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댓글을 봤는데 일리가 있는 거 같아서요
엄마가 자식 이겨먹으려고 하는 센 분들 애들이
오히려 비뚤어지는 거 같아요 엉뚱하게 나가더라는..
그런 댓글을 봤는데 일리가 있는 거 같아서요
엄마가 자식 이겨먹으려고 하는 센 분들 애들이
오히려 비뚤어지는 거 같아요 엉뚱하게 나가더라는..
케바케
옛날부터 부모가 세고 강하면 자식들이 기를 못펴 잘안된다는 말이 있긴하죠.
기쎈 엄마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액 지폐에 떡하니 자리하신 여인아닌가요?ㅎ
무조건은 아니죠.
되려 엄마가 쎈 집들 남편과 애들이 엄마 위주로 잘 돌아가는 집들도 많아요. 단 이때는 그 엄마가 상식적이고 옳은 선택을 하는 사람이어야겠죠.
엄마 친정 가난하고 무식하고 센 집이요.
엄마 친정 부자고 유식하고 센 집은 재테크, 교육 등 잘 돌아감!
그사람 만나면 다들 기 빨린다고(?) 하는 동네 여자 있었는데
애가 착하니(엄마가 시키는대로 잘 따랐던) 딸 의대 보냈어요.
친척중 기 쎈 분 있는데
아들은 뉴스에 나올정도로 명의,
딸도 서울 미대 나와 예술 분야에서 일하고
케바케
하지만 보통 요런 특성 보이죠
애 품성 에너지>>>> 기 센 엄마 에너지: 훌륭해짐
애 품성 안좋고 에너지>>>>>> 기 센 엄마 에너지: 불한당
애 품성 좋고 에너지 낮음
집안 자체가 안 풀려요
어떤 철학이 있고 현명하기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대체로 그냥 수준 낮고 목소리 크고
자식이건 남편이건 무조건 이겨먹어야 하고
성실하지도 않아서 집은 개판치고 자기 역할 똑바로 못함
그러면서 자식들이 자기 말 거역하는 건 못 참죠
열등감이 심해서 그래요
사위, 며느리한테 난리피워서 좋은 대학 좋은 직업 가진 자식도 이혼 시키고 결국 파멸로 감.
사위, 며느리한테 난리피워서 좋은 대학 좋은 직업 가진 자식도 이혼 시키고 재테크도 막고 결국 파멸로 감.
신사임당 친정 부자, 유식하고 센캐임.
애 품성 좋은데 에너지 낮으면 마마걸, 보이, 엄마 회피
애 품성 안 좋고 에너비 낮으면 히키코모리나 엄마 손절
케바케긴 한데 주변 케이스보면
맞는 말 같아요
그런 엄마들 자식들 결혼 시켜도
간섭하고 관여해서 좋게 풀리지가 않더라구요
주변에 드센 엄마
아들 딸 둘 다 성인되고 돈 조금 모으자마자
쪽지 써놓고 가출했다더군요
그 둘 다 나가서 잘 풀린 것도 아니고
일용직 일하고 도박하고 사채쓰고 술 게임 담배 중독
네 기세고 직장일에 매진했는데 자식들 일엔 물정을 모르고 내팽개쳐서…직장짜증 히스테리는 만만한 애한테 계속 풀고 기약한 애는 기죽어서 날개 못펴고 삼. 그래놓고 노년에 자꾸 의지하려고 하니 자식이 짜증냄
대화가 안되고..고집에..
뭐하든 다 트집에 하지 말라고 하니..
센캐가 고집부리고 지맘대로 하겠다 리드하는 건데 승질 나쁜 돌머리가 리드하면 나라고 집안이고 결국 결과가 안 좋음.
머리 나쁜 게 왜 문제냐면 이성 탑재가 안되어 논리 설득 안됨
센캐라도 머리 좋으면 감성버리고 이성으로 수긍함.
케바케겠지만 이거는 안 좋은 쪽으로 흐를 가능성이 더 크죠.
엄마가 현명하면 기를 휘두르지 않을 테니 현명은 할 리는 없고 그래도 실리에 밝고 대인관계를 경우있게 하는 정도면 살아가는 데 나쁘게 이끌진 않으니 괜찮을 수도 있겠죠.
어쨌든 남 인생 특히 안 보기 힘들다는 점을 악용해 가족을 휘두르는 사람은 별로지 않나요.
요즘 주말 새벽팀은 글 밀어내리 위해 그냥 아무 글이나 짧게쓰기...
