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돌싱은 많아도 재혼은 안하더라고요
재혼 한 사람 있긴한데 돌돌싱 돼기 싫다고 흐린눈으로 살고 ...
재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분들 계셔요?
주변에 돌싱은 많아도 재혼은 안하더라고요
재혼 한 사람 있긴한데 돌돌싱 돼기 싫다고 흐린눈으로 살고 ...
재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분들 계셔요?
여럿 봤어요.
제가 아는 분은 시집과 남편에게 많이 참고, 잘 맞추면서 살던데요
물론 재혼해서 처음에는 시집과, 남편이 알아주지 않고 갈등도 많았지만
결국은 참고 맞추면서 자리를 잡더라고요
그러면서 첫 번째 결혼에서 자기가 이렇게 참고 잘했으면 이혼 안 했을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쓴 웃음을 짓던데요
제 주위의 재혼녀 반 이상은 잘 살아요.
나머지 중에는 툴툴거리며 살지 다시 이혼한 케이스는 없어요.
재혼하고 돈관리 각자 따로하고 공동생활비만 내고
석가탄신일에 연등켤때 재혼한 남편이름은 쏙 빼고
본인과 본인아이 이름만 적어둔 사진 보여주던 지인보니
행복해보이지 않았어요
여름휴가도 따로 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