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제가 오랜 기간 장례식에 가본 적이 없어 어느 정도가 적정한 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친한 친구의 부모님이면 어느 정도 하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친한 친구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제가 오랜 기간 장례식에 가본 적이 없어 어느 정도가 적정한 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친한 친구의 부모님이면 어느 정도 하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친하면 10 안친하면 5 그렇게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저도 최근은 없어서
얼마전 상 치렀어요.보통은 10만원
많이 친하면 20만원이었어요
보통은 10만원
친하면 20만원 합니다
친하면 20이상이요.
주고 받는 돈이라 너무 많음 갚을때 부담되더라고요
엄마 돌아가셨을때 중딩.대딩 친한친구들 30씩 줬어요. 저도 받았기에 이번에 그렇게 30했구요
20 적정.
그정도는 받아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너무 많아요 . 물론 돈 많음 백만원도 상관없지만 그정도 하는 사람 없었어요. 82에 유독 친구상에 조의금 많이 달리더라고요 50만원도 보이고
초딩때부터 친구였고. 가족끼리도 서로 잘 알고 지내는 친구 부모님 상에 30했습니다.
저도 20정도 생각했는데 혹시나 섭섭할 수준일까봐 고민되었는데 그렇게들 많이 하시는 것 같네요~
7년전에 부친상을 치뤘는데, 제 절친 대여섯명은 모두 30만원씩 했네요. 저희 오빠는 절친 3명이 50만원 했다고 하더군요. 저도 절친의 부모상에는 30에서 50만원 합니다. 절친이 대여섯명 정도니까 크게 부담되지는 않아요.
10이요
20만원 정도는 그냥 튀는 액수는 아니예요 ... 2021년도에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부조는 진짜 천차만별이더라구요 ..
남동생은 사업해서 그런가 남동생쪽 부조는 진짜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20~30 정도면 충분하고요
진짜 경제력 되면서 절친이면 50~100도 합니다
30 정도는 해야 왠지 아쉽지 않을 것도 같네요 ^^; 이게 돌려받는 돈이다 보니 부담스러울 것 같기도 했는데 마음을 잘 표현해야겠네요~
다 형편마다 다르긴하죠
친해도 10이 편한거 같아요
여기나 30,50 이러지
그냥 평범한 사람들은 친해도 20 정도해요
가족상이나 더하죠
20정도면 마음 표현되죠. 베프급이요.
저는 오늘 절친인데 30했어요.
상주와 상주 올케가 다 제 학교 선후배고, 같은 교회에, 가족을 다 알거든요.
게다가 상주 올케가 제 아버지 장례에 30해서..당연히 30했어요.
장례식 치르고 나니 돈이 마음이구나..하고 느껴지더라는...
2만원 한 사람도 있는데...왜지? 하고 조금 어리둥절했어요.
절친 20만원 했어요. 저희 부모님은 진즉 작고하셨고요.
30,50하는 분들은 부자인가 보죠.
일반 소시민은 20만원 하셔도 충분히 많아요.
마음 가는 데로 하시는 게 정답이에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요.
전 절친이면 30하겠어요. 근데 정말 웃긴 건 제가 해외 출장 중에 아버지 돌아가셔서 제 베프가 장례식장 와서 지켰거던요, 직장도 월차내고요. 나중에 보니까 부조 안 했더라고요. 3년이나 지난 얼마전에 너 그 때 왜 부조 안 했냐고 물었더니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랬다고 엄마 돌아가시면 그 때 더블로 한다네요 ㅎㅎ 그런 이야기 나눌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친구 부모님 돌아가시면 적어도 30은 하겠네요. 흔쾌히.
얼마전 상 치뤘어요
뭐 집들마다 수준이 다르겠지만
20이면 진짜 많이 친했나싶은ㅋ
요즘 5는 잘 안하더군요
다들 10하지..
사회적관계 어쩔수없이 하는분들이 그 정도?
인간관계딱나오더군요
보통은 10해요 그런데 오래된 친구들 몇몇은 20을 했더라구요 돈으로 인간관계를 생각할 순 없지만 이 친구들은 나를 각별하게 생각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별한 친구한테는 30만원 했어요.
