고 좁고 오래된 집
거기에 식비, 용돈 서울이라 아껴써도 100만원 들고
등록금은 따로 내고
수능 보고 바로 보증금 7000 마련한것도 엄청난데
그냥 월세로 내면 학교 근처는 100만원 넘는다네요
부부교사인데 애 하나는 신촌에서, 다른하나는 통학해서
대딩이 둘 이니
엄마가 일하는데도 미용실에 언제 다녀왔는지도 모른다고 웃더라구요..ㅜ
국가 장학금 못 받고 학교 보내는데요
일부 편법(?)쓰는 사람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보다는 생각보다 어려운 집이 많다고 생각해요.
대학 보내면 돈이 덜 들어요
과외비 용돈과 고딩 때 특목고나 자사비 등록금이 비싸요
저희집 9~ 10분위인데 애 둘다 국가장학금 받아요.
국가장학금 신청하면 1유형은 당연히 안나오구요.
2유형으로 각각 100만원씩 받더라구요.
2유형은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선발해서 주는거라 선발방식도 다르고 금액도 다르더라구요.
큰애 학교는 자녀 둘다 대학생일때 주는걸로 받고
작은애는 공대에 장학금 뿌리다시피하는 학교라 성적 어느정도 되면 받을수 있더라구요.
그니까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 무조건 국장 신청 해보세요.
원글님이 묻는 것과 덧글이 다른 방향으로 갔네요.
네 많이 들어요.
애가 하나면 모르겠는데 동생도 있어서 허리가 휩니다.
그나마 학비는 회사에서 지원이 되는데
생활비 용돈 월세 거의 2백 나가요.
애가 과외해서 버는데 그건 따로 학원 다니고 운동 배우고 여행비로 써서 용돈을 줄일수도 없고요.
고등때 들던 학원비 대신 자취비 준다 생각하고
제가 아껴 쓰고 맞추고 있어요.
주변에 그런거 때문에 서울로 안보내고 국립대 경우도 볼 정도로
서울 자취가 돈이 많이 들긴 해요.
지방에선 학자금나오는 부모아니면 인서울 꺼려요
(중경시 이상은 제외)
좋겠어요
인천에서 경기도 통학하는 아이들도 많던데
서울에서 집 멀다고 방 얻어주고
지방에선 필수지만 서울은 선택이니 좋겠어요
탈 지방하는게 정답이예요
전업이시면 남편은 직장이 있는 지방에 방 얻고
다른 가족들은 서울로 오는거 추천합니다
아니면 집을 팔고 서울로 이사오시고
지방은 세 얻어 사는것도 좋아요
인생에 잘한일이 자식 대입성공이라 모든 사고가 깔대기처럼 자기 자식 이야기로 귀결됨 ㅋㅋ
저 위에 애 둘 대학생 둔 집인데요.
주변에 보면 애들 성향에 따라 돈이 거의 안들어가는 집도 있고 고등때보다 더 들어가는 집도 있어요.
저희 집은 후자인데 진짜 블랙홀처럼 돈이 들어가요.
애들 적당히 장학금도 받고 알바도 하고 하지만
집에서 통학하는것이 아니고 학자금이 나오는것도 아니니
그냥 돈에 대해 해탈하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
하나도 벅찬데 둘이 같이 학교 다니니 ...
빨리 졸업하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ㅠ
이 아니라
세화 어머니 대학은 어디였는지요
학교 앞에서 자취하는데
대치서 알바했다고 해서요
동선이 꽤 되었을텐데 자취가 의미 있었나 해서요
그리고 학점은 얼마인가요
대기업, 삼성인가요?
고등학교도 실명으로 밝히시길래
오픈마인드 같으셔서 좀 자세히 여쭤봅니다
참 할말이없다 시골집팔고 서울이사오고 두집살림할형편이면 진작했지 서울학비를 고민하겠수
빵없으면 쇠고기먹으라는 조언
세화고 앞에 사는데요. 거기가 고등학생 자취할 곳이 있어요? 학교앞에 아무리 봐도 자취할만한 곳이 아닌데요. 자취하라고 아파트 구해주셨어요?
대체 국장은 누가 받는건가요?
경기도 신도시 집한채 남편 외벌이 대기업이라 연봉은 좀 되지만 대출금도 몇천에 통장장고는 없고 매달 급여 들어오는걸로
사는데 국장 한번도 못받았어요
연년생 아들둘
다행히 집에서 통학하는데 대기업이라 학비 지원 나오긴하는데 전부 아니고 일년에 한명당 얼마해서 조금 나와요
알바해서 용돈 보테고 성적 장학금 받아 용돈으로 쓰고..
그래도 고등 학원비보단 적게 들긴하는데 지방에서 자취시키려면 용돈수준이 아닌 자취 생활비 월세 보증금 등등
돈 많이 들것 같아요
기숙사도 경쟁률 높아서 대부분 지방 친구들 자취한다는데 월세가 학교앞은 많이 비싸고 그마저도 1년단위로 계약해 방학때도 월세가 나간대요
생활하며 쓰는것 사소한것도 다 사서 써야하고
저취하는 친구들 밥먹는것도 대부분 배달이나 외식이라 삭비도 많이 든다고 하던데 등록금외 돈 많이 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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