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체력이 딸리네요

... 조회수 : 2,701
작성일 : 2024-09-01 07:21:25

올해 마흔아홉에요. 근데 한국나이 이거 헷갈려서, 만나이로 하면 마흔여덟이지만....어쨌든 그렇습니다.

요 정도 나이대에요.

일도 하루에 만보씩 걷는 일을 십년정도 한데다, 무거운 것도 자주 들었더니, 선천적으로 약한 허리가 더 약해져서,  휴무날에는 누워 있기가 일상이에요.

삼십대때는 안 그랬거든요. 누워 있는 건 오로지 잠들때만이었는데...우째 이런 일이...

지금은 허리가 아프고 온몸이 삐그덕대서 누워만 있고 싶어요.

계절 바뀌니까 옷장 정리도 해야 하는데...

옷 좋아하고 옷이 많아서 옷이 한 가득이거든요. 근데 체력이 딸리니까 그냥 옷장에 넣고 보기만 하고 있네요. ㅜ ㅜ

 

허리 좋아지는 운동 추천 바랍니다. 

IP : 149.167.xxx.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 7:34 AM (118.176.xxx.8)

    제가 한살 위예요
    걍 다버리고 간단하게 삽니다
    짐가득한 어르신들도 체력좋은거..
    허리아플땐 누워있구요

  • 2. ...
    '24.9.1 7:57 AM (121.133.xxx.136)

    우튜브에서 코어운동 찾아서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954 앤틱 명품시계 처분하고 싶어요.. 3 지지 2024/09/03 1,433
1618953 대학등록금 분납 신청 이미 늦었나요?? 6 ........ 2024/09/03 1,009
1618952 한동훈표 ‘채해병 특검법’ 철회 가닥…친한계도 반대 14 ㅇㅇ 2024/09/03 1,321
1618951 미국 비자 관련 잘 아시는 분 2 미국 2024/09/03 811
1618950 걱정이 많은 나 9 ㅇㅇ 2024/09/03 1,586
1618949 파킨슨 치매 궁금합니다. 17 치매 2024/09/03 2,397
1618948 인생에 꽃길만 걷지 말길 44 ㅁㅁㅁ 2024/09/03 4,622
1618947 300줘도 시어머니랑 밥먹기 싫은 이유 82 ... 2024/09/03 14,845
1618946 밋없는 자두 처치중인데 맞는지 한번 봐주세요 4 ... 2024/09/03 749
1618945 네이버 메일 잘 아시는 분~ 1 llllll.. 2024/09/03 532
1618944 다우렌의 결혼(이주승,구성환) 넷플 2024/09/03 2,113
1618943 인터넷,티브이 약정 만료됐는데 4 흐음 2024/09/03 754
1618942 요즘 20대 여자(일부) 특징 35 00 2024/09/03 6,521
1618941 오이지 오이 굵으면 2 ... 2024/09/03 708
1618940 부산에 허리통증 잘보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7 명절 2024/09/03 988
1618939 잘 되는 개인의원은 정말 잘 되더라고요 6 ㅇㅇㅇ 2024/09/03 1,285
1618938 10월 1일 국군의날 쉰다... 정부, 임시공휴일 의결 46 ... 2024/09/03 6,569
1618937 엄마가 너무 돈을 안 아끼시는 건가요? 20 f 2024/09/03 4,721
1618936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세가지 11 모임 2024/09/03 5,181
1618935 의사 4명 동시에 사직... 세종충남대병원 야간 응급실 '붕괴'.. 19 결국 2024/09/03 2,904
1618934 2세 유아, 1시간 응급실 찾다 의식불명, 병원은 “119 있잖.. 12 ㅇㅇ 2024/09/03 1,348
1618933 지하철 임산부석에 앉는 사람들 16 .. 2024/09/03 2,524
1618932 오디오북과 두유제조기 1 편하게살자 2024/09/03 716
1618931 나이든 분들 경복궁 야간개장 비추천합니다 11 ㅇㅇㅇ 2024/09/03 5,321
1618930 땅임대 관련 문의 4 ... 2024/09/03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