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지 손톱 옆이 붓고 아파요

ㄱㄴ 조회수 : 990
작성일 : 2024-08-31 19:49:03

살을 뜯은 기억이 없는데

며칠전부터 새끼손가락 손톱 옆이 좀 아프고 부어 있는데 이런건 왜그럴까요ㅜ

IP : 119.70.xxx.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간약
    '24.8.31 7:50 PM (59.7.xxx.113)

    발라보세요. 효과봤어요

  • 2. ㅡㅡ
    '24.8.31 7:52 PM (211.222.xxx.232)

    봉와직염?조갑증 인것같네요
    병원가서 항생제 주사맞고 째든지 해야할거예요

  • 3. 집에
    '24.8.31 7:52 PM (58.29.xxx.96)

    마데카솔이나 후시딘있으면 발라보세요

  • 4.
    '24.8.31 8:08 PM (121.167.xxx.120)

    병원 가세요
    봉와직염이나 생손 걸리면 고생해요

  • 5. 생인손이면
    '24.8.31 8:09 PM (59.30.xxx.66)

    아파요
    꼭 주사 맞고 항생제 먹어야 낫지요 ㅜ

  • 6. 일단
    '24.8.31 8:17 PM (122.36.xxx.85)

    항생제 연고 바르고 밴드 붙여놓으세요. 그러면 가라앉기도 하던데요.

  • 7. ㄱㄴ
    '24.8.31 8:33 PM (125.189.xxx.41)

    생인손이에요.
    약 수시로 잘 바르다보면 나아요.
    그거 방치하면 곪아 병원서 째야해요.
    빨간약으로도 소독

  • 8. 약간
    '24.8.31 8:43 PM (59.7.xxx.113)

    곪으려는 기미가 보일때 빨간약 바르니 뭔가 소독되는 느낌이 왔고 바로 다음날 부은것도 싹 없어졌어요.

  • 9.
    '24.8.31 8:45 PM (115.138.xxx.107)

    발라도 소용없구요
    병원에서 항생제처방 받으세요

  • 10. ...
    '24.8.31 8:47 PM (122.38.xxx.150)

    따라~~~~ 원글님과 비슷하게 손가락 땡땡 부어서 병원갔었어요.
    가면 째겠구나 하면서요.
    의사 선생님이 항생제 필요없고 쨀 필요도 없고 소독약으로 소독하고 그 다음에 후시딘 발라주랬어요.
    맨살인데 그게 되나 싶었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지극 정성으로 돌봤더니 가라 앉고
    고름이 살짝 잡혔던 부분은 나중에 떨어져나왔어요.
    마치 티눈처럼

  • 11. ㅇㅇㅇ
    '24.8.31 8:50 PM (182.212.xxx.174)

    후시딘 = 항생제

  • 12. ...
    '24.8.31 8:52 PM (122.38.xxx.150)

    먹는 항생제가 필요없단 얘기 였어요.
    후시딘 항생제 연고 맞고요.

  • 13. ㄱㄴ
    '24.8.31 9:18 PM (119.70.xxx.43)

    헉 감사합니다.
    갑자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536 나이드신 분들 중에 유튜브하시는 분들은 어디서 배웠을까요.?? 13 ... 2024/09/22 2,584
1627535 혼자 비립종 제거해보신 분 12 상쾌 2024/09/22 3,500
1627534 LG전자 구독 6 냉장고 2024/09/22 1,515
1627533 ''자국민 무상교육도 못하면서 아프리카에 13조를 퍼주나'' 13 ㅇㅇㅇ 2024/09/22 1,938
1627532 게으른사람 3탄. 만능양념장 14 게으른이 2024/09/22 3,468
1627531 오랜만에 라디오... 2 .... 2024/09/22 691
1627530 3주여행 옷, 신발 얼마나 챙겨가세요? 15 ... 2024/09/22 1,820
1627529 바로 도로변, 더 오래됐지만 도로에서 백미터 안쪽 어디가 .. 2 2024/09/22 835
1627528 내년 여름 어느 나라로 대피할까요 19 마리 2024/09/22 3,182
1627527 영혼과 틀의 슬픈 부조화 25 .. 2024/09/22 2,873
1627526 200년 만에 내린 폭우에 김해·창원 피해 잇따라 12 세상에 2024/09/22 2,734
1627525 쥬얼리 좋아하고 많이 해보신 분들 랩다이아로 테니스 팔찌 하는 .. 5 고민 2024/09/22 2,193
1627524 너무 경박한 남편 2 11 지루한간병기.. 2024/09/22 4,562
1627523 헤어 클리닉 다들 하시나요? 15 00 2024/09/22 3,481
1627522 입시, 화작과 언매 둘다 하나요 8 ... 2024/09/22 1,179
1627521 코로나 두통 ㅠ 2 2024/09/22 802
1627520 이런 느낌 뭐죠? 1 ㅇㅇ 2024/09/22 984
1627519 오래된 간장게장 1 냉털 2024/09/22 671
1627518 한국 부모들을 뜨끔하게 만든 샘 해밍턴의 말...jpg 27 비슷한생각... 2024/09/22 16,811
1627517 2018년 대학선택과 비교한 재밌는 기사 2 방금 2024/09/22 1,484
1627516 목동 매수하자니 남편이 싫다네요 23 2024/09/22 6,293
1627515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인데 2터미널 혹은 1터미널 근처 3 오동동 2024/09/22 963
1627514 비립종 글 썼는데요 (feat.쥐젖) 20 ㅇㅇ 2024/09/22 5,043
1627513 일요일 아침부터 버럭 했어요 7 살살 2024/09/22 2,039
1627512 전국노래자랑 대환장ㅎㅎㅎ 4 돌아요 2024/09/22 5,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