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7시인데요
처음이니 뭐가져가야할지 부탁드려요
골프복있고요
장갑신발있는거랑
선패치주문했고요
골프스타킹과
로스트볼샀어요
저 데리고가주는분들께는 2명 제가 뭘해드려야하나요?
점심살겁니다
월요일7시인데요
처음이니 뭐가져가야할지 부탁드려요
골프복있고요
장갑신발있는거랑
선패치주문했고요
골프스타킹과
로스트볼샀어요
저 데리고가주는분들께는 2명 제가 뭘해드려야하나요?
점심살겁니다
"머리 올린다"는 표현을 혼내는 덧글이 달릴것 같아요
요즘도 머리올린다는 표현을 햐는군요
됐죠 뭐
재밌는 시간 보내세요~^^
기생이 첫날밤 치르시나요?
머리 올린다는 표현 저도 싫어요
저렴한 표현
극혐 합니다
첫댓님
거북하긴 합니다 ㅡㅡ
남자들한텐 안 쓰는 말이잖아요
기생만 머리 올렸나요
새색시도 총각도 결혼하면 다 올렸지
관용구에 하여간 예민불편 ㅉㅉ
첫 라운딩 갑니다. 이런 말 간단하고 괜찮지 않아요? 굳이 저런 관용구 써야 하나요?
싫어요
여자의사쌤이 저말을 써서 헉했었어요
솔직히 징그러요 그 표현.
기생도 아니고요...
솔직히 거북해요
성을 연상시키는 표현을 굳이요.......
남자들도 쓰는말이긴해요.
머리 올린다는게 꼭 기생 이야기만은 아니고
상투올린다...이런식으로 처음 시작한 경험을 표현하는거 같은데
굳이 안써도 되는말이죠.
그냥 첫 라운딩 간다..
첫 라운딩 갑니다222 좋네요
저런말 아무 생각없이 남들이 쓰니까...
딱 들어도 이상하지 않은가요?
처음 나가요 해도 될걸
다른운동은 머리 올린다고 안하는데 왜 유독 골프는 머리올린다고하나요?
20년 전에 골프 처음배울때 썼던 표현인데
아직도? 머리 올린다는 처음 비용 다 누가 대줄 때나 쓰지
요즘은 필드 처음 나간다고 비용 다 대줘요?
그런 말 그래서 안 쓰는데 무식하게 관용구래요?
개나소나 다 치다보니, 주서들은걸로 쓰는거지
20년 전에 골프 처음배울때 썼던 표현인데
아직도? 머리 올린다는 처음 비용 다 누가 대줄 때나 쓰지
요즘은 필드 처음 나간다고 비용 다 대줘요?
그런 말 그래서 안 쓰는데 무식하게 아무대나 관용구래요?
개나소나 다 치다보니, 주서들은걸로 쓰는거지
머리올린다는 표현
저도 별로이긴합니다만
남자들한테도 첫라운딩때 쓰는 표현맞구요
정작 골프치는 사람들은 별생각없던데
골프안치는 사람들이 유난히
저 표현에 발끈들 하더라구요
피해의식인가?
동반자들한테는 캐디피 내주시고
점심정도 사시면 될듯합니다
무슨 피해의식요?
듣기 싫어서 싫다고 한건데
진짜 듣기
거북한 표현입니다
원래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익숙해서 자기 모습을 못봐요.
피해의식의 의미를 잘못 알고 계신듯..
누군가 돈대줘서 공짜로 가니까 머리올린다는 표현을
쓴다고 들었어요
내돈내고 가면 ^첫라운딩갑니다 ^ 쓰겠죠!
아직도 골프가 대단한 사람들이 치는 거라는 선민의식이라도 있나봐요 ㅋ
좋은 계절에 가시네요.
쾌청한 날씨에 잘 하고 오세요.
저 골프치는 사람입니다.
머리 올린다는 표현 너무 거슬려요.
58.121님.
쓸데없는 갈라치기 하지 마세요.
간식 좀 필요해요
힘들어서 허기지니까.
