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준비 할려고 집 근처
롯데 슈퍼마켓 갔다가 시금치 가격보고
기절할뻔 했네요
떡 하니 붙어있는 금액
한팩에 19,900원
1990원인줄 알고 들었다가 19,900원 보고
눈 한번 비벼보고 다시봤어요
시금치 가격 이거 실화인가요
제가 노안이 오긴 했는데
잘못보고 온걸까요
허허
저녁식사 준비 할려고 집 근처
롯데 슈퍼마켓 갔다가 시금치 가격보고
기절할뻔 했네요
떡 하니 붙어있는 금액
한팩에 19,900원
1990원인줄 알고 들었다가 19,900원 보고
눈 한번 비벼보고 다시봤어요
시금치 가격 이거 실화인가요
제가 노안이 오긴 했는데
잘못보고 온걸까요
허허
시금치는 추울 때 나오고
여름엔 이파리가 다 녹는다고 했어요
옛날옛적 결혼 초에 저도 여름 시금치 가격보고 놀랐던 적 있습니다
도매시장에서도 두배이상 올랏다라고요
때가 아니어도 2만원대 가까이였던적은 없었죠
컬리에서도 7990.9590 원인데
롯데마트가 디럽게 비싸거네요.
롯데마트 다니지 마세요.
왜 제철도 아닌 시금치 가격 가지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시금치가 문제가 아니라 모든 야채가 너무 비싸요.
폭염 감안 하더라도
너무한 가격이라 사 먹을 만한 채소가 없는 게 문제예요.
시금치 11,800원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14383&page=2&searchType=sear...
아무리님 맞아요
명절즈음 아무리 비싸도 칠팔천원 정도 했던것 같은데
이만원이 다 되는 금액인었던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이게 무슨 일인지~
시금치 한 단에 7700원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17008&page=1&searchType=sear...
사서 드세요. 모름치기 채소와 과일은 제철 것이 값도 좋고 맛있습니다.
아무리 제철 아니었어도
이정도였던적은 없어요.
롯데마트아니고 롯데 슈퍼예요
아무리 제철 아니었어도
이정도였던 적은 없었어요.
시금치가 성할 리가..
이 정도 비쌀 땐 먹지 맙시다!
싸고 맛도 좋다는거 다 알죠.
그래도 제사 때등 필요한 때가 있잖아요?
비가 많이 와서 이맘때 과일, 야채값 비쌌고
그래서 수박도 못 먹었어요.
근데 과일, 야채값이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지금 시금치 찾을 철이 아니에요.
폭염에 다 녹아 내리는걸 어쩌라고.
꼭꼭 필요하면 비싸도 사는거고.
내생전에 그가격은 못봤어요 비싸면 만원이겠다 했는데 19900원이요? 헐 추석 시금치패스 부추로 대체해야겠네요
그것뿐 아니라 추석이라고 과일이며 고기도 쳐올릴것 같아 걍 최소한만 먹으려구요
사촌 청경채 먹읍시다.
근데 청경채도 비싸더라고요.
울나라가 싼가격에 외노자 들여 물가 싸다면서ㅋㅋㅋㅋ
공산품과 채소,과일도 왜 비싼가요?
예전 우리끼리 할때가 더싼건 뭐였죠?
다 거짓말이고 허상이지요.
전 큰 화분 집베란다에 들여서 쪽파랑 얼갈이 심어먹어요
우영우 방영할 때 시금치 파동나서 우영우 아빠가 열받는 장면에서 다듬던 시금치 엎어서 바닥에 떨어졌다고 드라마에 몰입 못하고 저 시금치 어쩔꼬 그런 시청자들이 많았다잖아요. 시금치값 오른 거 어제 오늘 일 아닌 것 같은데요.
작년에 한창 시금치 비싸다고 난리치더니
겨울 즈음에 한묶음 1,990원정도 할때
미리 사서 데쳐 냉동을 하던가 하랬더니.
지금 시금치 찾을 철이 아니에요.
역대급 폭염이 사람한테만이겠어요?
폭염에 다 녹아 내리는걸 어쩌라고.
꼭꼭 필요하면 비싸도 사는거고.
