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작년에 집샀을때 기억

사십대 조회수 : 2,971
작성일 : 2024-09-01 09:54:13

작년 가을에 꼭지에 산 사람이 저입니다 ㅋ

이제 겨우 회복하는 정도이긴 한데 ㅠㅠ ㅋ

 

세입자분들  집문제로 고민글들 올리시는거 보니

작년에 여기 이사오고 관리소에 이것저것 등록하러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차량등록이나 이사 엘베이용료등 내면서 일보는데 

대뜸 자가냐고 물어보시길래 뜨아 했던 기억이 나요

그렇다 하니 바로 축하드립니다 라고 하긴

했는데...

 

자가나 세입자 여부가 무슨 상관인가 싶었거든요 

기억해보면 

저도 숱하게 세를 살아봤는데

관리소 직원분이나 경비 분들 대하는 태도가 달랐던 적이 

여러번 있었어요 

저 스스로도 움츠러들게 되고..

 

신혼때 윗집 누수되서 저희 부엌 천장이 죄다 젖고 물이 비처럼 쏟아졌을때도 집주인은 윗집이랑 일아서 하라하고  

처리가 허접해서 며칠을 그 상태로 닦고 지내면서도  어려서 몰랐네요  그냥 그 대접을 받는게 어쩔 수 없다 느꼈었네요 

 

 

대출은 많이 받았지만 

내 집 생기니 확실히 당당해지고 삶의 퀄리티가 올라간 느낌이예요.

 

여기는 집사지 말라 하시는 분들도 많긴 하지만 

내가 살 집이라면 미리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어차피 인플레이션때문에 계속 오르긴 할테니까요(지방 말고 수도권 기준입니다) 

 

저도 결혼하고 기회 두세번 놓쳤던 사람이예요 

벼락거지 심정도 많이 느껴봤구요.

 

 

IP : 115.92.xxx.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1 10:02 AM (219.248.xxx.41)

    관리사무소에서 소유주 세입자 여쭤보는건
    소유주가 결정해야될 문제에 대해 문자 또는 안내문
    발송해야돼서 여쭤본거고
    작년에 구매하신거면 저점매수 아니신가요?
    여기 경기도는 작년가을에 사신분이 승자라고 하고 있는데

  • 2. 바람소리2
    '24.9.1 10:02 AM (114.204.xxx.203)

    내집 두고 전세 잠시 사는데
    전세냐? 얼마냐고 ㅎㅎ

  • 3. ㅇㅇ
    '24.9.1 10:03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작년이면 올해보단 잘 사신거죠.
    내집 하나면 얹제든 자금 가능할때 사는거 괜찮죠.

  • 4. ....
    '24.9.1 10:06 AM (221.165.xxx.120)

    결혼할때부터 자가로만 살다
    남편 근무지따라 전세산지 4년
    자가 임차에 따라 관리소나 경비원 태도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어요.
    최근 누수 문제가 생겨서 세입자라고 밝힌적 있지만
    아무렇지 않아요. 그냥 집은 집일뿐.. 자가인지 임차인지 남의 태도 별로 안중요해요

  • 5. 부럽습니다
    '24.9.1 10:10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대출은 많이 받았지만

    내 집 생기니 확실히 당당해지고 삶의 퀄리티가
    올라간 느낌이예요.
    ~~~~~~~~~~~~~~~~~

    집있는분들은 뭔가 안정감이 느껴지고 당당해 보이더라구요.
    알게모르게 성취감 우월감도 보이구요.
    축하드려요.

  • 6. ...
    '24.9.1 10:19 AM (1.237.xxx.240)

    자기 집 전세 주고 다른 곳 전세 사는 사람들 많은데 세입자라고 누가 차별하나요
    그리고 갭투자 집주인보다 세입자들이 부자인 경우도 많아서 관리실 차별은 처음 들어보네요

  • 7. ㅎㅎ
    '24.9.1 10:24 AM (223.38.xxx.162)

    집도 사본 사람이 다시 사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도 갈아타기 수요가 많은것만 해도 말에요
    내집에서 사는 안정감도 있고 집값까지 오르는 경험을 해본 사람은 만족할 수 밖에 없는듯요

  • 8.
    '24.9.1 10:50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순수익 십억대 사업하는데 15억 전세 살아요.

