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각 미각 돌아오는 방법 알려주세요

운동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24-08-31 20:22:51

2배 식초 맡았는데 냄새가 안 나요ㅠㅠ

뭔가 코를 쏘는 듯한 느낌만 들고요.

 

김치만두 먹는데 늘 먹던 매콤한 만두인데

땀만 나고 맛이 안 나요ㅠㅠ

 

빨리 돌아오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코로나 일주일 됐어요ㅠㅠ

증상은 거의 사라졌는데 후각과 미각이 ㅠㅠ

 

 

IP : 122.46.xxx.12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1 8:24 PM (112.187.xxx.226)

    저는 딱 100일 걸렸어요.
    제 친구는 4년째 안돌아오고 있어요.

  • 2. 강한
    '24.8.31 8:40 PM (122.42.xxx.82)

    쌈채소 드세요 월남쌈 무제한 가셔셔
    뭔가 강한거로
    쾌차하세요

  • 3. ...
    '24.8.31 8:46 PM (118.235.xxx.10)

    이비인후과 가서 약드세요.

  • 4. 일단
    '24.8.31 8:55 PM (118.235.xxx.151)

    3개월은 기다려보세요.

    제 친구는 2년지났는데 안 돌아옴

  • 5. ㅁㅁ
    '24.8.31 8:57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방법있나요 ㅠㅠ
    2년도 더 지난싯점
    아들과 전 땀구멍이 터져서 불편이 이만 저만입니다

  • 6. 바람소리2
    '24.8.31 9:00 PM (114.204.xxx.203)

    시간이 약이죠

  • 7. 원글
    '24.8.31 9:03 PM (122.46.xxx.124)

    보통 2주 정도 걸리고
    2달 이상 되기 전에 병원 치료 받아야 한대요ㅠㅠ
    자극적인 냄새나 음식을 자꾸 접하라네요.

  • 8. ..
    '24.8.31 9:08 PM (39.7.xxx.155) - 삭제된댓글

    취두부나 홍어 사다 냄새 맡아 보세요

  • 9. 저도
    '24.8.31 9:14 PM (116.44.xxx.99)

    같은 증상을 앓고 있는데요. 이것저것 시험하다가 현재는 김치 유래 유산균과 스멜링 솔트를 쓰고 있습니다.

  • 10. ..
    '24.8.31 9:17 PM (58.236.xxx.168)

    똠양꿈 열심히 먹었어요

  • 11. ..
    '24.8.31 9:48 PM (39.115.xxx.132)

    저는 열감기 앓고 미각 잃고
    돌아오는데 3~4년 걸린거 같아요
    돌아온것도 원래의 7~80프로 정도요

  • 12. ..
    '24.8.31 10:32 PM (211.235.xxx.173)

    2주되니 살짝 느껴지고 1달되니 돌아왔어요.
    더 걸릴 수도 있겠죠.
    기다려보세요

  • 13.
    '24.8.31 10:35 PM (220.117.xxx.26)

    저도 취두부 얘긴 들었어요
    전 그냥 3개월 미각 없이 살았어요

  • 14. ^^
    '24.8.31 10:39 PM (220.127.xxx.224)

    저는 이비인후과에서 코내시경? 과 코CT 찍어보니 신경성 후각상실이라고 예후가 좋지않은 케이스라고 하더라구요.(돌아올 확률이 낮다고ㅠㅠ)

    근데 3개월만에 90%정도 돌아왔어요. 제가 겪어보니 맘을 조급하고 불안하니까 더 냄새가 안느껴지더라고요. 저 정말 우울증까지 갈 뻔 했거든요.
    님도 곧 돌아올 수 있어요

  • 15. 원글
    '24.9.1 10:52 AM (122.46.xxx.124)

    감사합니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도록 노력할게요.
    모두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708 테너 김재형 프랑스 여성 폭행사건 24 예술가는무엇.. 2024/09/11 6,720
1623707 일면식 없는 사람과 내 반려견이 물에 빠지면 누굴 구하나요 68 질문 2024/09/10 4,132
1623706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은 호선씨 배려는 3 2024/09/10 3,687
1623705 매일 버립니다 8 9 ........ 2024/09/10 2,940
1623704 지가 지얘기를 하네... .. 2024/09/10 1,211
1623703 학폭의혹 안세하- 또 다른 증언자가 나왔네요 5 ........ 2024/09/10 4,708
1623702 도곡동 포브라더스 주변 카페 7 힐링 2024/09/10 1,164
1623701 전자렌지용기로 밥해보신분계신가요? 1 엄마 2024/09/10 587
1623700 수시접수 유웨이 가상계좌 입금질문 드려요 5 ... 2024/09/10 767
1623699 고1 한국사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3 2024/09/10 594
1623698 퀸잇 이용해보신 분 1 assaa 2024/09/10 1,451
1623697 가족만 생각하면 우울해지고 손에 일이 안 잡히네요 4 게을러 2024/09/10 2,247
1623696 에어컨이 작동을 안해요. (CH 05) 11 아기사자 2024/09/10 1,605
1623695 중급반 위기 평영 발차기 14 ㅠㅜ 2024/09/10 1,383
1623694 할배간장 써보신분 계신가요? 2 모모 2024/09/10 953
1623693 같이 느껴보고 싶네요. 우주적 차원의 공허함 20 공허함 2024/09/10 2,880
1623692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14 드라마 2024/09/10 2,931
1623691 노안. 2 구운식빵 2024/09/10 1,624
1623690 지방으로 이사후 단절된채 정물처럼 살고있어요 (넋두리예요) 10 ... 2024/09/10 3,804
1623689 지금 평창은 시원할까요 19 2024/09/10 2,624
1623688 "흉폭한 수괴 김구 막아라" . . 광복군 창.. 5 지금도 밀정.. 2024/09/10 1,503
1623687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보신 분 11 .. 2024/09/10 1,916
1623686 집 빨리 팔려면 또 어디에 내놓으면 될까요? 5 집주인 2024/09/10 1,733
1623685 테슬라 모으는분 4 2024/09/10 2,005
1623684 핀란드 10년여 살아보니…6년째 행복도 세계 1위인 이유 84 2024/09/10 28,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