망조. 머리가 조은 엄마는 자식 진로에 앞가림 잘 해 줘서 잘 풀림
기세다 =아빠가 무능하다
뭔 주말새벽팀이에요 하면 안 되는 결혼 글의 댓글 보고 쓰는 글이잖아요
아들 딸 의사 교수 되어도 사위 며느리 손자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해서 돈 있고 머리 있고 세상 돌아가는 거 훤해야 가능하지 아니면 강남 집 사는 거 방해하고 헛소리 이상한 행동해서 연이나 이혼으로 끝남.
엄마가 결혼지옥인가
부지런하고 얼마나 세요,
땅도 10억있다 그러고.
작은애 척추암은
학폭, 엄마의 몰이해에서 왔을거예요
가정교육 수업들을 때 교수가 이 말 했어요. 부모가 특히 엄마가 기가 세면 자식들이 잘 안된다고,,, 오히려 엄마가 좀 약하다 싶은 자녀들이 엄마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기 앞가림 잘 한다고 했어요.
엄마가 일일이 간섭하고 통제하려는 집은
그럴가능성이 높죠
결국 자녀가 엇나가게되고..
케바케 사바사죠.
제 주변의 쎈캐 엄마 밑의 자녀들은 다들 고분고분 하라는거 열심이 해서 공부도 많이 하고 자기 앞가림 잘 하고 살아요.
그리고 다들 효자 효녀네요.
엄마가 쎈데 자녀가 부짇히는 성격이었으면 애저녁에 가출하거나 비행청소년으로 자라지 않았을까요?
아들 딸 의사 교수 되어도 사위 며느리 손자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해서 돈 있고 머리 있고 세상 돌아가는 거 훤해야 가능하지 아니면 강남 집 사는 거 방해하고 헛소리 이상한 행동해서 절연이나 이혼으로 끝남. 순하고 똑같이 머리 나쁜 사위나 며느리 아니면 감당 못함
아들 딸 의사 교수 되어도 사위 며느리 손자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해서 돈 있고 머리 있고 세상 돌아가는 거 훤해야 가능하지 아니면 강남 집 사는 거 방해하고 헛소리 이상한 행동해서 절연이나 이혼으로 끝남. 순하고 똑같이 머리 나쁜 사위나 며느리 아니면 감당 못함
보통 메디컬 법조계 엄마들 유순하지 않으나 유전적으로 좋은 머리 주고 애들 교육 잘 시키고 재테크도 잘함.
아들 딸 의사 교수 되어도 사위 며느리 손자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해서 돈 있고 머리 있고 세상 돌아가는 거 훤해야 가능하지 아니면 강남 집 사는 거 방해하고 헛소리 이상한 행동해서 절연이나 이혼으로 끝남. 순하고 똑같이 머리 나쁜 사위나 며느리 아니면 감당 못함
보통 메디컬 법조계 엄마들 유순하지 않으나 유전적으로 좋은 머리 주고 애들 교육 잘 시키고 재테크도 잘함. 공부 못하더라도 얼른 살길 찾아주더라는
아들 딸 의사 교수 되어도 사위 며느리 손자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해서 돈 있고 머리 있고 세상 돌아가는 거 훤해야 컨트롤 가능. 20년전에 2억 증여해주고 영끌해서 대치동 집사라는 모여대 출신 친정엄마 둔 친구 있음.
근데 무식하고 드센 엄마는 강남 집 사는 거 방해하고 헛소리 이상한 행동해서 절연이나 이혼으로 끝남. 순하고 똑같이 머리 나쁜 사위나 며느리 아니면 감당 못함
보통 메디컬 법조계 엄마들 유순하지 않으나 유전적으로 좋은 머리 주고 애들 교육 잘 시키고 재테크도 잘함. 공부 못하더라도 얼른 살길 찾아주더라는
아들 딸 의사 교수 되어도 사위 며느리 손자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해서 돈 있고 머리 있고 세상 돌아가는 거 훤해야 컨트롤 가능. 20년전에 2억 증여해주고 영끌해서 대치동 집사라는 모여대 출신 친정엄마 둔 친구 있음.
