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많다고 부부사이 좋은거

아니잖아요 조회수 : 3,428
작성일 : 2024-09-01 10:03:44

아닌가 아이가 많다는건 그래도 부부사이가 좋았으니 많은건가요?

IP : 175.192.xxx.1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 10:06 AM (223.33.xxx.1)

    적어도 나쁘진 않을 확률이 좀 높고 부부사이 보다 남편이 빠릿빠릿 센스 있고 육아 참여도 높은 집일 확률 높구요. 요즘은 이렇다는 거고.예전에는 아들 낳으려는집 딸 줄줄이 아들. 우리집이 그렇고 그냥 피임도 모르고 본능만 살아서 애 많은집도 많았죠.

  • 2. 오히려
    '24.9.1 10:07 AM (70.106.xxx.95)

    부부사이 위기 생길때마다 여자가 일부러 낳는 경우도 봤어요.

  • 3. ..
    '24.9.1 10:11 AM (211.208.xxx.199)

    애 하나 더 낳으면 남편이 정신 차리겠지…
    부부 싸움 대판하고 남편이 제딴에 화해 한다고
    아내 끌어당겨 응응..
    술 쳐먹고와서 본능에 응응..
    사이 안좋아도 애가 생기는 스토리는 다양합디다.

  • 4. 그리고
    '24.9.1 10:13 AM (70.106.xxx.95)

    나이드니 주변에 돌싱들 꽤 되는데
    그중엔 애 셋, 넷 인 경우도 이혼 많아요. 공통점은
    그래도 막내 대학가고 나서 이혼.
    자녀 많은거랑 부부사이나 이혼여부는 무관하더라는.

  • 5. ..
    '24.9.1 10:15 AM (175.119.xxx.68)

    본능으로 많이 낳은 거죠

    할아버지할머니 자녀 8인데 사이 좋았다는 말 들은적이 없어요

  • 6. ....
    '24.9.1 10:18 AM (118.235.xxx.100)

    하하 별네 나와서 얘기하던데요
    애기가 많으니까 금슬이 얼마나 좋으면~~
    이런 말 듣는데 꼭 그런 거 아니라고

  • 7. 본능인듯
    '24.9.1 10:47 AM (175.199.xxx.78)

    피터지게 싸우고 이혼하자고 합의했는데 셋째 생김
    주변인들 다들 읭??? 폭력쓰고 다시 못살것럼 싸웠거든요
    다시 살더라구요 이혼하자 싸워도 본능은 못거스르는건지...

  • 8. ..........
    '24.9.1 11:01 AM (211.36.xxx.236)

    아뇨 부부사이랑 상관없어요.
    그냥 순간 욕구조절 안된거죠.
    맨날 싸우고 남편은 알콜중독이고 백수인데 애 다섯인 집 알아요.

  • 9.
    '24.9.1 11:14 AM (1.237.xxx.38)

    애가 잘 생기는것도 있죠
    임신하려고 삼일에 한번꼴로 한거같은데도 육개월 걸렸어요
    생겨도 되는집은 안생기고 그런 집은 임신 잘되고 그런거

  • 10. 노노
    '24.9.1 11:15 AM (125.178.xxx.162)

    오랫만에 성관계하면 임신 확률이 더 높대요
    생긴 아기를 지우지도 못하니 그냥 낳는 경우도 많대요
    부모 자격 없는 사람들 아이 많이 낳아
    국가지원금으로 자기들 유흥비하고
    정작 아이들은 방치하여 힘든 삶을 사는 경우 주변에서 봤어요
    임신 전 부모 자격시험 봐야 합니다

  • 11. 시험못치나
    '24.9.1 12:01 PM (116.32.xxx.155)

    임신 전 부모 자격시험 봐야 합니다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297 명절에 시댁에 일이 조언 2024/09/15 1,059
1625296 교회가도 돼요? 1 .. 2024/09/15 1,121
1625295 베테랑 보고 왔는데 ㅜㅜ (스포 무) 11 ooo 2024/09/15 3,867
1625294 눈치는 기르는 방법 있을까요? 17 휴우 2024/09/15 2,371
1625293 스물두살 성인인데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7 걱정 2024/09/15 2,282
1625292 동거인과 싸웠네요 23 .. 2024/09/15 7,886
1625291 해외 나가면 더 편한 분 계시나요 22 ........ 2024/09/15 2,543
1625290 헬스장 왔는데 전부 남자들이네요 9 이럴수가 2024/09/15 3,630
1625289 누가 쳐다보면 시선이 느껴지는게 10 ㄱㄱ 2024/09/15 2,189
1625288 명절 때 자랑인줄 모르고 자랑하는 싱글들.. 4 싱글이 2024/09/15 2,668
1625287 싱크대 탈수기 배수구 잘 쓰시는 분? 3 ... 2024/09/15 589
1625286 윤미향 전 의원, "위안부 문제 침묵은 윤석열 정부의 .. 14 light7.. 2024/09/15 1,631
1625285 내일 친정 가는데 먹거리가 애매해요. 4 2024/09/15 2,204
1625284 피를 살짝 흘리니 9 ..... 2024/09/15 2,004
1625283 시판전도 데워서 들고 가죠? 11 당일 아침 2024/09/15 2,318
1625282 발 통증, 발 질환 ㅡ정보 공유 1 ..... 2024/09/15 890
1625281 기침에 코푸시럽 한모금씩, 댓글 다신 분? 7 기침 2024/09/15 1,789
1625280 들기름 오래 보관 하는 방법 4 들기름 2024/09/15 2,161
1625279 .. 글 내립니다 9 .. 2024/09/15 2,107
1625278 개포동에서 갈아타기 조언 구합니다. 35 나무 2024/09/15 3,706
1625277 멜라토닌은 내과에서 처방받나요? 11 2024/09/15 2,062
1625276 슬로우 쿠커로 식혜 가능해요? 3 ... 2024/09/15 695
1625275 제사에 대한 추억... 2 추억 2024/09/15 1,200
1625274 저희집에 자주오는 길고양이가 있는데..언젠가 부터 어디서 새끼 .. 19 늘 밥과 추.. 2024/09/15 3,117
1625273 게으름 끝판왕 6 자랑 2024/09/15 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