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살면서,
제가 다 사람 착하고 좋은데 센스가 없구나
말도 들어오고,
눈치가 좀 없어사 해맑고 했는데,
평생 살면서 인복도 없구나 싶었는데,
주변에 저를 위해 기도를 해주시고,
이런저런 생활 팁도 주시는 분이 계셔서,
이번에 추천해준 가족 약 무료로( 사내 복지)구매하면서
그분 것도 구입해서 건네주었어요.
저보고
센스가 좋구나 하시는데,
그냥 감사하다고 듣고 말할걸,
또 평생 처음 들어서,
아닌데, 없는데요.
이러고 말았네요ㅠ
자존감 부족인가요?
앞으로는 누가
칭찬해주면 그 마음에 감사하며 고맙다고 해야겠다고
다짐하네요.
님들은 칭찬 듣고 잘 수긍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