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외모 얘기인데요
동안이 이쁘다는 말과 동의어는 아니죠.
근데 노안, 나이가 팍 들어보이는 얼굴은 거의 무조건
못생겨 보이는 거 같아요.
처지고 꺼지고 나이 들어보이는 얼굴이지만
이뻐 보일 수는 없을까요
웃는 얼굴은 좀 이뻐 보일까요
거울 볼 때마다 얼굴이 점점 더 못생겨져서 괴로워요
또 외모 얘기인데요
동안이 이쁘다는 말과 동의어는 아니죠.
근데 노안, 나이가 팍 들어보이는 얼굴은 거의 무조건
못생겨 보이는 거 같아요.
처지고 꺼지고 나이 들어보이는 얼굴이지만
이뻐 보일 수는 없을까요
웃는 얼굴은 좀 이뻐 보일까요
거울 볼 때마다 얼굴이 점점 더 못생겨져서 괴로워요
나이 들면 처지고 꺼지고 쭈글쭈글..초라하고 못나 보이죠. 이건 모태 미남미녀도 마찬가지예요. 동년배들 중에 낫고 괜찮은건 있지만요.
그건 찌든 얼굴.
짠한 얼굴이고요.
사실 늙고도 아름다운 얼굴들이 있잖아요. 세월이 말해주는 아름다움요.
나이들고 늙으면 다 못생겼게요?
윗분처럼 삶에 치들린 얼굴이죠.
웃음기없고요.
나이들어도 이뻐질수 있어요.
입꼬리만이라도 올려 웃는 연습해보세요.
이쁨추구하는것보다 생기가 있어 이뻐보입니다
나이들어 이뻐지긴 힘들죠. 흉하지 않을순 있어도요.
그냥 자연의 이치 아닌가요. 생명체가 쇠락해가는 과정이 보기 좋은 경우가 있던가요.
받아들이는거예요.
어떻게 본인 이 꾸미느냐가 90퍼센트 이상
달라진다에 한표입니다
헤어라도 너무 아줌스타일이 아닌
업스타일로 젊게 묵고
오버쳐서 옷은 젊게 20년은 젊게 주위서 이야기
해줄수 있습니다
얼굴은 너의 최대 단점만 가리는 최소한의
포인트 매이크업 으로
정말 화장을 최대 단점만 가리는 정도로만 해야겠어요
예전처럼 잡티가 다가려지지가 않으니
화장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요
불과 몇달 전만 해도 화장하고 나면 이뻐졌는데
요즘은 아니에요
님 연예인이에요 일반인 동네 흔한아줌마들 외모가 다 거서거기지
찌든 얼굴이면 어떻고 늙어 삭은 얼굴이면 어때요 인생에 한부분이고 자연스런 현상인걸 늙어서까지 비교하지마요 쓸데없는짓임
웃는게 답이에요.
남녀불문 생긴게 어떠하든 웃고 있으면 늙어도 다 이쁘고 멋져 보여요.
이건 진리.
차도녀 차도남은 젊을 때 얘기
늙으면 무조건 웃는 게 답이라는 결론을 얻었어요.
나이들면 다 별로에요 이목구비가 문제가 아니고 생기가 없어서 나이든 느낌만 나고 볼품 없는데 여기는 매번 나이든여자띠리 이쁘네마네..
나이들면 화장 외모 보다 표정이나 태도 마인드가 참 중요.
온갖 주름이 나이를 들어보이게 하더라구요.
이마 주름, 눈밑지방, 팔자주름, 마리오네트 주름 ㅠㅠ
언제 내 얼굴에 이런 것들이 다 자리를 잡았는지 원..
웃는게 답이에요.
ㅡㅡㅡ
이 얘기가 맞는 거 같아요.
내 얼굴 아니어도 지인, 친구들, 모르는 사람의 나이 든 얼굴
보면 제 기분도 다운됐는데
웃고 있는 얼굴은 피부가 칙칙해도 괜찮아요
칙칙한 얼굴이 인상 쓰면 더 칙칙해보이는 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0479 | 누수로 도배해줄때요 11 | 도배 | 2024/09/01 | 1,560 |
1620478 | ‘나 홀로 생활’ 벌받던 말년병장 숨져…10개월 되도록 진상 규.. 10 | .. | 2024/09/01 | 4,811 |
1620477 | 나솔 22기 영숙 17 | ㅣㅣㅣ | 2024/09/01 | 6,292 |
1620476 | 투자감각 엄청 없는 사람 주위에 있나요? 11 | .. | 2024/09/01 | 2,436 |
1620475 | 성북동 빌라 어떤가요 16 | ㅇㄹ | 2024/09/01 | 3,885 |
1620474 | 나목이 안 읽혀요ㅠㅠ 8 | 명작이라는데.. | 2024/09/01 | 2,359 |
1620473 | 요몇년 기센 여자됐어요. 6 | 이제 | 2024/09/01 | 2,356 |
1620472 | 치아사이에 음식이 계속 낄 때 . 7 | .. | 2024/09/01 | 2,844 |
1620471 | 저녁 간만에 짜장면 시키기로. 2 | ㅇㅇ | 2024/09/01 | 1,058 |
1620470 | 사워도우와 바게트의 차이는 뭔가요? 4 | 수 | 2024/09/01 | 1,831 |
1620469 | 덮밥은 무궁 무한이네요 1 | ㅁㅁ | 2024/09/01 | 2,126 |
1620468 | 택배견 경태 기억하시나요? 3 | .. | 2024/09/01 | 1,863 |
1620467 | 일상글에 정치댓글 좀 적당히 하세요 21 | 적당히 | 2024/09/01 | 1,487 |
1620466 | 침대용 카우치 소파 쓰시는 분~ 4 | .. | 2024/09/01 | 913 |
1620465 | 중학생아들이 아직도 자요 4 | 일어나자 | 2024/09/01 | 1,934 |
1620464 | 북한산 둘레길 정말 무섭네요.... 4 | ㅇ | 2024/09/01 | 6,722 |
1620463 | 음파칫솔 | 칫솔 | 2024/09/01 | 345 |
1620462 | 공중전화 간만에 봤는데 오랜만이라 뭔가 신기하네요 1 | ..... | 2024/09/01 | 565 |
1620461 | 양념간장 얼마나 두고 드세요? 4 | 소비기한 | 2024/09/01 | 1,014 |
1620460 | 쓰리스핀 물걸레 냄새 15 | 로청엄마 | 2024/09/01 | 2,052 |
1620459 | 기안84 새집은 어디인가요? 5 | ㅇㅇ | 2024/09/01 | 5,569 |
1620458 | 별내신도시 맛집 알려주세요 4 | ... | 2024/09/01 | 1,184 |
1620457 | 아메리카노요 3 | ..... | 2024/09/01 | 1,472 |
1620456 | 저는 이생망이에요 19 | .. | 2024/09/01 | 4,821 |
1620455 | 윤석열-그동안 내깔려놓고 안했습니다. 33 | 저렴해 | 2024/09/01 | 4,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