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닷가에서 먹던 회랑 그 뼈로 끓인 찌개요.
자려고 누웠는데 진짜로 눙물이 났었어요. ㅎㅎㅎ
다른 분들은 뭐가 제일 드시고 싶었어요?
저는 바닷가에서 먹던 회랑 그 뼈로 끓인 찌개요.
자려고 누웠는데 진짜로 눙물이 났었어요. ㅎㅎㅎ
다른 분들은 뭐가 제일 드시고 싶었어요?
그리고 알이 자잘한 서해안 굴이요.
눈물나게 먹고 싶었어요 저도.
근데 희한한게 한국 와서 안 먹었어요
허기가 저절로 채워 진듯
삼겹살 불판에 올린거에 김치요
외국생활 몇년 하는동안 저는 늘 같아요.
국밥종류.. 순대국밥 돼지국밥.
남편은 평소 안먹던 떡볶이를 그렇게 찾았었고..
저 김치 잘 안먹는데 외국만 가면 그리 김치를 먹어요. 심리적이라는 말이 맞나봐요.
허기.....
저두 회요
스시집 가봐도 비싸기만하지 뭐 그리 쫀득하고 탱글한 맛이 없던지...돈아까워서 못먹겠더라구요
4개국째 사는데…
한국음식 정말 해먹기 힘든데 살았거든요.
막김치 한통도 담아 먹어 본적이 없다가
그 나라서 김치를 배추 3통 5통 10통
그러다가 김장을 30포기를 했어요.
한국서는 어찌됐던 한국 음식에 대한 갈증이 없는데
외국 나오면 칼칼하고 한국맛 나는 만만한 음식이 김치니까
한국 있을때보다 김치를 몇배는 더 먹더라구요.
올해 한국 교민 많은 도시로 왔는데
음식 갈증이 해결 되니 김치 집착이 없어졌네요.
참외요 ㅎㅎ
떡볶이 순대 된찌 부대찌게
짜장면이었어요.
짜장면, 순대국
짜장면은 춘장사다가 스파게티면으로 만들어서 말 그대로 짜파게티 만들어 먹으니 그나마 해소가 되었는데, 순대, 송편, 방어회, 회냉면, 봄나물.. 넘 먹고싶어요.. 침 꼴깍..
오징어요
오징어볶음 오징어튀김 파전에 오징어 찌개에 오징어…
모든 음식에 신선한 오징어 넣어 먹고싶어서 눈물날뻔했어요
한국와서는 안먹음 ㅋ
저는 팥빙수 만두 짜장면 돌솥밥 이런거요. 해외에서 한국음식점 없는곳 살때
넘 먹고싶어서 멀리 원정가고 그랬어요.
저도 짜장면,순대요
순대국밥, 해장국, 곱창이 먹고 싶네요.
조개구이랑, 평양냉면도요.
대학생 시절 네팔 인도 여행을 오래 했는데 저는 양념통닭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고요.
나중에 네팔에서 양념통닭집 차려야겠다는 마음도 먹었을 만큼 ㅋㅋ
청양고추 조금 다져 넣고 약간 칼칼하게 끓인 시래기 된장국
단순한 음식들이요
미나리무침이나 시래기된장국 만두국 아구찜같은거…
전 감자탕이요. 다른건 한식당가서 거의 다 해결되는데 감자탕(뼈다귀)은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회랑 매운탕은 한국분들이 파티때 많이 만들어주셔서 먹을 기회가 많았거든요.
순대,깻잎.
저도 초등학교앞 분식집 떡볶이
20대 미국살땐 정말 많이 해먹었어요
짜장,짬뽕, 식혜,빈대떡,김치.. 리마빈으로 상투과자도 만들어 먹었어요
그때 82가 있었더라면 식당 차렸을거예요 ㅎ
순대국밥, 돼지국밥, 감자탕 ㅠ
회요
활어회 구하기 힘든 지역이어서
한국서는 흔하디흔한 광어 우럭 이런회가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비빔냉면 먹고싶어서
양념장 만들어 숙성시키고
무김치 담그고 해서 해먹었어요
감자탕도 집에서 끓이고...ㅋㅋㅋ
회, 짜장면, 짬뽕
외국살면 진짜 떡까지 해먹고 김치도 자주 담고
아구탕에 별의별걸 다 해먹고 한식한식한식ㅋㅋ
먹고싶은것도 많았는데
근데 귀국하니 안먹었는데도 생각 안나고
요리도 엄청 덜해요ㅋㅋ
당연히 냉면.