모자 꼭 쓰시고 썬쿠션 중간중간 바르세요
팔토시 말고 손까지 커버되는 토시 쓰세요
저도 이표현 정확한 어원모르지만 기분나쁜데 어떨때 쓰는건가요
머리올린다 원래 상투틀다는표현임.
이 표현이 여기서 얼마나 씹히면서 알텐디 굳이 제목에 저렇게.. 왜???
샤워가운 가져가세요.
골프샤워 가운 하고 치면 나와요
머리올린다 원래 그냥 상투틀다는표현임. 지금은 다들 뭉쳐서 왜곡하고 있죠
첫댓글님 천재 ㅋㅋㅋㅋ
원하는 댓글은 하나도 안달리네요
어린 기생이 첫 손님 받는 걸 “머리 올린다”고 합니다.
대개 돈 많은 늙은 남자가 큰 돈 지불하고 어린 기생 머리 올려주는경우가 많았어요.
남자들도 쓰는 표현인데 ...
첫라운딩을 누가 돈대줘서 머리올린다고 하는게 아니예요. 대부분 본인이 냅니다.
여성 가족부에서 골프에서 머리올린다라는말은 성 비하 발언이라고 인정했다고 나오네요
대개 돈 많은 늙은 남자가 큰 돈 지불하고 스폰서가 되어 어린 기생 머리 올려주는경우가 많았어요.
골프에 유독 성적 비유가 많네요
결혼식은 쪽 짓다 상투올린다고 하지 머리올린다 안하죠
머리올린다는
조선시대 기생의 첫 경험을 뜻하는 말
미국선 '처녀막 건드리다'고 표현하기도
임오경 의원 "명백한 비하, 사용 멈춰야"
대체어 첫라운딩·퍼스트티잉·필드입문
처음 라운딩을 나온 사람에게 조언한다는 의미로 쓰였지만 '머리 올리다'는 표현은 '성 차별'일 수 있음을 지적한 것이다. 머리 올리다의 사전적 의미는 '어린 기생이 정식 기생이 되며 머리에 쪽을 진다'이다.
기생이 첫손님을 받는 걸 머리 올린다고 하지요.
상투튼다는 표현을 머리올린다고 쓴 건 본 적 없는 것 같아요.
지독한 성매매의 역사를 떠올리게 하는 표현이라 너무 싫어요.
남자들이야 자기들이 그런 일을 겪을 가능성이 1도 없으니까 신경쓰지 않고 쓰는 거죠. 그 사람들이 별 생각 없다고 괜찮은 표현인 건 아니죠.
기생이 첫날밤 치르는거에서 제일 먼저 유래된거예요
초딩 자기딸 골프 첨 친다고 머리올려준다는 무식한 맘도 있어요
처음 골프 치러 간다고 하면 되지, 굳이 저런 표현을??
거슬리고 듣기 싫고 옛날에 남자들이나 쓰던 표현 같아요.
필드 데뷔한다 표현하면 좋을것 같아요
로스트볼 30개정도 가져가시고
후반에 당떨어지니까 작은 초코바 챙겨가세요
젊은 교수가 저 말해서 헉 깼어요
"머리 올리다"는 표현은 원래 전통 사회에서 성년식을 의미하거나, 성적인 의미로도 사용되곤 했습니다. 특히, 결혼이나 성 경험과 관련된 은유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골프에서의 "머리 올리다"라는 표현은 성적인 의미 없이, 단순히 처음으로 18홀을 완주했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과거에 여성이 처음으로 머리를 올리고 어른이 되는 의식을 치른 것을 가리키며, 결혼이나 성인식을 의미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성적인 의미가 내포된 경우도 있었으며, 주로 여성을 대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댓글 중 피해의식이라니요 ? 2 2
82 회원들 이 주제 이야기 나눴었는데 제목을 이렇게 적고 계시네요
저도 남편도 골프치지만 우리들 부터도 이런말 쓰지말자 얘기해요
댕기부터 풀어야지요
챗지피티 말로는 골프에서는 성별상관없이 쓰이지만
원래 근원은. 여성의 성 경험을 은유한다...이거죠
진짜 싫은 말이에요
관용구인데 예민하다 하는 사람들은
진짜 성인지 감수성 떨어져서 당당하다고밖에 말 못하겠네요
계속 당당하세요
나이든 사람들이나 쓰죠
우리애들이 극혐 하는말
첫라운딩이라 합시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머리올린다는 표현 정말 싫어요. 기생이에요????
