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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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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의 아버지 부조금의 적정 수준 알려주세요~

Kanel 조회수 : 4,354
작성일 : 2024-08-31 23:14:17

친한 친구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제가 오랜 기간 장례식에 가본 적이 없어 어느 정도가 적정한 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친한 친구의 부모님이면 어느 정도 하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IP : 211.176.xxx.6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4.8.31 11:16 PM (210.100.xxx.239)

    친하면 10 안친하면 5 그렇게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저도 최근은 없어서

  • 2. ...
    '24.8.31 11:16 PM (58.142.xxx.16)

    얼마전 상 치렀어요.보통은 10만원
    많이 친하면 20만원이었어요

  • 3. ssunny
    '24.8.31 11:17 PM (14.32.xxx.34)

    보통은 10만원
    친하면 20만원 합니다

  • 4. ...
    '24.8.31 11:17 PM (211.234.xxx.71)

    친하면 20이상이요.

  • 5. 10만원요
    '24.8.31 11:17 PM (112.162.xxx.38)

    주고 받는 돈이라 너무 많음 갚을때 부담되더라고요

  • 6. ㅇㅇ
    '24.8.31 11:18 PM (175.194.xxx.217)

    엄마 돌아가셨을때 중딩.대딩 친한친구들 30씩 줬어요. 저도 받았기에 이번에 그렇게 30했구요

  • 7. 친하면
    '24.8.31 11:20 PM (121.190.xxx.189)

    20 적정.
    그정도는 받아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 8. 30은
    '24.8.31 11:20 PM (118.235.xxx.16)

    너무 많아요 . 물론 돈 많음 백만원도 상관없지만 그정도 하는 사람 없었어요. 82에 유독 친구상에 조의금 많이 달리더라고요 50만원도 보이고

  • 9. 얼마전
    '24.8.31 11:23 PM (58.29.xxx.196)

    초딩때부터 친구였고. 가족끼리도 서로 잘 알고 지내는 친구 부모님 상에 30했습니다.

  • 10. 글쓴이
    '24.8.31 11:24 PM (211.176.xxx.66)

    저도 20정도 생각했는데 혹시나 섭섭할 수준일까봐 고민되었는데 그렇게들 많이 하시는 것 같네요~

  • 11. 물방울
    '24.8.31 11:27 PM (49.165.xxx.150)

    7년전에 부친상을 치뤘는데, 제 절친 대여섯명은 모두 30만원씩 했네요. 저희 오빠는 절친 3명이 50만원 했다고 하더군요. 저도 절친의 부모상에는 30에서 50만원 합니다. 절친이 대여섯명 정도니까 크게 부담되지는 않아요.

  • 12. ㅡㅡ
    '24.8.31 11:29 PM (116.37.xxx.94)

    10이요

  • 13. ...
    '24.8.31 11:29 PM (114.200.xxx.129)

    20만원 정도는 그냥 튀는 액수는 아니예요 ... 2021년도에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부조는 진짜 천차만별이더라구요 ..
    남동생은 사업해서 그런가 남동생쪽 부조는 진짜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 14. ...
    '24.8.31 11:29 PM (221.151.xxx.109)

    20~30 정도면 충분하고요
    진짜 경제력 되면서 절친이면 50~100도 합니다

  • 15. 글쓴이
    '24.8.31 11:31 PM (211.176.xxx.66)

    30 정도는 해야 왠지 아쉽지 않을 것도 같네요 ^^; 이게 돌려받는 돈이다 보니 부담스러울 것 같기도 했는데 마음을 잘 표현해야겠네요~

  • 16. ??
    '24.8.31 11:45 PM (221.140.xxx.80)

    다 형편마다 다르긴하죠
    친해도 10이 편한거 같아요
    여기나 30,50 이러지
    그냥 평범한 사람들은 친해도 20 정도해요
    가족상이나 더하죠

  • 17. AAA
    '24.8.31 11:53 PM (222.100.xxx.51)

    20정도면 마음 표현되죠. 베프급이요.
    저는 오늘 절친인데 30했어요.
    상주와 상주 올케가 다 제 학교 선후배고, 같은 교회에, 가족을 다 알거든요.
    게다가 상주 올케가 제 아버지 장례에 30해서..당연히 30했어요.
    장례식 치르고 나니 돈이 마음이구나..하고 느껴지더라는...
    2만원 한 사람도 있는데...왜지? 하고 조금 어리둥절했어요.

  • 18. 친구
    '24.8.31 11:53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절친 20만원 했어요. 저희 부모님은 진즉 작고하셨고요.

  • 19. 20만원
    '24.9.1 12:01 AM (110.9.xxx.70)

    30,50하는 분들은 부자인가 보죠.
    일반 소시민은 20만원 하셔도 충분히 많아요.

  • 20. 그럼요
    '24.9.1 12:06 AM (74.75.xxx.126)

    마음 가는 데로 하시는 게 정답이에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요.
    전 절친이면 30하겠어요. 근데 정말 웃긴 건 제가 해외 출장 중에 아버지 돌아가셔서 제 베프가 장례식장 와서 지켰거던요, 직장도 월차내고요. 나중에 보니까 부조 안 했더라고요. 3년이나 지난 얼마전에 너 그 때 왜 부조 안 했냐고 물었더니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랬다고 엄마 돌아가시면 그 때 더블로 한다네요 ㅎㅎ 그런 이야기 나눌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친구 부모님 돌아가시면 적어도 30은 하겠네요. 흔쾌히.

  • 21. ..
    '24.9.1 12:07 A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얼마전 상 치뤘어요
    뭐 집들마다 수준이 다르겠지만
    20이면 진짜 많이 친했나싶은ㅋ
    요즘 5는 잘 안하더군요
    다들 10하지..
    사회적관계 어쩔수없이 하는분들이 그 정도?
    인간관계딱나오더군요

  • 22. ...
    '24.9.1 12:25 AM (210.126.xxx.42)

    보통은 10해요 그런데 오래된 친구들 몇몇은 20을 했더라구요 돈으로 인간관계를 생각할 순 없지만 이 친구들은 나를 각별하게 생각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23. 저는
    '24.9.1 1:12 AM (58.231.xxx.145)

    특별한 친구한테는 30만원 했어요.
    받아보니
    그냥 아는사람 기준인 기본은 5만원.
    좀 친하면 10만원.
    친족 아닌데 20만원 한 사람은 좀 신경썼네 생각되어 지더라고요.

  • 24. 친구면
    '24.9.1 1:21 AM (59.30.xxx.66)

    10,
    절친이면 20-30이요

  • 25. 친해도 10
    '24.9.1 9:36 AM (110.8.xxx.127)

    전 친해도 10 이요.
    받는 입장이라 해도 20이면 부담스러워요.
    더 적은 액수 해도 고맙고요.

  • 26. ㅇㅇ
    '24.9.1 10:35 AM (119.66.xxx.120)

    궁금한게 그럼 이돈은 친구의 남은 부모님이 갖게 되는건가요? 만약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셨다면 어찌되나요?

  • 27. ㅡㅡㅡㅡ
    '24.9.1 2:04 PM (61.98.xxx.233)

    얼마전 시모상 치렀는데
    남편 친구들
    10-30만원.

  • 28. ...
    '24.9.1 5:25 PM (1.232.xxx.202)

    보통은 10.
    20, 30 받으면 고맙죠. 나중에 똑같은 금액으로 갚아야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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