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플러시 심해요
술마시면 얼굴시뻘개지고 토하는데요
요새 주량이 그래도 좀 늘더라구요
계속 이런 페이스면 저도 좀 늘겠죠?
아시안플러시 심해요
술마시면 얼굴시뻘개지고 토하는데요
요새 주량이 그래도 좀 늘더라구요
계속 이런 페이스면 저도 좀 늘겠죠?
늘긴 느는데 늘기까지 힘들었어요
토하고
주량은 안늘어요. 간세포파괴가 늘어나죠.
저 소주 반잔도 못마시는데
계속 시도해봐도 역시나 못먹어요
아들이 저 닮아 아예 못마시는 수준이었는데
어느순간 좀 받는대요
일단 얼굴부터 온몸이 불덩이던게 덜해졌다구요
전 굳이?늘려야하나 싶어 시도 안합니다
주량=알콜분해능력, 안늘어요. 간세포 파괴범위가 늘어나면서 간경화진행 간암 그러다 죽어요.
간이식해달라 민폐끼치기도 하고요.
굳이 왜 마시나요? 전 술 못 마시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항상 상쾌한 정신으로 집에 갈 수 있어서요
요즘 MZ은 점점 술 덜 마시는 듯 해요.
느는데 데 굳이....
술이 느는게 아니라 간이 무뎌져 가는거래요.
술 마시고 얼굴 뻘개지는 것은 간이 건강해서 그런거래요.
영업이나 직장때문 아니면 굳이 술 늘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정말 스스로 기분 좋은 주량 정도만 마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잠깐 쉬긴 했어도 거의 30년 마셨는데 전혀
안늘던데요
어느날은 주량이 다시 줄더군요
이제 술마시면 치아가 너무 아파 아주 가끔 마셔요
남편이 술을 못마셨어요 소맥 3잔정도가 주량이였는데 5년전부터 술마시는기회가 늘어서 조금씩 자주 접하다보니 지긍은 소맥 7.8잔정도는 마시네요 예전에는 주량을 넘기면 밤새내내 토했었는데 요즘은 주량을 넘겨도 말짱하고요 67년생인데 건강검진하면 나쁜곳은 없어요
간이 안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알콜 분해하는 능력도 사람들마다 다 다르고요. 똑같이 술마셔도 금세 취하고 빨개지고 똑같이 술마셔도 나중에 간암 걸려 고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못 마시는 분들은 몸이 부하를 심하게 받는 건데 그거 지속하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조금만 가끔 마시세요.
알콜분해 능력이 없어서 얼굴이 빨개지는거고...
제가 그런데 절대로 술 안먹어요...116님 이야기가 맞아요.. 예전에 제가 알콜분해 능력이 없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나는 왜 얼굴이 빨개지는걸까 싶어서 검색해보니까 딱 116님이야기 처럼 저런 정보로 나오더라구요.. 뭐 어차피 술 한모금도 안마셔도 사는데 지장없고 또 제주변사람들 제가 술 아예 입에도 안못마시는걸 알기 때문에 권하지도 않아요
알콜분해 능력이 없어서 얼굴이 빨개지는거고...
제가 그런데 절대로 술 안먹어요...116님 이야기가 맞아요.. 예전에 제가 알콜분해 능력이 없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나는 왜 얼굴이 빨개지는걸까 싶어서 검색해보니까 딱 116님이야기 처럼 저런 정보로 나오더라구요.. 뭐 어차피 술 한모금도 안마셔도 사는데 지장없고 또 제주변사람들 제가 술 아예 입에도 안못마시는걸 알기 때문에 권하지도 않아요
저같은 사람이 술 좋아하거나 그러면 간암이 남들 보다 아주 쉽게 걸리겠죠
enzyme induction이라고 해서 현재는 알콜 분해 효소가 없어도 자주 먹으면 분해효소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량이 늘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는데요
그런데 타고나길 분해 효소가 잘 안만들어지게 타고난 사람은 암만 자주 많이 마셔도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아요.
굳이 억지로 주량을 늘리려고 하다가 몸 망칠 수도 있어요
주량 늘려봐야 뭐가 좋다고 굳이...
늘긴 늘어요
그런데 술 못마시던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자주 마시면 늘죠.
반대로 안 마시면 힘들어지고요.
제가 후자가 됐네요.
집안이 술 못마셔요. 술 배우거나 늘고 싶은 생각 1도 없어요. 술 퍼마시는 집안으로 결혼하다보니 더욱. 술은 안마시는게 덕이란 생각.
왜 주량을 늘려요
술 안마시는 사회분위기로 가는 중인데요
흥청망청 마시는 조직은 영업직 뿐인듯
그런 사람들 마시면 안된다고 했어요.
마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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