그런 저질스런 표현 좀 그만요
천한 표현
한번만 말하면 될걸.
일단 더우니 이온음료나 얼린물 챙기시구요..점심전에 그늘집 들리실거같음 거기서 쏘셔도 될거같아요.요즘 너무더우니 간식먹기 힘들더라구요.본래 첫날은 정신없어 뛰어다녀야되니 더위안먹게 신경쓰세요.
19홀은 아세요?
접대골프에서 18홀 다치고, 여자들이랑 다음코스
가는 거라는 은어래요.
남들이 쓴다고 저런 표현을 아무 생각없이 쓰다니...
머리올린다는 표현쓰는 사람
머리위에 귀신올라가는거죠?
준비는 그정도면 다 하신거 같구요 해뜨면 더워요 얼음주머니 있음 챙기세요 동반자분들께 새공 선물하고 시작하면 센스 있어요 (3구짜리 2세트정도) 댓글들이 혼내는 분위기네여 ;;;; 신경 쓰지마시고 몸에 힘빼고 즐거툰 첫 라운딩 명랑골프하세요~
머리 올린다가 되려 선민적 발언이예요.
일본 기생들이 교육받고 첫 손님 받기 전 성관계 할 때
기방 큰 손들이 먼저 사전개시 하고 돈을 냈다는
은어로 머리 올려준다 한거죠.
그게 그대로 일제시대 쪽바리 기방행위 가져다 붙이고
접대 골프 칠 때 남자들끼리 채부터 경비까지 다 대주고
마지막 여자 19홀까지일때 머리 올려줬다니 이걸 변질시켜
나 이제 골프친다 떠벌리는 류들이 쓰던 양아치 은어를
피해의식 이라는 분 진짜 무식도 모자라 용감 ㅋ
참고로 우리나라는 애초 머리 올린다는 말 없어요.
상투 튼다. 쪽 진다하지
머리 올린다가 되려 선민적 발언이예요.
일본 기생들이 교육받고 첫 손님 받기 전 성관계 할 때
기방 큰 손들이 먼저 사전개시 하고 돈을 냈다는
은어로 머리 올려준다 한거죠.
그게 그대로 일제시대 쪽바리 기방행위 가져다 붙이고
접대 골프 칠 때 남자들끼리 채부터 경비까지 다 대주고
마지막 여자 19홀까지 그걸 머리 올려줬다 라고 하는 자랑을
이제 골프친다고 ,접대 받았다를 떠벌리는 류들이
쓰던 올린다는 양아치 은어를
피해의식 이라는 분 진짜 무식도 모자라 용감 ㅋ
참고로 우리나라는 애초 머리 올린다는 말 없어요.
상투 튼다. 쪽 진다하지
머리 올린다가 되려 선민적 발언이예요.
일본 기생들이 교육받고 첫 손님 받기 전 성관계 할 때
기방 큰 손들이 먼저 사전개시 하고 돈을 냈다는
은어로 머리 올려준다 한거죠.
일제시대 쪽바리 기방장사가 돈 벌려고 가져와서는
접대 골프 칠 때 남자들끼리 채부터 경비까지 다 대주고
마지막 여자 19홀까지 그걸 머리 올려줬다 라고 하는 자랑을
되려 나 골프친다 , 접대 받았다를 떠벌리는 류들이
머리 올리러 간다 거꾸로 ㅋㅋ 말하는 걸. 무슨
피해의식 이라는 분 진짜 무식도 모자라 용감 ㅋ
참고로 우리나라는 애초 머리 올린다는 말 없어요.
