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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하 음악회가보고 싶었는데

ㅁㅁ 조회수 : 806
작성일 : 2024-08-31 21:39:23

유툽에서 이시간까지 실시간 공연을 보여주는데 

어우 

섣불리 갈수있는게 아니군요 

 

서울에서 봉하면 엄청 멀지요?

IP : 112.187.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멀지만
    '24.8.31 9:44 PM (49.161.xxx.218)

    갈만해요
    예전에 몇번갔었어요

  • 2. 좋았었던
    '24.8.31 9:45 PM (175.193.xxx.206)

    아이들 어릴때 봉하열차 타고 갔었는데 참 좋았어요.

  • 3. 앗!
    '24.8.31 9:50 PM (116.121.xxx.181)

    오늘이네요. ^^
    와! 원글님 감사합니다.

  • 4. ㅁㅁ
    '24.8.31 10:03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앗님
    다 끝난걸요 ㅠㅠ
    방안에 앉아볼수있는 영상 까지도 놓친 바부팅이 입니다

  • 5. ㅠㅠ
    '24.8.31 10:07 PM (116.121.xxx.181)

    잉, 그러네요.
    찾아보니 끝났네요.
    다이어리에 체크해놓고도 넘 바빠서 못 챙겼어요. ㅠ

    서울에서 봉하 엄청 멀기는 한데,
    어쩌다 보니 전 자주 갔어요.
    부산 출장 때는 늘 봉하 들러서 오곤 했어요.

    자주 가니 이젠 정다운 고향 느낌?이라면 과장이고, ㅋㅋ
    넘 친숙한 동네가 되었네요.

    전 살면서 그분이 넘 좋았어요.
    그분과 동시대를 살아서,
    그분이 대통령이던 시절에 한국에 살아서 넘 행복했어요.

  • 6. ooooo
    '24.9.1 2:44 AM (223.38.xxx.48)

    저는 봉하를 한 번도 못 가봤네요..

    윗님 댓글에 정말 공감해요.
    그분의 국민이어서 참 행복했었는데
    그걸 그때는 다 못 누렸네요...

    내 손으로 뽑은 첫 번째 대통령,
    내 20대를 지켜준 대통령...

    마지막 가신 길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봉하는 못 갔었어요.

    그러고 보니, 얼마 전 14년 만에 처음으로.
    후원 회원 탈퇴를 했어요.
    조수진 변호사가 이사하러 있는 한 다시 후원 안 할거라고.

    탈퇴하는 날 나는 속상해서 몇 번을 울었는데...
    그냥 아무일도 없게 그대로 흘러가네요. 재단이.

    서울에 건립한 시민센터에도, 돌 몇 개 얹었는데
    거기도 못 가봤고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 7. ..
    '24.9.1 3:38 AM (1.233.xxx.223)

    윗님 조수진 변호사 다 왜곡가짜뉴스라
    언론들이 다 사과문 내고 있어요
    사과문 안내는 몇 군데는 민사소송 한다네요.
    민주시민들은 그래도 언론의 가짜뉴스에 쉽게 흔들리지 말고
    진중하게 지켜보다 뭐든 결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먄 좋겠네요

  • 8. wood
    '24.9.1 12:22 PM (211.241.xxx.229)

    맞아요 조수진 변호사 다 가짜뉴스 판명 났어요
    부디 흔드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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