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가가 훨씬 더 잘사는 이유

.. 조회수 : 6,572
작성일 : 2024-08-31 20:09:13

대기업 중견 공무원 전문직보다 빚 감당할하며 자기 사업하는 사람이 훨씬 잘사네요

전문직들도 가만보면 자산가들 치닥거리하는 느낌..결국엔 사업가들한테 고용당하고

인생서 내판 짤줄 아냐 평생 남이 짜놓은판에 끼워사냐..

헬조선에서 인생역전은 사업밖엔 ..

 

IP : 112.154.xxx.6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1 8:1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사업은 모 아니면 도..ㅋ

  • 2. 맞아요
    '24.8.31 8:10 PM (39.117.xxx.40) - 삭제된댓글

    부자아빠책에도 보면, 부자 되려면 결국 사업(자영업X) 해야 한다고 나오는데
    문제는 리스크가 크고 성공률은 매우 낮다는 거죠.

  • 3. ..
    '24.8.31 8:11 PM (61.40.xxx.207)

    사업시작하면 10명중에 8명 망하고 1명 본전치고 1명 성공한다는 명언이 있어요

  • 4. ㅇㅇ
    '24.8.31 8:13 PM (211.177.xxx.133)

    사업하면 남의돈받는게 좋은거구나 생각들겁니다 ㅜ

  • 5. …….
    '24.8.31 8:18 PM (118.235.xxx.229)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죠
    그래서 자수성가한 기업오너들이 진짜 대단하다생각해요
    대기업 2,3세들 말고..

  • 6. ...
    '24.8.31 8:18 PM (211.234.xxx.217)

    직장은 낮은 고정금리
    사업은 높은 변동금리

    리스크가 그 만큼 크잖아요. 빅투빅금

  • 7. ..
    '24.8.31 8:23 PM (112.154.xxx.60)

    안정적인게 편하긴하겠지만..
    스스로 돈버는 방법을 모르는게 과연 좋은걸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직장인 전문직이 자기처지가 좀 업그레이드되는거 말고 인생역전될만큼 부 이루는거 많이 못봣어요.. 집안에 원래 돈 있었던던 경우 제외하고... 아니면 역전까지 되버리는 사람은 결국 일 벌일이는 사람이더라구요.. 안정적이 아니고......

  • 8. 신압
    '24.8.31 8:48 PM (122.42.xxx.82)

    말이쉽지
    직장 그것도 대기업이나 국가 지자체 상대로 하려면 직장생활해야죠
    교과서 열심이 했다는 서울대 수석입학생들 인터뷰를 믿다뇨

  • 9.
    '24.8.31 8:55 PM (124.50.xxx.208)

    아무나하는거 아닌만큼 실패율도 크다는사실

  • 10. ..
    '24.8.31 9:03 PM (211.235.xxx.202) - 삭제된댓글

    뭔소린지.....
    직장인전문직과 사업가를 비교하는건 무리에요. 어거지죠.

    사업가보다 개업한 전문직이 건물사는 속도가 더 빨라요.
    사업가보다 개업한 전문직 성공확률이 훤씬 높구요.

  • 11. ㅇㅇ
    '24.8.31 9:04 PM (211.235.xxx.202) - 삭제된댓글

    뭔소린지.....
    직장인전문직과 사업가를 비교하는건 무리에요. 어거지죠.
    사업은 진입장벽이 낮아요.

    사업가보다 개업한 전문직 성공확률이 훨씬 높구요.
    사업가보다 개업한 전문직이 건물사는 속도가 더 빨라요.

  • 12. ..
    '24.8.31 9:10 P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전문직은 페이가 세고 결혼도 상향혼이라 일단 시작점이 달라요.
    그런데 사업가는 맨땅에 헤딩으로 시작해서
    성공할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 13. 위험한생각
    '24.8.31 9:11 PM (59.11.xxx.100)

    사업하다 망한 사람은 손절 혹은 잠적이라 원글님 눈에 안보이는 것 뿐이예요.
    제가 사업하던 사람인데요, 이십오년 전 우리나라 의류산업 한창일 때 시작해서 수출로 정점 찍을 때, 명문대 나온 남편보다 잘 나갔어요.
    십여년 전에 SPA 브랜드 들어올 때 운이 좋아 눈치껏 손 털고 빠져나왔는데 제 동기들은 줄줄이 망하거나, 서서히 자멸하는 수순 밟았구요.
    다행히 저는 남편이 직장인이라 손 떼고 멈추는 게 가능했지만, 사업은 폭탄 돌리기라는 아찔한 교훈을 얻었어요.
    사업하면 일가가 망한다는 말 들어보셨죠.
    그만큼 중독성 강한 도박 비슷한거라고 봅니다.
    오죽하면 사업병이란 말이 있겠나요.
    사업은 모 아니면 도라는 댓글에 엄청 공감합니다.