  • 9.
    '24.9.1 10:51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순수익 십억대 사업하는데 15억 전세 살아요.
    사업하는 사람 중에 사옥만 신경쓰고 자기 집은 생각보다 투자개념으로 안 보는 사람 많아요.

  • 10. ㅇㅇ
    '24.9.1 10:51 A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자신만 느끼는 만족감이죠
    작년이면 잘사신거 맞아요

  • 11.
    '24.9.1 10:52 AM (124.5.xxx.71)

    제 친구 연간 순수익 십억대 사업하는데 15억 전세 살아요.
    사업하는 사람 중에 사옥이나 공장땅만 신경쓰고 자기 집은 생각보다 투자개념으로 안 보는 사람도 있어요.

  • 12. ...
    '24.9.1 11:40 AM (211.234.xxx.46)

    작년이면 잘 사셨네요
    게시판에 부동산 곧 폭락하고
    나라 망할것 같은 글들 매일 올라올때였는데...
    서울은 좀 그렇지만
    경기도는 아직도 가격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614 개신교는 여전히 김건희한테 사족을 못쓰는데 천주교는? 8 종교집단 2024/09/01 1,972
1603613 올영 처음 배송시켜 보는데 3 ㅡ,,- 2024/09/01 1,831
1603612 귀신이 곡할 노릇ㅠ 23 ㅇoo 2024/09/01 12,398
1603611 밤마다 평창동 가는 김건희 5 ... 2024/09/01 6,892
1603610 요새 구두굽에 금속 선 무늬 들어간거는 촌스럽나요? 10 2024/09/01 2,347
1603609 유리병에든 짓갈 비행기에 보낼 수 있나요? 17 알려주세요 2024/09/01 1,660
1603608 전 실비보험 22천원 내는데요. 13 ㅇㅇ 2024/09/01 3,810
1603607 수술하고 빠진살 금방 찌겠죠? 7 2024/09/01 1,301
1603606 지금 에어컨 트시나요? 17 ㅇㅇㅇㅇ 2024/09/01 3,854
1603605 지금 밖인데 긴팔입어도 될 날씨 17 ..... 2024/09/01 4,236
1603604 중년 못된 남자들 8 2024/09/01 4,068
1603603 여권 재발급받을때 1 아기사자 2024/09/01 1,172
1603602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보는데 (스포X) 20 ........ 2024/09/01 6,038
1603601 와...연속혈당기 18 눈치보임 2024/09/01 4,713
1603600 사회초년생 아이들 보험은 어떤게 필요할까요? 1 ^^ 2024/09/01 871
1603599 왜 사람들에서 관계를 꼭 손절이라고 할까요 12 ooooo 2024/09/01 3,076
1603598 뮤지컬 광화문연가 초6 남자 어떨까요? 1 2024/09/01 801
1603597 소멸되는 대학을 왜 살리나요? 11 ........ 2024/09/01 3,737
1603596 "치매예방, 90%는 가능하다..1만명 진료 치매병의 .. 11 ㅈㅁ 2024/09/01 5,869
1603595 노후 이야기에... 시골 생활은 어떠세요? 37 전원생활 2024/09/01 6,388
1603594 카페라떼 메가보다는 스타벅스가 맛있나요 23 .. 2024/09/01 3,127
1603593 고지혈증약 먹었느데 12 약약 2024/09/01 3,778
1603592 20∼49세의 43%, 출산할 의향이 없다... 설문결과 5 ㅇㅇ 2024/09/01 2,432
1603591 4 동생 2024/09/01 2,100
1603590 쌀 어디서 시켜드세요? 9 살살 2024/09/01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