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30분부터 점심시간이라
25분에 들어갔어요.
접수해줬고
진료보고 나왔은데 3명의 접수대 직원이 쎄해요.
영수증 떼달라고 했더니 싫은티 내며 떼주고
리모델링해서 깨끗하길래 물어보니 대답해주기
싫은거 처럼 빨리 꺼지란 얼굴로 간단히
대답하면서 자기들끼리 핸드백 챙기라고 해서
퇴근이냐 물으니 퇴근이라고
10분 전에 갔어야 했는데
그때 벽시계 37분..
몰랐다고 주말 잘 지내라고 하고 나왔는데
담에 갈때 간식거리 사다줘야 할까요?
12시 30분부터 점심시간이라
25분에 들어갔어요.
접수해줬고
진료보고 나왔은데 3명의 접수대 직원이 쎄해요.
영수증 떼달라고 했더니 싫은티 내며 떼주고
리모델링해서 깨끗하길래 물어보니 대답해주기
싫은거 처럼 빨리 꺼지란 얼굴로 간단히
대답하면서 자기들끼리 핸드백 챙기라고 해서
퇴근이냐 물으니 퇴근이라고
10분 전에 갔어야 했는데
그때 벽시계 37분..
몰랐다고 주말 잘 지내라고 하고 나왔는데
담에 갈때 간식거리 사다줘야 할까요?
안 사다줘도 돼요
그래도 그 병원 간호사들은 착하네요
우리 동네는 마감시간 20분전에 가야 접수 해주고 대기 손님 많으면 환자 많다고 그냥 보내요
싸가지없네요 간식거리 사다주지 마세요
원글님도 다음부턴 시간 아슬아슬하게 다니지 마시고요. 더구나 리모델링 이야긴 뭐하러ㅠ
암튼 걔네도 예의가 없네요
간식 사다주지 말고, 시간을 지켜주세요.
그들이 예의가 없긴 합니다.
리모델링해서 깨끗하길래 물어보니 ==
이미 시간 늦었는데, 진료에 필요하지않는 얘기(대꾸하다 보면 자꾸 늦어지..)안하고 싶을 것
토요일 진료가 12시 30분까지란 얘기죠?
진료시간을 알고 있었더라면
저같은 성격에는 한시간 전에는 갑니다.
모르면 전화하고 가구요..
환자가 많은 곳은 환자 수를 보고
미리 접수마감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오는 환자 다 받을 수가 없으니깐요..
계속 다닐 병원같으면 간식거리 사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직장인들인데 늦게 왔으니 화가 났겠죠 다음엔 여유있게 가세요
입장바뀌 님이 쉬는타임인데 왔다갔다하며 뭐 부탁하면
싫지않겠어요?
시간좀 지키세요
그 시간에 진료 보고 나왔으면 빨리 가야지, 눈치없이 이것저것 물어보니 쎄하죠.
매장 끝날 때 와서 뭐 산다 해서 그럼 하나만 빨리 사라 하니, 이것저것 고르고, 물어보고 이러는 사람들 있는데 정말 눈치도 하나도 없고 밉상이에요. 퇴근이 늦어지니 당연히 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