그래서 여름에는 냉동시금치 쓰잖아요
이철에는 작년 재작년도 1만원대
롯데 2만원은 단 용량 제철에도 4~5000원 이상한지
십년. 올해 물가 유난한것도 맞지만 너무 호들갑
십년동안 아들 며느리가 장 봐주다
간만에 장보러간 노인네들 호들갑이랑 똑 같네요
우리어머니 포도 한박스 8000원인줄 아는거랑 어휴
그래서 여름에는 냉동시금치 쓰잖아요
이철에는 작년 재작년도 1만원대
롯데 2만원은 단묶음 큰거네요. 저긘 제철에도 4~5000원 이상했어요 십년전 물가만 기억하나
올해 물가 유난한것도 맞지만 너무 호들갑떠네요
꼭 십년동안 아들 며느리가 장 봐주다
간만에 장 보러간 노인네들 호들갑이랑 똑 같네요
우리어머니 포도 한박스 8000원인줄 아는거랑 어휴
23년 9월 시금치 가격 - 11,800원
24년 8월 30일 시금치 가격 - 19,900원
23년 여름엔 비가와서 흉작이었고
24년 여름은 더위가 오래갔죠
23년 9월 시금치 가격 - 11,800원
24년 8월 30일 시금치 가격 - 19,900원
23년 여름엔 비가 오랫동안 많이 와서 흉작이었고
24년 여름은 더위가 오래갔죠
82엔
작년대비 오른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호들갑이라니 ㅎㅎ
텃밭 해보니 이번 폭염에 농작물 다 녹아내려요.
안 비쌀수가 없어요.
계속 비오다 한달이상 폭염이었는데 시금치가 나오는게 신기할 지경이예요.
정부는 물가에 손 탁 놓고
언론은 정부와 손 꼭 잡고
문통때였어봐요. 나라 망한다고 뉴스 신문 난리였을텐데.
지금은 국민들이 나라 진짜로 망해버릴까 걱정걱정..
맛도 덜해요 초봄에 먹어야죠
기후변화가 농작물 작황에 이렇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정부가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죠. 가격변동에 대비하고 있었다면
이 정도로 비싸진 않을 겁니다.
단이 큰가봐요.
홈플러스에서 8000원정도 작게 묶어놓아서 기절할뻔 했는데요.
추석즈음 당근값에 매번 놀랐었는데 올해는 얼마하려나요?
이 날씨엔 하우스에 에어컨 틀고 시금치 농사 지어야겠던데
비싼 게 당연하죠.
시금치 안 먹으면 못 사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해서 시금치 농사를 짓고
시금치를 먹어야하나 싶긴 합니다
문통때였어봐요. 나라 망한다고 뉴스 신문 난리였을텐데.
지금은 국민들이 나라 진짜로 망해버릴까 걱정걱정..222
아무리 비가퍼붓고 가물었던 해에도 이런가격은 없었어요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이길래 날씨탓하면서 두둔하는지.
아묻따 두둔하는 인간들이 바로 나라 팔아먹을 사람들아닌가요?
물가비싸다는데 호들갑이라는 사람은 어디 딴 나라 사는건지재벌인지..정부욕할까봐 그러는 건지...
시금치는 그렇다치고 제철 오이며 상추며 포도는 왜 비싼건가요 기후가 문제라면 찍어내는 공산품은 왜 갑자기 다 값이 몇 십프로 오른 건가요
우리동네 파프리카 2개에 8500원이던데 이건 이 무렵 평균가인가요? 너무 비싸서 내 눈을 의심했어요. 여긴 지방 중소도시에요.
공판장
잔파 한단 16,000
무 한개 5,000
당근 빼빼마른거 몇개 담겨져 만원..
가지만 넘치게 싸던데요.
나름 네식구가 돈 많이들 벌고 있는데도 마트가서 채소뿐아니라 고기,생선 할거없이 다 오르니 정말 유통기한 임박한거 뒤적이고 있으니 현타오네요
아무한테나 저 놈의 나라팔아먹는다는소리 ..
진짜 지겹다..진짜!!
노망난 할머니같음.
어제 분당 하나로마트 오이 5개 9200원 브로컬리 한개 5000원 당근 3개 큰거 7200원 청양고추 한봉지 3200원 ㅠ 물가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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