근데 무식하고 드센 엄마는 강남 집 사는 거 방해하고 헛소리 이상한 행동해서 절연이나 이혼으로 끝남. 순하고 똑같이 머리 나쁜 사위나 며느리 아니면 감당 못함
주변에서 봐도 보통 메디컬 법조계 엄마들 유순하지 않으나 유전적으로 좋은 머리 주고 애들 교육 잘 시키고 재테크도 잘함. 공부 못하더라도 얼른 살길 찾아주더라는
돈 있고 머리 있고 세상 돌아가는 거 훤해야 가능하지 아니면 강남 집 사는 거 방해하고 헛소리 이상한 행동해서 절연이나 이혼으로 끝남. 순하고 똑같이 머리 나쁜 사위나 며느리 아니면 감당 못함ㅡㅡㅡ
와 이거 공감가요. 센데 현명하지가 못하고 조언도 복장터지는 소리만 하고 이상한 판단하는게 너무 많이 보이니 거리두기가 최선이네요.
세다는 게 성격이 괄괄하다는 것보다는
자기가 꽂힌 고정관념, 자기 삶에서 얻게된 좁은 소견을 계속 자녀한테 주입하고 그거 아니면 안된다 믿고 들들 볶아쳐서 애가 뭘 못하게 만드는 거요. 이런 사람들은 불안도도 높아서 자녀가 뭐좀 시도하려 하면 옆에서 그거해봤자 뭐가 어쩌고 나쁘고 부정적으로 예측하면서 에너지를 다 꺾어놔서 점점 무기력하게 만들어요. 시행착오하면서 스스로 발전하는 과정 당연히 못믿고 못기다려주고요.
자녀가 타고난 크기대로 못자라고 부모가 쳐놓은 한계선만큼 자라거나, 스스로 뭘 해본게 없어 무기력하고 무능해지거나, 애가 아예 튕겨나가 거의 안보고 살거나 이렇게 되는거 같아요.
106.101..님 말에 동의합니다
자기가 꽂힌 고정관념, 자기 삶에서 얻게된 좁은 소견을 계속 자녀한테 주입하고 그거 아니면 안된다 믿고 들들 볶아쳐서 애가 뭘 못하게 만드는 거요.
현명한 사람은 그게 통찰력이고 리더십
멍청한 사람은 그게 소견이고 통제욕인 거예요.
성공한 사업가 중에 통찰력이 있어 밀어 붙이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요?
무식한데 신념만 강한 센엄마가 있을테고
기가 세지만 앞을 내다볼줄알아 자식의 앞날을 이끄는 엄마가 있을테죠.
저희엄마가 전자의 케이스인데요.
자기뜻대로 해야만하고 자식을 이겨먹어야 하는 성격이거든요.
자식중에 저만 잘풀린 케이스인데요.
저 생긴건 완전 순둥이. 인상좋다 소리듣고 여자여자해요.
근데 유일하게 엄마말 안듣고 내뜻대로 해온 고집센 자식이였죠.
엄마가 저라면 고개를 절래절래 하며 키웠데요
점이나 사주보러가면 저보고 쎄도 너우 쎄다고 하네요.
그니까 엄마가 절 못꺽은듯해요. 본인보다 쎄서.
다른 형제들은 엄마기에 눌려 잘 풀린 자식이 없어요.
의지도 의욕도 없고 의존성도 크구요.
본인들 판단에 자신없어하고 저와는 완전 반대로 컸어요.
엄마가 쎄면 애들이 기 죽어 있거나 그 기를 고대로 물려받거나.
매 못 이겨서 금쪽이 만드는 맘충 엄마들이 더 많은듯요
신사임당은 빨리 죽었어요.
그래서 성공.
7-80대 부모가 너무 강해서
50대 장성한 자식들
암것도 못하게 쥐락펴락하는 케이스 몇건 압니다.
70넘으면 아무리 똑똑하고 센캐라도 자식일에는 자율권 주는 게 맞아요.
세다는 표현이 이성적인 사람에게는 잘
쓰지 않죠. 신사임당은 현명한 쪽 아닌지
무식하고 드센 엄마는 자식은 물론 주변까지
말아먹어요.
제가 아는 인간은 학벌컴플렉스 엄청나지만 공부는
싫어해서 엄청 모자라요.
하는 행태를 보면 경계성지능쯤으로 보이는데
그 지능마저 눈치보기와 윗사람들 비위맞추기로 올인..
아이들 어릴 때 잡아주지도 못한 채
과외로 돈지랄해서 겨우 평범 수준
아직은 그 정도인데, 그 딸들도 나중에 지인들 상대로
돈사고나 치지 말았으면 ㅠㅠ
결혼지옥 보세요
엄마가 너무 드세니깐 애가 엇 나가죠 ㅜ
엄마가 세서 그런게 아니라 엄마가 세질 수 밖에 없는 환경 탓인거죠. 무능한 아빠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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