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복의 조건은 뭘까요

조회수 : 4,254
작성일 : 2024-08-31 22:50:46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공통된 조건은 뭘까요

기본적으로 건강, 돈, 좋아하는 일이나 사람이

있으면 어느 정도는 나 정도면 행복한가

할 거 같아요

또 어떤게 필요하다고 보세요

 

 

IP : 223.38.xxx.16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8.31 10:52 PM (112.162.xxx.38)

    건강. 가족의 안녕. 돈. 친구 .가끔 혼자만의 시간 같아요

  • 2.
    '24.8.31 10:54 PM (211.234.xxx.160)

    나이 먹어서는
    건강이 우선이지만 경제력이 행복이에요

  • 3. ..
    '24.8.31 10:55 PM (175.121.xxx.114)

    조건이 있을까요 사소하고 작지만 자기만의 기준인거죠

  • 4. 만족
    '24.8.31 10:56 PM (175.208.xxx.164)

    별 욕심 없고 현재에 만족하는 마음으로 사니 행복하대요. 제 남편이요.

  • 5. ...
    '24.8.31 10:59 PM (39.117.xxx.125)

    최우선은 건강이요.
    내가 아프면 다 소용없는듯해요.

  • 6.
    '24.8.31 10:59 PM (121.185.xxx.105)

    마음을 위로 받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교양쌓기요.

  • 7. ...
    '24.8.31 11:0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행복에는 조건 딱히 없을것 같은데요 .. 제인생에서가장 했을때는 저희 엄마 살아계실때였는데
    그시절이랑 비교하면 제 경제 상황은 훨씬 나아졌어요.. 하지만 저는 엄마 살아계실때 생각하면 제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때였던것 같아요 ..정말 너무 행복했거든요. 가끔은 그때가 그냥 꿈은 꾼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요.. 지금은 그냥그저그래요 ..

  • 8. 건강,돈
    '24.8.31 11:02 PM (112.167.xxx.92)

    이 한셋트일때 남이 아쉽지 않고 내생활을 꾸리고 살수있으니 이게 행복이죠

    부모형제이성친구좋은외모직업 등등 채우고싶은 욕망은 한도끝도 없으니 그중 딱 2개만 취한다면 건강,돈이죠

  • 9. ...
    '24.8.31 11:0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행복에는 조건 딱히 없을것 같은데요 .. 제인생에서가장 했을때는 저희 엄마 살아계실때였는데
    그시절이랑 비교하면 제 경제 상황은 훨씬 나아졌어요.. 하지만 저는 엄마 살아계실때 생각하면 제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때였던것 같아요 ..정말 너무 행복했거든요. 가끔은 그때가 그냥 꿈을 꾼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요.. 지금은 그냥그저그래요 .. 저는 돈은 아닌것 같아요...

  • 10. ...
    '24.8.31 11:04 PM (114.200.xxx.129)

    행복에는 조건 딱히 없을것 같은데요 .. 제인생에서가장 했을때는 저희 엄마 살아계실때였는데
    그시절이랑 비교하면 제 경제 상황은 훨씬 나아졌어요.. 하지만 저는 엄마 살아계실때 생각하면 제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때였던것 같아요 ..정말 너무 행복했거든요. 가끔은 그때가 그냥 꿈을 꾼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요.. 지금은 그냥그저그래요 .지금은 그때보다 좋은집에서 살고 . 경제적으로도그때 보다 훨씨 낫지만 그렇게 행복감을 제대로 느끼지는 못하는것같아요

  • 11. 행복은
    '24.8.31 11:07 PM (182.215.xxx.73)

    평범함같아요
    평범한 가정환경 평범한 학력, 직장, 건강, 경졔력, 외모, 가족관계등
    어느한곳 넘치거나 쳐지지않는 딱 중간정도의 삶이
    적당한 긴장감과 적당한 걱정하며 사는게 으뜸같아요

  • 12. ..
    '24.8.31 11:08 PM (117.110.xxx.215)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요.
    설사 건강을 잃고 아프더라도
    그동안 건강해서 누렸던 것들 감사하게 생각하면
    그렇게 불행하지 않을 것 같아요

  • 13. 마음
    '24.8.31 11:13 PM (211.234.xxx.198)

    긍정적이고
    감사할줄 아는 마음같아요.

    낙천적이고.
    물욕이 적을수록

  • 14. 행복의 조건
    '24.8.31 11:25 PM (121.187.xxx.9) - 삭제된댓글

    행복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확실한 인식이요

  • 15. ㅇㅇ
    '24.8.31 11:42 PM (39.7.xxx.86)

    행복은 조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

  • 16. 일단은
    '24.8.31 11:46 PM (112.186.xxx.86)

    건강한 몸이 기본으로 있어야할듯해요.
    몸아프면 만사 귀찮고 다른 사람도힘들어짐

  • 17. ㅁㅁㅁ
    '24.8.31 11:53 PM (222.100.xxx.51)

    작은 일에 만족하는거요

  • 18. 뭐니뭐니 해도
    '24.9.1 12:24 AM (124.53.xxx.169)

    안분지족이죠.