상투 튼다. 쪽 진다하지
큰 텀블러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려먹는 박카스 , 초코바, 아르기닌이나 홍삼 짜먹는 타입
초코파이 등등 첨 나갈 때는 체력도 딸리고 해서 …
간식 야무지게 많이 챙겨가시고 잘 다녀오세요~
기생이 첫날밤 치르시나요? 2222222
생각 좀 하고 삽시다
미리 고맙다고 라운딩후 점심 대접하겟다고 말하시고
캐디비는 혼자 내실 필요 없어요
같이 가시는 분들이 처음이라고 미리 캐디에게 챙겨주기도 해요
그런건 다 신경쓰실 필요 없고
천천히 치세요 절대 급하게 하지 마시고 천천히 즐기세요
개인 음료 챙기시고 간단히 먹을 간식 챙기시고
볼 넉넉히 챙기시고
샤워가운 있으면 좀 덜 민망해요
너도 나도 다 벗는 목욕탕은 괜찮은데
샤워가운 입는 분들도 계시니 안입으면 좀 쑥스러워요
즐겁게 다녀오세요
요즘도 저런 표현 하는 사람 있네요 .
82에도 오래전부터 그 표현 하지말자고
글 여러번 올라왔었는데... 한번도 못보셨나...
82 회원이라면 분명 봤을텐데...
이런 말은 어떤 연령대가 쓰는 말인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0686 | 미역같은 머리결. 마늘같은피부ㅡ50중반입니다. 18 | 머리결 | 2024/09/01 | 6,616 |
1620685 | 뮤지컬 광화문연가 초6 남자 어떨까요? 1 | ㅎ | 2024/09/01 | 675 |
1620684 | 소멸되는 대학을 왜 살리나요? 11 | ........ | 2024/09/01 | 3,626 |
1620683 | "치매예방, 90%는 가능하다..1만명 진료 치매병의 .. 12 | ㅈㅁ | 2024/09/01 | 5,537 |
1620682 | 노후 이야기에... 시골 생활은 어떠세요? 39 | 전원생활 | 2024/09/01 | 6,020 |
1620681 | 카페라떼 메가보다는 스타벅스가 맛있나요 24 | .. | 2024/09/01 | 2,959 |
1620680 | 고지혈증약 먹었느데 12 | 약약 | 2024/09/01 | 3,537 |
1620679 | 20∼49세의 43%, 출산할 의향이 없다... 설문결과 5 | ㅇㅇ | 2024/09/01 | 2,228 |
1620678 | 남편과 밥 17 | .. | 2024/09/01 | 5,324 |
1620677 | 펑 4 | 동생 | 2024/09/01 | 1,993 |
1620676 | 쌀 어디서 시켜드세요? 11 | 살살 | 2024/09/01 | 1,703 |
1620675 | 몰아서 열린 음악회보는데요 | 청정지킴이 | 2024/09/01 | 753 |
1620674 | 자궁근종있는데 멀쩡하다가 생리직후 아파요. | 000 | 2024/09/01 | 556 |
1620673 | 영화 바튼 아카데미(약 스포) 3 | .. | 2024/09/01 | 1,072 |
1620672 | MSG가 화학조미료가 아니래요. 9 | .... | 2024/09/01 | 3,550 |
1620671 | 복숭아 통조림(홈페이드) 국물 재활용하려면 끓여야 할까요? 3 | 11 | 2024/09/01 | 839 |
1620670 | 리조트에 있는 어메너티 제품요 6 | ㆍ | 2024/09/01 | 2,501 |
1620669 | 일하고 싶고 또 무서워요 7 | 에휴 | 2024/09/01 | 3,080 |
1620668 | 문재인대통령을건드리다니..다같이 죽자는거지 26 | ㅇㅇ | 2024/09/01 | 4,629 |
1620667 | 누수로 도배해줄때요 11 | 도배 | 2024/09/01 | 1,519 |
1620666 | ‘나 홀로 생활’ 벌받던 말년병장 숨져…10개월 되도록 진상 규.. 10 | .. | 2024/09/01 | 4,799 |
1620665 | 나솔 22기 영숙 17 | ㅣㅣㅣ | 2024/09/01 | 6,266 |
1620664 | 투자감각 엄청 없는 사람 주위에 있나요? 11 | .. | 2024/09/01 | 2,419 |
1620663 | 성북동 빌라 어떤가요 16 | ㅇㄹ | 2024/09/01 | 3,848 |
1620662 | 나목이 안 읽혀요ㅠㅠ 8 | 명작이라는데.. | 2024/09/01 | 2,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