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발력도 떨어지고...
진행이 삐걱삐걱 매끄럽지가 않아요ㅠ
신뢰도만 믿고,
사정사정해서 모셔올 정도는 아닌 듯해요
그냥 그렇다구요...
순발력도 떨어지고...
진행이 삐걱삐걱 매끄럽지가 않아요ㅠ
신뢰도만 믿고,
사정사정해서 모셔올 정도는 아닌 듯해요
그냥 그렇다구요...
좀....
예전부터 그랬어요
인터뷰 질문도 좀..저런말을?싶은것들
이미지로 추앙받는건데 막상 자세히 보면 그닥..
아파요.
푸릇파릇하던 손석희도 늙는구나
나는 말할꺼도 없고ㅠ
그렇죠.
그래서 나이는 못 속인다고 하지요
노화가 슬프네요ㅜㅜ
그 분 나이를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그의 리즈시절 서늘한 손석희만 생각했지
현재의 그를 상상도 해보지 않았잖아요.
칠순인데 말 빠르고 두뇌가 다각도로 챙챙 굴러가는게 이상하지 않을까요? 그 연세에 요양원 있는분도 계셔요
노장의 연륜과 여유가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한 템포씩 쉬면서 그윽하게 들여다보는 느낌이랄까요.
내공이 쌓여 여유로워진 노장이라기보다는,
여전히 깐깐한 깍쟁이같으면서,
하드웨어만 낡고 녹이 슨 것같은?
그래서 그 변화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 않은 듯.
노화는 자연의 이치!!
노화의 섭리 보다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의 정설.
깍쟁이 서울내기 사람이 늙고..
늘 유연한 사고자는 아니었고
더더욱 깝깝한 말 한마디 못 건낼 사람으로 되어 있네요.
윤여정씨랑 저런 갑갑 답답한 말로 채우다니..
때려 치는게..
윤여정은 솔직 하던데 바라보는 눈빛이 어둡고 내가 현자 라는 눈 빛이
꼴값...
220님 팩폭ㅋ
인터뷰 안한다는 윤여정님 어렵게 모셔다 놓고,
무슨 무미건조한 시사 프로그램을 만들어버렸네요.
앞으로 이런 예능 토크쇼 엠씨는 안하는 걸로~
미모를 잃어버린 별볼일없는 노인네
전 괜찮았어요
빠릿빠릿 센스넘치는건 젊은이들에게 맡기고 나이에 맞게 조금 느리거나 어눌?하면 어떤가요
여유있고 편안해서 좋던걸요
저도 깜짝놀랐어요
뉴스룸에서의 날카로움, 질문수준이랑 많이달라졌어요
3류진행자처럼 특징도없고 가끔 실언도 좀 하는것같아요
예나 지금이나 별볼일없이 그대로 인데 웃기네요. ㅋ
도대체 어디에 날카로움이?? 상상속 인물을
재창조해서 추앙?하시나ㅎㅎ
윤여정 보다 더 나이든 느낌이에요 윤여정은 아직도 빠릿빠릿 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