    사회적 지위있고 돈많아도
    불행한 사람들도 많고
    객관적으로 평탄해 보여도 행복이 뭔 줄 모르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 19. 비결
    '24.9.1 12:55 AM (59.7.xxx.113)

    SNS안하기, 비교안하기

  • 20. 진진
    '24.9.1 12:58 AM (169.211.xxx.228)

    행복은 천국과 같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안된 관념으로 만든 말 같아요.
    천국, 천국 하지만 천국 가본 사람을 만난적이 없고 그가 진짜 천국 갓는지 확인도 안되는것처럼

    행복, 행복하지만 어떤 조건을 디 갖추었기때문에 이제는 여한없이 행복하다는 사람을 저는 만난적이 없어요
    이것이 달성되면 저것이 아쉽고 늘 결핍을 몇가지는 달고 있죠

    저는 행복이라능게 하늘에 걸린 무지개같이 바라보기만 하는 것이지 인간이 가질수 잇는 것이라는 생각을 아예 안해요

    그래서 나는 지금 행복한가? 아니몬 뭐가 더 잇어야 행복할까? 이런 생각 자체가 어리석다고 생각해요
    그냥 다가오능대로 받아들이고 그냥 사능거죠

  • 21. ㅇㅈ
    '24.9.1 1:25 AM (125.189.xxx.41)

    남편이 많이아팠고
    힘들게 간병한뒤에
    돈을못버니 많이 없어졌으나
    지금 이 시간 다 나아 안아프니
    일상생활 하나하나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행복은 강도가아니고 빈도래요..

  • 22.
    '24.9.1 4:20 AM (121.161.xxx.111)

    건강, 비교안하기, 감사하기

  • 23. 비결
    '24.9.1 5:47 AM (39.114.xxx.84)

    먼저 감사하는 마음과 건강이요

  • 24. ..
    '24.9.1 6:13 AM (58.29.xxx.31)

    평범함같아요
    평범한 가정환경 평범한 학력, 직장, 건강, 경졔력, 외모, 가족관계등
    어느한곳 넘치거나 쳐지지않는 딱 중간정도의 삶이
    적당한 긴장감과 적당한 걱정하며 사는게 으뜸같아요2722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래요222

  • 25. ..
    '24.9.1 6:39 AM (58.148.xxx.217)

    댓글들 보며 더 행복해질께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 26. .....
    '24.9.1 8:54 AM (180.224.xxx.248)

    행복해지는 마음가짐 배웁니다

  • 27. 헛똑똑이
    '24.9.1 10:19 AM (59.14.xxx.239)

    건강과 정서적 안정
    그리고 돈

  • 28. 꽃다지
    '24.9.1 11:27 AM (211.213.xxx.76)

    뭐니뭐니해도 건강...
    긍정적 사고와 안정감.
    평범한 삶...

  • 29. wood
    '24.9.1 12:01 PM (211.241.xxx.229)

    첫째로 건강이라고 생각해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도 건강하지 못하면 누릴 수 없잖아요
    그리고 경제적인 여유랑 가족간의 화목함 이라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838 이준석 경찰이 봐준건가요? 9 이준석 2024/09/05 1,529
1621837 la갈비 양념 한거 냉동실에 보관해도 괜잖을가요? 2 가을 2024/09/05 885
1621836 새 아파트 줄눈 해야하나요? 23 ㅡㅡ 2024/09/05 2,440
1621835 강원도인데 화분에 물 주러 서울가요~~ 7 바람 2024/09/05 1,703
1621834 고 2 아들..엄마..수학이 나를 싫어하나봐 ㅠㅠ 8 .... 2024/09/05 1,358
1621833 아이들 무인점포 이용할때 계산 4 1 1 1 2024/09/05 1,003
1621832 삼성동 보노보노, 리버사이드 뷔페. 머가 나아요? 10 내 생일 2024/09/05 1,267
1621831 유튜브에서 미혼모 아나운서 봤는데 7 00 2024/09/05 3,350
1621830 살아가며 몇번 안해본 이사, 이사견적사이트 추천 부탁드려요 1 .. 2024/09/05 429
1621829 우리집만 생일상을 안하는게 아니었군요 19 2024/09/05 4,986
1621828 종가김치문의 김치 2024/09/05 526
1621827 세탁기+건조기 직렬이 더 좋으세요? 14 ㅁㅁ 2024/09/05 2,603
1621826 낙동강 쪽 농산물 뭐 있나요? 16 피하고보기 2024/09/05 904
1621825 대학교앞 오피스텔 급매가 나왔는데요. 17 급매 2024/09/05 3,676
1621824 2억받은 책 표지디자인 27 허걱이네 2024/09/05 3,441
1621823 주식어플 삭제했어요 4 현소 2024/09/05 2,122
1621822 고3딸 생리가 끝나질 않아요 9 ㅡㅡ 2024/09/05 1,442
1621821 티비수신료 안내고 싶어요. 5 거부 2024/09/05 1,073
1621820 맛없는 자두는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7 핑구 2024/09/05 917
1621819 국민소득 2년9개월만에 최대 폭 감소…지갑 더 얇아졌다 5 ,,,,,,.. 2024/09/05 730
1621818 어제 푸석한 머리 꿀팁 알려주신 분!! 11 푸들 2024/09/05 4,324
1621817 공중화장실이 4 2024/09/05 779
1621816 시슬리 옷 키작녀에게 무리일까요? 4 화초엄니 2024/09/05 884
1621815 시부모님의 외모 비하발언...이런사람 있나요? 9 으휴... 2024/09/05 2,268
1621814 할머니 1 .. 2024/09/05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