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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취미인 사람들

조회수 : 4,223
작성일 : 2024-08-31 16:20:22

취미가 여행이라는 사람들은

사는게 넉넉한 사람들이겠죠..?

IP : 223.38.xxx.19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8.31 4:26 PM (172.225.xxx.236) - 삭제된댓글

    제돈으로 비즈타고 5성호텔에
    럭셔리 여행이 취미인 사람은 부자일꺼고
    항공권행사에 표사서 저렴이 숙소에
    마트도시락 사먹고 여행하는게 취미면 돈 안많아도 됨

  • 2. 아뇨
    '24.8.31 4:2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옷 사거나, 좋은 식당 다니거나
    사소하게 뭐 시켜 먹거나
    그런걸 안 하고 돈 모아 여행 가는거죠

  • 3. 영통
    '24.8.31 4:26 PM (106.101.xxx.169)

    매주 국내 여행 나와요.
    여유 없어도 가능한 여행.
    지금 강화도.
    차박하고 텐트 펴고 쉬다가 해변 맨발걷기.
    외식 맛집에서 하고 총 비용 10만원선.

  • 4. 아무리아무리
    '24.8.31 4:27 PM (59.7.xxx.113)

    아껴서 여행가도 몇십만원 넘을텐데 여유없는 사람은 아니겠죠

  • 5. 똔똔
    '24.8.31 4:34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나가서 돈 쓰는거나
    집에 있으면서 외식, 배달로 돈 쓰는거나 비슷해서
    여행간다늠 사람들도 있어요.

  • 6. ㅇㅇ
    '24.8.31 4:36 PM (121.136.xxx.216)

    아니요 다른거 아껴서 가는거예요 다른여자들 좋아하는 마사지 옷 화장품 명품하나도 안사고

  • 7. 지인은
    '24.8.31 4:36 PM (221.138.xxx.179)

    돈없다하면서도. 주기적으로 국내 유명리조트(큰평수위주) 자주 가요..
    길게는 4박5일도 가던데.한번 움직이면 숙소값 제외하고 200만원 넘게 쓰고 온다네요.
    겨울엔 스키장 자주 가고.
    제가 볼땐.노년에 삶이 참 좋구나 싶은데.수중에 현금 조금 있다고 만 푸념해요(조금이 얼만지 가늠이 안되지만요)

  • 8. ...
    '24.8.31 4:40 PM (106.102.xxx.80) - 삭제된댓글

    취미일 정도면 당연히 여유 있는 사람들이죠. 마사지 옷 화장품 아껴 간다는데 그것들도 여유 있어야 필요 이상으로 누릴수 있는 거고요.

  • 9. 사람마다
    '24.8.31 4:40 PM (58.79.xxx.68)

    다 다르죠. 제 지인중 몇 은 카드할부. 최악은 집담보로 대출 땡겨 유럽장기여행 갔어요. 글쎄요. 여유로워서 다니는 사람보다 아껴서 가든가. 할부로 가든가.. 그렇던데요.

  • 10. ..
    '24.8.31 4:48 PM (1.235.xxx.154)

    벌어서 자기한테 쓰는 느낌이더라구요
    물론 여유있는 사람도 있어요

  • 11. 그렇죠
    '24.8.31 4:49 PM (110.8.xxx.127)

    마사지 받거나 명품 사는 것 자체가 넉넉한 삶이니 그거 안 하고 대신 여행 가는 것도 넉넉한 삶이겠죠.
    위에 여유 없어도 매주 국내 여행 다니신다는 분도 계신데 매주 10만원 정도 씩 쓴다는 것 자체가 넉넉한 삶이라는 생각이네요.

  • 12.
    '24.8.31 4:50 PM (1.237.xxx.38)

    시모가 대출 없는 집 물려줬는데
    그 집 담보로 15억 대출 만들어 여행에 다 썼다잖아요
    남편은 바빠서 가지도 못하고
    집도 여자 봐가며 해줘야해요

  • 13. ..
    '24.8.31 4:56 PM (114.204.xxx.203)

    기초수급자인 분 ㅡ 월 100으로 살며 다 다닌다 자랑하대요

    국내 해외 싸게

  • 14. ㅇㅇ
    '24.8.31 4:59 PM (172.226.xxx.46)

    저 올해 3번 나갔고 겨울에 또 예약해 놓았는데
    알바해서 번돈으로 다녀요

  • 15. 저는
    '24.8.31 5:50 PM (1.237.xxx.85) - 삭제된댓글

    여유롭지 않은 건 아닌데
    그렇다고 아주 넉넉하지도 않아요.
    근데 여행을 좋아해서 국내는 자주 가고
    국외는 1년에 한 번은 꼭 가요.

    생각해보니..
    평소에 옷이나 물건들을 사는 타입이 아니에요.
    옷도 10년째 입는 것도 많고
    화장품도 선물 받은 것 계속 쓰고
    운동도 걷기 운동만 ㅎㅎ
    아이들도 다 커서 그런지 교육비에 들어갈 돈도 없고요.

  • 16. ㅇㅇ
    '24.8.31 6:11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여행 좋아하는데 경제적 여유보다 심리적 여유가
    더 영향있어요
    돈 있어도 마음의 평화롭지 못하면 계획세우는것도 귀찮고
    설레임 없이 여행지 도착해봐야 감흥도 별로라서

  • 17. ㅇㅇ
    '24.8.31 6:12 PM (223.38.xxx.242)

    여행 좋아하는데 경제적 여유보다 심리적 여유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돈 있어도 마음이 평화롭지 못하면 계획세우는것도 귀찮고
    설레임 없이 여행지 도착해봐야 감흥도 별로라서

  • 18. ,,
    '24.8.31 7:27 PM (73.148.xxx.169)

    여행은 젊었을때 더 많이하니까 돈문제 보다는 생활과 상황의 여유문제 같은데요.

  • 19. 마음이 중요
    '24.8.31 8:47 PM (39.7.xxx.78)

    자기 경제 수준에 맞춰 여행하면 되지요
    저는 아이들과 강원도에 왔어요 늦더위라 그런가 사람들 많네요

  • 20.
    '24.8.31 9:37 PM (223.62.xxx.221)

    꼭 그렇지 않던데요? 그냥 밥먹고 사는 서민 또는 그이하여도 다니는 사람들은 다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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