  • 14. 사업가는
    '24.8.31 9:43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휴일도 없고 대체자도 없어요.
    사업가가 일반 직장인보다 몇배 더 일하죠.
    내 돈이 얼마가 들어갔는데요.
    추석 여름휴가 있는 달에도 직원월급 은행이자 임대료 똑같이 다 나가서 어디선가 때워야지 휴일 있다고 즐거워할수가 없죠.

  • 15.
    '24.8.31 10:35 PM (182.211.xxx.204)

    무슨 직업이든 다 성공하지 않아요.
    사업이든 의사든 전문직이든 그 속에도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실패하는 사람도 있죠.
    자기에게 맞아야 성공해요. 맞는걸 찾아야해요.

  • 16.
    '24.9.1 11:03 AM (182.214.xxx.17)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에요
    사업장 망하면 사장은 그돈 다 뒤집어 쓰지만 직원은 몸만 빠져나오면 되거나 손해 끽해야 못받은 월급 정도죠.
    자기가 리스크 얼마나 감당할거냐 따라 돌아오는게 다른법
    아무 시도 없이는 아무일도 안일어나는것과 비슷하지요

    사업가들 본인이 일 제일 많이해요.
    삐끗하면 리스크가 크니까
    그런것 감당되는 사람들이 시도하면 좋죠
    그 사람들 덕에 일자리도 마련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096 운동화 등 신발박스 처리방법? 6 운동화박스 2024/10/20 1,838
1632095 맥도날드도 토마토 빼고 판다네요 32 ..... 2024/10/20 12,041
1632094 던져 졋으니 사는거 맞쥬 ? 6 ㅁㅁ 2024/10/20 2,263
1632093 최저임금 안주는 직장도 있나요? 11 .. 2024/10/20 1,846
1632092 위로해주세요. 콜걸 꿈 꿨어요. ㅠ.ㅠ 4 oo 2024/10/20 1,776
1632091 미국 명문 사립고 투어 후기 26 허한맘 2024/10/20 5,337
1632090 뉴스타파 ㅡ죄수와검사ㅡ관련검사 탄핵청원 10 청원 2024/10/20 847
1632089 망상장애와 일반인 차이가 뭔가요? 3 2024/10/20 1,358
1632088 부자 아니어도 뭐 살땐 가격표 안보고 사요 16 2024/10/20 4,570
1632087 다리미(스포있어요) 3 다림 2024/10/20 1,994
1632086 경찰대 나오면 군대 안가나요? 5 -- 2024/10/20 3,578
1632085 화장실에 오래 있는 사람... 이유가 뭔가요? 10 궁금 2024/10/20 3,700
1632084 다리미 내용 궁금해요 1 오늘 2024/10/20 1,202
1632083 깔끔하게 정리된 개검의 정의 2 000 2024/10/20 1,042
1632082 한국연봉과 법카 6 연봉 2024/10/20 1,995
1632081 의료대란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2 ㅣㅣㅣ 2024/10/20 1,564
1632080 오늘 디카페인 커피 두 잔 마셨는데 6 .. 2024/10/20 3,669
1632079 별걸다 물어봅니다.2 (냉장고에 국보관) 7 별걸다 2024/10/20 1,793
1632078 오늘 양구 가서 막국수 먹었어요. 2 양구 2024/10/20 1,632
1632077 코로나 걸렸는데 너무 아파요 9 .. 2024/10/20 3,136
1632076 아파트매물이 쏟아지고 있네요,, 14 ........ 2024/10/20 19,828
1632075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스포..질문이요. 1 궁금 2024/10/20 2,856
1632074 장항준이 자존감이 높아요 21 .. 2024/10/20 5,527
1632073 비밀의 숲 좋아하셨던분들 ? 15 ........ 2024/10/20 3,265
1632072 화려한 옷이 어울리는 사람? 7 .. 2024/10/20 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