받아보니
그냥 아는사람 기준인 기본은 5만원.
좀 친하면 10만원.
친족 아닌데 20만원 한 사람은 좀 신경썼네 생각되어 지더라고요.
10,
절친이면 20-30이요
전 친해도 10 이요.
받는 입장이라 해도 20이면 부담스러워요.
더 적은 액수 해도 고맙고요.
궁금한게 그럼 이돈은 친구의 남은 부모님이 갖게 되는건가요? 만약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셨다면 어찌되나요?
얼마전 시모상 치렀는데
남편 친구들
10-30만원.
보통은 10.
20, 30 받으면 고맙죠. 나중에 똑같은 금액으로 갚아야 하지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9163 | 유일하게 딥키스 하는 동물도 있네요. 1 | 퍼옴 | 2024/10/20 | 3,216 |
1639162 | 헤어진 남자친구 집앞에 찾아가는것 6 | Darius.. | 2024/10/20 | 1,959 |
1639161 | 줌수업 준비하다가 싸웠어요 11 | 아침 | 2024/10/20 | 3,734 |
1639160 | 정숙한 세일즈 첩 에피소드 쇼킹인데요? 12 | ... | 2024/10/20 | 4,975 |
1639159 | 최동석은 본인 기분이 젤 중요한 사람 20 | 00 | 2024/10/20 | 5,020 |
1639158 | 오늘 아침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한강 작가님. 3 | Wonde.. | 2024/10/20 | 1,307 |
1639157 | 요가 다니는데 촬영하는 MZ들 15 | ... | 2024/10/20 | 4,661 |
1639156 | 친밀한 배신자 결말 확신.. 딸이 절대 범인 아님 12 | 저요저요 | 2024/10/20 | 3,863 |
1639155 | 안동에서 잠깐이라도 꼭 봐야하거나 사야할것? 8 | .... | 2024/10/20 | 1,341 |
1639154 | 명태균 "김 여사와 상상도 못 할 '공적 대화' 나눴다.. 15 | ㅇㅇ | 2024/10/20 | 2,841 |
1639153 | Snl 한강 작가 희화화 35 | ... | 2024/10/20 | 5,018 |
1639152 | 들깨터는 밭머리에서 6 | 그림자 | 2024/10/20 | 1,404 |
1639151 | 인간관계는 양비론이 의미가 없어요 3 | ,,, | 2024/10/20 | 2,095 |
1639150 | 고추가 엄청 단단해요 8 | 시골 | 2024/10/20 | 2,259 |
1639149 | 좋거나 바쁜 동재, 좋아! 12 | 비숲 왕팬 | 2024/10/20 | 1,993 |
1639148 | 부부 재산 얼마정도 되어야 11 | .. | 2024/10/20 | 4,653 |
1639147 | 별걸다 물어봅니다3(종류의 밀폐용기 밀폐력) 7 | 별걸다 | 2024/10/20 | 985 |
1639146 | 중학생아이 갑자기 슘을 못쉬겠다고 ㅠㅠ 5 | .. | 2024/10/20 | 2,591 |
1639145 | 요즘 삶 만족도 높아졌어요 19 | 요즘 | 2024/10/20 | 6,181 |
1639144 | 평생 가격비교예요 7 | 저는 | 2024/10/20 | 1,288 |
1639143 | 정년이 전라도 사투리 19 | .. | 2024/10/20 | 4,626 |
1639142 | 아침식사 새롭게 변화를 주었어요~ 2 | 다이어트 | 2024/10/20 | 2,690 |
1639141 | 모란시장 쇼핑기 | .... | 2024/10/20 | 839 |
1639140 |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폭로’ 백해룡 “용산과 수없이 통화했을 .. 3 | 응원합니다 .. | 2024/10/20 | 960 |
1639139 | 로제 APT 노래 초대박이네요, 벌써 48밀리언 뷰 28 | wow | 2024/10/20 | 4,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