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관리하는 사람들을 한심하게 보는사람

피부 조회수 : 3,597
작성일 : 2024-08-31 14:51:58

직원이랑  대화하던중   백만원패키지로  관리하는  여자들을 한심하게 여기고   표현도 심하게  하는  직원,

어찌 대해야하나요?

저는 레이저   후 더안좋아져서  안하는데,요새  나이드신분들도 하는 피부관리를 그렇게 보는게  기분나쁘더라고요.

 

비싼옷입고 명품입는것도  개념없는거로 보고   본인은   싼거입는사람   앞에서는  아무말  안해야겠죠?

IP : 223.39.xxx.9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가보다
    '24.8.31 2:53 PM (223.62.xxx.134)

    그 사람이 돈 내는것도 아니고 신경 꺼야죠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난 아닌데
    이러고 마세요

  • 2. ..
    '24.8.31 2:55 PM (110.70.xxx.174)

    된장녀들이라 생각하는듯..

  • 3. ㅋㅋ
    '24.8.31 2:57 PM (223.62.xxx.47)

    된장녀라니 ㅋㅋ 정말 간만에 듣네요
    커피 테이크아웃하면 된장녀되던 시절 있었는데
    된쟝녀 거리며 침튀기던것들 특히 남자들 요즘 아아 없으면 죽어버릴듯
    된장같은것드뤀ㅋ

  • 4. 아니
    '24.8.31 3:0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본인이 벌어서 본인 가치관대로 소비한다는데 왜 남이 그 평가를 하나요? 속으로 생각할 수는 있는데 그걸 밖으로 표현하는건 상당히 무례한거죠.
    도를 넘어서는 사람은 자격지심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내 얘기를 그렇게 하는 사람에게는 저는 똑같이 말해요. 나이가 있는데 너무 싸구려 입는 사람은 좀 초라해보이더라... 사회생활 하는데 내면도 외면도 가꾸는 사람이 부지런하지... 너무 안가꾸는 것도 수심있어보이고 그래... 호호호... 까는듯 아닌듯 한번은 해줘야 그만하더라구요.

  • 5. 피부
    '24.8.31 3:04 PM (223.39.xxx.97)

    자기가 못하니깐 그러는건지 참거슬리대요

  • 6.
    '24.8.31 3:04 PM (61.255.xxx.115)

    지나고보면 제일 쓸데없이 쓴 돈이 피부과였네요.

  • 7. 가치관이
    '24.8.31 3:07 PM (121.133.xxx.125)

    다른 거 잖아요.

    그런가보다. 말섞지 말아야겠다.

  • 8.
    '24.8.31 3:16 PM (104.28.xxx.22)

    가치관은 얼마든 다를 수 있죠.
    근데 지가 뭔데 그걸 평가를 해요.
    제 기준 마음속으로 선 그어야 할 사람.
    내적 손절이예요.

  • 9. 질튜
    '24.8.31 3:18 PM (220.73.xxx.15)

    질투죠 피부는 어떨지 모르나 마음은 그다지 곱지 않네요

  • 10. ...
    '24.8.31 3:38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
    내면을 갈고 닦아라!
    그런데 그분들 인성도, 지식도, 지혜도,
    사회성도 바닥인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 11. ㅇㅇ
    '24.8.31 5:07 PM (119.194.xxx.243)

    가꾸지 않아야 내면이 훌륭하다고 착각하는 부류들 있어요.

  • 12. ...
    '24.8.31 6:17 PM (1.241.xxx.220)

    가꾸는 사람들은 어떤 내면의 컴플렉스나 스트레스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어요.
    반대로 안가꾸는 사람들은 본인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얘기나 마찬가지로 헛소리죠.

  • 13. ..
    '24.9.1 12:25 PM (125.186.xxx.181)

    요즘, 70,80초 어르신들도 피부 관리하시는 거 많이 봤어요. 자신의 관리이죠. 그런데 마치 안한 것처럼 화장하는 것처럼 안하고 하고서도 원래 타고난 듯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728 불법 체류자였던 하버드졸업생 연설이에요. 2 감동 2024/11/01 1,643
1643727 연대교육대학원 졸업식 사진은요? 7 뿌우뿌우 2024/11/01 1,230
1643726 가곡도 참좋은 새로운곡들이 많아 소개드려요 14 ㅇㅇ 2024/11/01 836
1643725 여기 연령대를 놀라워하는 분들 29 .. 2024/11/01 4,000
1643724 돈거래 10 ... 2024/11/01 1,307
1643723 노후 가난에 대비한 나의 전략-50대 중반 평범한 대한민국 여자.. 45 가난 2024/11/01 16,599
1643722 집은 별루인데 위치나 편의시설이 너무 좋은 곳... 16 음... 2024/11/01 2,939
1643721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한석규네요 10 와C 2024/11/01 5,680
1643720 요즘 코로나검사 안하나요 5 ... 2024/11/01 889
1643719 작은 직장에서는 말을 줄이는게 최고네요 6 부자 2024/11/01 2,496
1643718 뒤늦게 지구마블 보는 중인데 김태호피디는 1 ㅇㅇ 2024/11/01 1,539
1643717 공대생 학점 17 고민 2024/11/01 2,007
1643716 중이 제머리 깎으러 미용실갔어요 4 ... 2024/11/01 2,009
1643715 혹시, 뉴케어 구수한 맛 미니 3 oo 2024/11/01 1,114
1643714 La 갈비 냉동된거 내일 먹으려면 실온에 해동힐까요 1 고기 2024/11/01 339
1643713 바퀴는 왜 배 뒤집고 죽어있나요? 8 . . . 2024/11/01 2,936
1643712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김건희의 흑염소, 명태균의 .. 2 같이봅시다 .. 2024/11/01 1,422
1643711 요즘 배 싸네요. 5 2024/11/01 1,984
1643710 콩나물국..꼭 다시물 내야 하나요? 15 궁금 2024/11/01 2,911
1643709 마곡 맛집 소개해 주세요~ 3 가족모임 2024/11/01 731
1643708 부산 서부산유통지구 근처 8 바람 2024/11/01 467
1643707 한 회사의 성공은.. 6 2024/11/01 1,287
1643706 면 삶아 씻는 장면 3 삼시세끼 2024/11/01 2,907
1643705 김남국이 틀린말 한게 뭐가 있나요? 99 .... 2024/11/01 4,057
1643704 내일 대형태극기 휘날리며 참석해도 되겠죠? 3 ㅇㅇ 2024/11/01 851