우래옥 냉면 때문에 저는 이민 못감요 ㅎㅎ
저는 바삭바삭 해물파전이요.
저는 바삭바삭 해물파전이요.
저도 막상 한국 돌아오니 안먹음 ^^
저는 순대 간이요
평소 잘 먹지도 않는 음식인데 간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
순대, 어묵, 쥐포, 게장, 알탕
저도 회! 그래서 이번에 광안리에서 배터지게 먹고 왔어요.
순대 >>>>>>>>>>>>> 짜장면, 족발, 국밥종류
그리고 명동칼국수요 ㅠ
절편요.
독일에서 놀러오신분이 저 준다고 한인마트서 사서 꽁꽁얼려서 갖다준거 울면서 먹었던 기억이있어요.
그리고 아구찜. ㅠ
콩나물하고 캣잎
던킨, 크리스피 도넛이요.
제가 사는 나라는 없거든요.
얼마 전 한국 갔는데 공항에서 먹고싶은 도넛 잔뜩 사들고 들어가서 혼자 냉동실에 넣어놓고 매일같이 하나씩 먹고 왔어요.ㅎㅎㅎ
지금도 먹고 싶네요.
추어탕...
경상남도식 추어탕요
미꾸라지 끓인 추어탕에 경상남도에서 나는 방아 넣은 ..
방아향 가득한 추어탕..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0530 | 침대용 카우치 소파 쓰시는 분~ 4 | .. | 2024/09/01 | 890 |
1620529 | 중학생아들이 아직도 자요 4 | 일어나자 | 2024/09/01 | 1,918 |
1620528 | 북한산 둘레길 정말 무섭네요.... 4 | ㅇ | 2024/09/01 | 6,710 |
1620527 | 음파칫솔 | 칫솔 | 2024/09/01 | 335 |
1620526 | 공중전화 간만에 봤는데 오랜만이라 뭔가 신기하네요 1 | ..... | 2024/09/01 | 554 |
1620525 | 양념간장 얼마나 두고 드세요? 4 | 소비기한 | 2024/09/01 | 1,004 |
1620524 | 쓰리스핀 물걸레 냄새 15 | 로청엄마 | 2024/09/01 | 2,018 |
1620523 | 기안84 새집은 어디인가요? 5 | ㅇㅇ | 2024/09/01 | 5,550 |
1620522 | 별내신도시 맛집 알려주세요 4 | ... | 2024/09/01 | 1,167 |
1620521 | 아메리카노요 3 | ..... | 2024/09/01 | 1,469 |
1620520 | 저는 이생망이에요 19 | .. | 2024/09/01 | 4,811 |
1620519 | 윤석열-그동안 내깔려놓고 안했습니다. 33 | 저렴해 | 2024/09/01 | 4,037 |
1620518 | 집이 22층인데 계단오르기 시작했어요. 15 | ... | 2024/09/01 | 3,798 |
1620517 | 80대 할아버지옷 어디서 살까요? 7 | 샬라라 | 2024/09/01 | 1,201 |
1620516 | 24평 거실 커텐 비용? 2 | .. | 2024/09/01 | 954 |
1620515 | 수영모자 실리콘 vs 패브릭 6 | 수 | 2024/09/01 | 1,196 |
1620514 | 금요일이나 중요한일 끝내고 찿는음식 4 | 나비 | 2024/09/01 | 1,447 |
1620513 | 둘중에 어느 손님이 낫나요? 3 | ..... | 2024/09/01 | 1,273 |
1620512 | 남편이 출장가는데 새벽에 깨우네요 101 | 오늘 | 2024/09/01 | 18,814 |
1620511 | 저는 나쁜 며느리에요 26 | 저는 | 2024/09/01 | 6,660 |
1620510 | 영화속에 도청을 위해 카피폰 나오는 부분요. 3 | 허접 | 2024/09/01 | 624 |
1620509 | 수시 질문 올립니다 3 | ak | 2024/09/01 | 995 |
1620508 | 이재명, 한동훈 여야 대표회담 여기서 보세요 8 | MBC | 2024/09/01 | 1,317 |
1620507 | 유학생 아들 방학 마치고 출국하는데요 7 | 유학간 딸 | 2024/09/01 | 3,454 |
1620506 | 전원 거절로 뺑뺑이돌다 손위 동서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네요 15 | 펌글 | 2024/09/01 | 5,7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